[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다문화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인들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이 건강보험료 적자의 주요 이유라는 윤석열 후보의 일명 ‘숟가락론’만 봐도 여전히 우리 사회에 차별과 배제의 언어가 만연함을 알 수 있다. 오늘의 발대식이 차별을 멈추고 다문화인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결의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원미정 경기도 다문화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다양성 존중과 공존·상생에 대한 가치 철학을 담아 다문화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을 널리 알려 달라. 투표 유무를 떠나 외국인정책의 10년을 전진하느냐 후퇴하느냐의 기로에 섰다.”며 투표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다문화인은 “외국인 건보료 흑자가 사실이라는 것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자료를 요청했다. 간담회 후, 경기도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원미정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위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안산상록을·前국회의원)이 윤석열 후보 조직통합단 안산시총괄본부장 자격으로 대선캠프 정책본부를 방문해 ‘안산발전 정책공약’ 등 지역별 맞춤공약을 국민의힘 대선공약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줄 것을 전격 제안했다. 홍장표 안산시총괄본부장은 지난 2월 8일 김성원 경기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해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안산시민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시급하고 절실한 민생공약을 발굴 및 선점하기 위해서 지역별로 제기되는 맞춤공약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장표 총괄본부장은 이날 ‘안산발전 정책공약’으로 ▲전철 4호선 안산시 구간 지하화 추진 및 지하도로 신설 ▲공장용지 임대부제도 추진 ▲택시 대중교통 법제화 ▲하천 상부 돔, 공원, 학교 지하활용 승용차 및 화물차 주차문제 해결 등을 직접 전달했다. 홍장표 총괄본부장은 “국민이 간절히 원하는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당보다 먼저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별 맞춤공약을 발굴 및 선점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민생정책을 하나하나 만드는 일이 윤석열 후보의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안산단원갑)은 지난 2월 9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미래로소통위원회>는 전국 광역별로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전환 혁신과제 및 미래의제 발굴・설정과 다양한 형태의 국민소통・홍보활동으로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추어 현장에서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남도위원회 대선필승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위원회 변철호 공동위원장 및 홍권표·정재영 경남공동위원장을 비롯한 경상남도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위원 진들이 참석해 경상남도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다짐을 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5년, 우리를 누가 책임져주느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20대 대선의 의미와 “우리 <미래로소통위원회>가 반드시 2~3%의 승패를 가르는 결정적 승리를 만들어내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후 경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65명의 연명으로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확대와 민주당 긴급의원총회 소집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초선 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이탄희 의원(경기 용인시 정),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 동안갑),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 양경숙·강민정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65명은 기자회견문에서 “나라의 주인은 기획재정부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코로나19로 생존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해 추경 증액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을 위해 민주당이 나서야 할 때이기에 당 지도부에 긴급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참고로 최근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로 생존위기에 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재명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실질적 피해보상을 위해 최소 50조원의 재원 마련과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라도 영업시간을 확대하는 방안까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조직부총장·조직1본부장)과 정동만 국회의원(원내부대표·중앙당 조직 2본부장)이 대통령선거 개시를 앞둔 2월 9일 안산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를 방문해 선거준비에 대한 격려와 함께 대통령 후보에게 전달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주원 위원장은 여당 강세 지역을 감안해 보수 단합으로 20대 대선승리를 목표로 정권교체에 안산상록구갑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지역 현안으로 40년이 지나 낙후된 우리나라 최초의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시대에 맞게 제4차 산업혁명에 맞춰 혁신적인 스마트 테크노밸리 단지로 탈바꿈해 전국 최고의 상생하는 도시가 되게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구체적으로 강력히 요청했다. 그리고 통합적인 관점을 가진 윤석열 후보의 품격 있는 도시비전과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박성민 국회의원은 시장경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기업이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공단배후도시인 안산시가 살기 위해선 윤석열 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홍영표 상임고문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살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며 반드시 윤석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안산1)은 2월 8일 사)경기청년봉사단 박소영 사무총장 및 임원 그리고 안산시의회 전준호 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사)경기청년봉사단은 안산 지역 내 직장인과 사업자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여러 단체와 MOU를 체결해 ‘유기견봉사, 기부봉사, 방역봉사’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다. 이날 송 의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가는 사)경기청년봉사단 관계자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의 “봉사는 여유로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상대로 한 일방적인 봉사뿐 아니라 봉사뱅크(적립)를 통해 봉사자도 필요에 의해 다른 봉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영 사무총장 및 임원들도 송의원의 제안에 공감하고 향후 자원봉사뱅크 제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의힘 이민근 대표는 2월 7일 안산 엠블던호텔에서 열린 ‘(사)안산 충북도민회 여성회(이임회장 허지혜, 취임회장 정미경)’ 회장 이ㆍ취임식에 방문했다. 이민근 대표는 제8대 여성회 회장을 역임한 허지혜 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 9대 여성회 회장으로 취임한 정미경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임한 허지혜 전 회장의 눈물을 본 이민근 대표는 “당신의 뜨거운 눈물을 잊지않겠다.”고 언급하며, “정미경 9대 회장님을 대표로하는 충북도민회 여성회의 찬란한 앞날을 응원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진분 전 회장이자 현 시의원님과 같은 훌륭한 여성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배출되길 희망한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일자리창출혁신위원회 김석훈 위원장이 지난 2월 7일 출근 시간에 맞춰 안산 중앙역 앞에서 경기도당 안산시 청년위원 및 당원들과 함께 피켓 인사를 전개했다. 이날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정책 공약이 담긴 ‘약자와의 동행 함께 하는 국민의힘’, ‘국민행복시대 일자리부터’, ‘서둘기보다 최고의 모습으로 임하겠습니다’, ‘부동산 세제 정상화 종부세, 재산세, 통합추진’, ‘4월 전기요금 백지화’ 등 피켓 5종과 윤석열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 당시 발표문에서 사용했던 ‘국민의 뜻대로 새롭게’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 등을 나눠든 채 약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피켓 인사 중간 한 시민이 김석훈 위원장장과 악수를 건네며 피켓인사를 하는 위원들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김석훈 본부장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대면 인사를 하기에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바쁜 일상 출근길에도 파이팅을 외쳐 주는 시민들이 있어 힘이 난다”며 “정권 교체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피켓 인사는 중앙역을 시작으로 상록수역 안산시청 부근 등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은 1월 7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10대 의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역설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 확보, 정책지원 인력 선발 등이 가능해진 것을 지방자치제도의 가장 큰 제도적 변화로 꼽고, 지난해 12개 상임위원회 정책지원팀 신설과 공공기관 인사청문회 대상을 6개에서 15개 기관으로 확대된 것 등을 제10대 도의회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제10대 의회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적 발전과 의회의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인사·조직·예산권의 확대가 절실하다며 구체적으로 우수 인력이 의회에 유입될 수 있도록 직급신설, 승진기회의 확대, 의원 정수의 1/2로 제한되어 있는 정책전문인력의 정원 현실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회 내 교섭단체의 법적 지위 확보가 필요하며 상임위 체제 개선으로 국회와 도의회 상임위 체제간의 간극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도의회 인사와 관련하여 인사가 만사라는 공자의 말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2월 5일 안산시 본오동 소재 반월정(국궁장)을 찾아 이광재(사두) 회원을 비롯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부지 면적 7,068㎡이며, 전통 한옥 형태로 지어진 사정 건물의 면적은 376.2㎡이다. 사대의 규모는 거리가 150m에 폭이 45m이며, 3개의 과녁을 설치하였다. 부대시설로 약 40여 대의 전용 주차장과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이광재(사두) 회원은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2003년 건립된 체육 시설이자 전통 국궁장인 반월정은 20여 년이 경과되었다”고 밝히며 이제는 “자체 개,보수의 한계가 됐다”며 “조속한 시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 의원은 반월정 관계자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고 지역 내 시도의원 및 지역 사무국과 협의하여 안산시가 조속한 시일 내에 반월정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뜻을 밝혔다. 아울러 무형문화재 제142호 전통 궁술인 국궁을 보다 많은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계승발전 시키는 방안을 찾는 길에 함께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1월 7일(월) 제주도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확대간부회의(제주도)>를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이 건강보험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고 했던 윤석열 후보 발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서, “5,700억원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건강보험료 실적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지지율을 올려야 한다”며, 대선 승리를 위한 제주도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고영인 위원장은 “결혼이민자 등의 국적취득을 위한 시험이 조선의 모든 왕을 외워야 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문제가 있다”며, “현실 생활이 반영되도록 국적취득 시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명찬 제주도 다문화 위원장은 다문화 가족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였으며, 약 8년 동안 국적취득을 못한 결혼이민자는 국적취득의 문제점, 외국인 주민은 세금을 다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는 것에 대한 차별, 70세 어르신은 경로우대에서 제외되는 현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이번 확대 간부회의는 고영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선대위 직속 특별위원회 <미래로소통위원회> 상임위원장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단원갑)은 지난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대선 미래의제 발굴 활동을 위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북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 <미래로소통위원회> 경상북도위원회 대선필승 결의대회에는 경상북도위원회 이상덕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 및 직능 대표 등 총 50명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경상북도에서의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의 결의를 이어나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특별위원회인 <미래로소통위원회>는 전국 광역별로 위원회을 구성 ‧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전환 혁신과제 및 미래의제 발굴・설정과 다양한 형태의 국민소통・홍보활동으로 중도층 지지세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로 소통이라는 뜻은 말 그대로 과거가 아닌 미래, 탁상공론이 아닌 민생현장에서 국민들과의 소통으로 살아있는 미래 정책을 만들어내고 반영시키기 위함”이라고 대선 필승 결의대회의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모든 중요한 선거는 3% 이내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2월 4일 경기도농아인협의회 안산시지부(지부장 김문정)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문정 지부장을 포함한 직원들과 만나 협의회 운영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협의회 관계자들은 “농아인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노인정)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농아인의 권익옹호 및 복지, 인권과 관련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농아인들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늘 말씀하신 고충들의 해결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만나 논의하고 특히 쉼터 마련에 대해서도 적극 알아볼 것”이라며 “농아인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송 의원과 관계자들은 “농아인의 제1 언어인 ‘한국수어’로 소통하는 안산,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4일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는 제20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당협 핵심 위원 30여 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윤석열 후보 직속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경기도당 김석훈 본부장이 참석,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했다. 박주원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의 선봉장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김석훈 전 의장과 협력 할 것”이라며 “둘이 힘을 모아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석훈 약자와의 동행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역설 한 후 “당원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바꾸고, 안산도 살리는 새 시대를 만드는데 박주원 전 시장과 같은 시기 의장을 지낸 두 사람이 초당적 협력으로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이날 박주원 전 시장과 김석훈 전 의장은 지난 5대 안산시장과 의회 의장을 동시대에 함께 했던 인연으로 안산에서 힘을 결집, 정권교체에 안산이 승리의 주역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필승! 윤석열’을 다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원(안산1)은 지난 2월 4일 경기도농아인협의회 안산시지부(지부장 김문정)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문정 지부장을 포함한 직원들과 만나 협의회 운영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협의회 관계자들은 “농아인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노인정)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송 의원은 “농아인의 권익옹호 및 복지, 인권과 관련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농아인들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늘 말씀하신 고충들의 해결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만나 논의하고 특히 쉼터 마련에 대해서도 적극 알아볼 것”이라며 “농아인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송 의원과 관계자들은 “농아인의 제1 언어인 ‘한국수어’로 소통하는 안산,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