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서울 신라스테이 마포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금융기관과의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경북도와 시・군 그리고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금융기관, 투자사, 호텔사업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 민관이 함께 국민성장펀드 및 지역활성화펀드 등 정책펀드를 지역의 전략산업 및 대형 프로젝트와 연계해 민간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역활성화 투자 유공자 표창 ▲대형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정책금융 관련 전문가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 경북도, 지역활성화 펀드 성공적 안착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먼저, 지역 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전수로 도지사 표창이 수여 됐다. 이들은 2024년 출범한 비수도권 대상 정책펀드인 지역활성화투자펀드가 경상북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이 수여됐으며, 주요 표창자로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백명현 과장,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이정환 원장,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황동혁 실장, ㈜강동그린에너지 유수경 대표이사
[참좋은뉴스= 기자]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12월 12일, 수원 메쎄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국립대구과학관은 ‘2025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신규 인증까지 획득하며, 교육기부 시스템의 체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관에 올 수 없다면 우리가 간다’는 슬로건 아래, 도서벽지와 늘봄학교 등 과학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의 핵심 성과인 ‘늘봄 나눔과학 교실’과 ‘찾아가는 나눔과학 교실(울릉도 등)’을 통해, 국립대구과학관은 그간 총 281회의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 약 8,484명의 학생에게 수준 높은 과학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과학관은 고성능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울릉도 등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천체 관측
[참좋은뉴스= 기자] 케이메디허브가 경기 성남시 의료기업 지원을 위해 성남산업진흥원과 손잡았다. 재단은 성남산업진흥원과 의료기업 육성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지역 의료기업 대상 연구개발 인프라를 개방해 기술지원과 공동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핵심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지역 의료·바이오 기업 발굴 및 연계 ▲공동연구 과제 기획 및 수행 ▲기술지원 및 기술사업화 연계 ▲공동 포럼·세미나·전시회 개최 ▲기업 네트워킹 및 성과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재단이 지역 거점을 넘어 수도권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출발점이다. 성남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수도권 의료기업이 공공 R·D 인프라를 활용하고, 재단의 역할과 영향력을 전국 단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성남은 수도권 핵심 산업도시로 의료기업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협약을 통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기획 공연 ‘클래식 ON 시리즈’의 2025년 마지막 무대로, 성악가이자 교육자인 한용희의 발표회를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악 독창곡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대로, 지역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가곡 작품들을 선보인다. 단순한 독창회 형식을 넘어, 창작 가곡을 매개로 한 음악적 교류와 세대 간 협업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한용희는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테너이자 영남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이번 공연의 출연진이자 제작자로 참여한다. 공연에서는 한용희가 집필한 노랫말에 지역 작곡가들이 곡을 붙인 가곡 작품들이 연주되며, 긍정과 성찰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이경진, 김보라 테너 박희창, 바리톤 유광준, 베이스 김성동 등 26년 이상 대학 강단에서 함께해 온 제자들이 연주자로 참여해, 사제 간의 음악적 교류를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연주자들이 참여함으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작가들의 예술 창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아카이브하고, 장기적인 자료 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상 기반 전시인 ‘다큐 온-디 아트’를 1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 1-5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다큐 온 디-아트’는 2025년 미술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전시한 ‘2025 리딩아티스트’(6.17 ~ 7.19) 작가 김희선, 이정, 심윤, 정지현과 ‘2025 올해의 청년작가’(7.31.~ 9.6) 강민영, 김상덕, 신재민, 이재호, 변카카 작가의 작품과 사유를 심층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창작 과정 전반을 직접 기록한 영상 자료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는 작업실 현장과 창작의 실제적인 순간을 면밀히 기록한 인터뷰 영상, 작업 과정 아카이브, 세미나 발표 현장 등 예술가의 사유가 형성되고 작품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작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시각화함으로써, 예술 창작의 본질적 가치와 창작 과정의 현장성을 관람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문화예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5일과 12일, 미래세대의 안정적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공단은 자립준비청년의 고립 문제와 지역 내 돌봄격차 등 미래세대 관련 현안에 대응하고자, 청년 자립 지원과 아동의 정서·학습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12월 5일에는 대구 지역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해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학업·자격 취득 등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했다. 또한 고령 딸기농장에서 딸기 수확 체험과 공단 임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해 사회성 향상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정서적 지지도 제공했다. 이어 12월 12일에는 인구감소지역인 남구 야베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노후된 가구를 방염 블라인드와 친환경 의자 등으로 교체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센터 아동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등 정서안정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5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5년 연속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골드패를 수상했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 심사는 △채용 프로세스 규정 △채용 시스템 운영 △채용공고 및 원서접수 등 총 9개 항목을 대상으로 서면 검토와 현장 심사를 병행해 진행됐으며, 공단의 공정한 채용 운영체계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공단은 성별·연령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 기반의 표준화된 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총 189명(일반직 75명, 공무직 38명, 실버직 76명)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5년 연속 인증은 공단의 채용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채용 원칙을 충실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교통공사는 ㈜한국피제스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10일, 달서구에 위치한 상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쌀 650kg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기부 비용은 공사와 지역의 우수 급식업체인 ㈜한국피제스가 지난 3월부터 함께 진행한‘한끼의 나눔, 따뜻한 변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구내식당 이용 시 1끼당 15원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2백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전달한 것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특히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지역에 따뜻한 동행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참좋은뉴스= 기자] 배우 박기웅이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첫사랑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동시킨다. 오는 2026년 1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박기웅은 극 중 패션 트렌드와 경영 감각을 두루 갖춘 태한 그룹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 역을 맡았다. 그는 어린 시절 자신을 감싸준 당돌하고 씩씩한 소녀 공주아(진세연 분)를 첫사랑으로 가슴에 품고 있는 인물로, 같은 회사에서 다시 만난 그녀를 보며 운명이라 확신하고 본격적으로 거리를 좁혀간다. 이 가운데 오늘(16일), 박기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그는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캐릭터에 꼭 맞는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박기웅 특유의 여유와 유머러스함, 그리고 순수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여심을 설레게 한다. 연애 감정에 솔직한 양현
[참좋은뉴스= 기자] 김희선이 공감의 힘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 극본 신이원 /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11회에서 김희선은 워킹맘이자 경단녀 조나정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극 중 나정의 남편 원빈(윤박 분)을 압박해온 김정식(이관훈 분) 본부장의 성폭행 정황 증거가 드러나 경찰에 연행되고, 의식불명 상태였던 피해자 선민이 마침내 의식을 되찾는다. 나정은 “그 사람들한테 복수하는 건, 당당하게 살아가는 거야”라며 자신을 자책하는 선민의 손을 잡고 담담히 위로를 건네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나정은 자신이 조기 해촉된 이유가 보복성 조치가 아니냐고 끝까지 문제를 제기하지만, 회사는 결국 ‘조직에 잘 녹아드는 사람’을 원할 뿐이라는 냉정한 답을 내놓는다.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현실을 받아들이고 돌아서는 나정의 모습은 김희선의 절제된 연기로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절정은 김희선의 ‘냉장고 앞 오열’ 장면이었다.
[참좋은뉴스= 기자]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이주빈이 ‘스프링 피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이주빈은 극 중 마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 윤봄 역을 맡았다. 타고난 끼로 서울에서 인기와 사랑을 받던 윤봄은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방의 작은 학교로 내려오게 된다. 극의 중심을 다잡아줄 이주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는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윤봄’을 즐겁게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꼭 참여하고 싶었다”라며 “촬영지가 바닷가 마을이라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 선택 계기를 덧붙였다. 캐릭터에 대해 이주빈은 “윤봄은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시골 학교로 내려온 미스터리한 교사다. 겉으로는 차분하지만, 내면에는
[참좋은뉴스= 기자] 김아영과 문동혁이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에서 달콤하지만 살벌한 스릴러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7일(수) 밤 9시 50분에는 방영되는 ‘러브 : 트랙’ 세 번째 이야기 ‘러브호텔’(연출 배은혜, 극본 박민정)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은 장기 연애 커플이 폭우에 발이 묶여 우연히 들어가게 된 모텔에서 살인마를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김아영은 극 중 7년째 장기 연애 중인 ‘윤하리’ 역을, 문동혁은 하리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는 순종적인 남자친구 ‘강동구’ 역을 맡았다. 방송을 하루 앞두고 16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어둡고 폐쇄적인 러브호텔 복도를 배경으로, 살인마의 존재를 감지한 듯 숨죽인 채 공포에 질린 김아영과 문동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의지한 채 잔뜩 굳은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에서는 언제 닥칠지 모를 위협 앞에 놓인 두 사람의 극한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괄괄하면서도 씩씩한 성격으로 남자친구를 휘어잡아왔던 하리 역시 이 순간만큼은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 채 긴장에 휩싸여 있어, 일상적인 연인 관계와는 전혀 다
[참좋은뉴스= 기자] 남지현의 인생에 문상민이라는 사랑스러운 차질이 생긴다. 오는 2026년 1월 3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악연 같은 인연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은 대군의 신분임에도 어쩐지 낡은 옷을 입고 있는 도월대군 이열과 그의 입을 황급히 틀어막는 홍은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양반 앞에서 대뜸 이열을 ‘언놈이’라고 칭하며 노비 취급하는 홍은조와 그런 그녀를 황당하게 바라보는 이열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악연을 예감케 한다. 심지어 낮에는 의녀, 밤에는 도적으로 뛰어다니고 있는 홍은조가 누군가의 지붕 위에서 종사관 노릇 중인 이열과 맞닥뜨려 흥미를 돋운다. 낮에 봤던 것과 달리 정신이 멀쩡해(?) 보이는 이열을 보며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첫 만남부터 완전히 꼬여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홍은조를 향한 이열의 묘한 시
[참좋은뉴스= 기자] 하윤경이 발칙한 꿈을 꾸는 증권사 비서 ‘고복희’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하윤경은 한민증권 비서실 사장 전담 비서인 고복희 역을 맡는다. 고복희는 무채색의 여의도를 화려한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활보하는 독보적 개성의 소유자이자,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야망캐다. 부를 축적해 ‘캘리포니아 걸’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려던 고복희의 계획은 룸메이트 홍장미(박신혜 분)를 만나면서 차질이 생기게 된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은 톡 쏘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고복희 캐릭터의 첫인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똑부러지게 일을 처리하는 비서실 최고참부터 룸메이트들을 휘어잡는 ‘왕언니’의 얼굴은 물론, 화려
[참좋은뉴스= 기자] ALLDAY PROJECT 애니가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 신선한 활력을 더한다. 오는 31일(수) 방송될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이 올데이(ALLDAY) ‘멋’을 기본값으로 둔 ALLDAY PROJECT 애니의 MC 합류 소감이 담긴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을 통해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게 된 애니가 “밝은 에너지와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직하고도 당당한 매력을 앞세운 애니의 다짐은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멋’은 다른 말로 ‘오라(Aura)’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멋’에 대한 정의를 밝힌 애니는 공개된 개인 포스터 속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허리에 손을 짚고 정면을 응시하는 애니의 포즈에서는 단번에 눈길을 붙드는 강렬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이에 각자의 방식대로 ‘멋’을 해석하고 무대 위에서 풀어낼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