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은『2025 김천김밥축제』가 또 한 번 기적 같은 성공 신화를 써냈다. 『2025 김천김밥축제』는 지난해 큰 성과를 바탕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는 무려 지난해보다 5만 명 많은 15만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축제로 발돋움했다. 시는 지난해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김밥 부족, 이중 대기줄, 좁은 행사장, 셔틀버스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개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김밥 참여업체 4배 이상 확대 △시간당 1,500줄을 생산하는 김밥 공장 가동 △부스별 키오스크 설치 △ 김밥 잔여 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전광판 설치 △행사장 규모 5배 확대 △셔틀버스 5배 증차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2회째 축제임에도 엄청난 레벨업으로 큰 성과를 냈다는 데 모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시는 의례적 개막식과 내빈 소개, 축사, 환영사 등 의전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대신 ‘축제의 주인공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라는 마인드로 축제 방향을 전환했다. 공식 개막식 없는 파격적인 행보로 ‘진짜 관람객
[참좋은뉴스= 기자] 호남 최대의 미술시장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가 나흘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아트광주는 ‘아시아 중심 아트페어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국내외 미술 관계자와 수많은 관람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본 행사에는 총 11개국 94개 갤러리가 참여해 105개 전시 부스에서 관객을 맞이하며, 갤러리 중심의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 전국적인 미술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2만8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특히 개막 첫날에는 공식 개장 시간 전 관객들이 입구에서 줄을 서며 입장을 대기하는 사상 초유의 ‘오픈 런’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마지막 날인 26일 마감 시간까지도 전시장이 인파로 북적였고, 관람객 설문 조사 결과 관람객의 97%가 내년에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지역 미술시장의 회복세와 함께 미술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트광주는 이번 전시 기간 다양한 작품이 활발하게 거래되며 호남 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시장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시는 27일 시청 6층‘대전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및 컨설팅운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목원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하고 있는‘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시․대전시교육청 공동과제’에 대한 최종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특구 공동주관 기관인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주관했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지난 4월과 6월 시․교육청 과제담당자와 학교, 기업, 유관기관 17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설명회’를 두 차례 열어, 2024년 2월 지정된 대전교육발전특구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역인재를 길러낼 57개 시행과제를 소개했다. 또한,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에 과제별 추진상황과 78개 성과지표 달성도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도출한 분석결과와 우수사례를 8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관계자 10여 명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10월 초 실시한 2차 성과점검 자료까지 분석한 최종결과물로, 우수사례로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 ▲고교-대학 연계 동아리운영 ▲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출발하여 진치령터널을 지나 칠암동 철도문화공원을 왕복하는 7.7km는 가을 향기와 학생·교직원·동문·지역주민들의 발소리와 말소리로 가득했다. 출발할 때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돌아왔을 때에는 글로컬대학 사업을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하면서 모두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개교 77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7.7km 도전 트레킹’ 행사를 학생·교직원·동문·지역주민 8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로 10월 20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경상국립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행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개교 77년과 건학 115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새로운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글로컬대학으로 발전해 가겠다는 다짐도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동문 10명이 각 770만 원씩, 모두 7700만 원의 발전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신은주)는 27일 남구 해솔청소년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영화로 만나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부모 50여명이 참석 했고 영화 속의 대사나 장면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이해와 소통 방법을 배워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관계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신은주 회장은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 관계의 이해를 도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부모를 위해 다양한 부모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가 위탁하고, 울산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울산 남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 24개소, 아동 31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인형극 “뽀득 요정과 세균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공연 내용은 가을 소풍을 다녀온 ‘곰곰이’가 손을 씻지 않고 잠이 들었다가 꿈속에서 무시무시한 세균들을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손 씻기의 필요성을 흥미롭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을 보며 즐겁게 참여했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며“교육적이면서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남구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급식지원센터와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인형극 또한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남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는 신화마을 내‘신화로스터리 카페’를 27일 정식 개장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마을 재생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로스터리 카페는 남구 여천로80번길 15(야음동)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의 신화예술인촌 갤러리와 사무실로 사용하던 건물을 새롭게 단장했다. 1층에 원두 시음과 판매 공간을, 2층에는 로스팅 작업장과 파티룸을 마련했고 특히 파티룸은 365일 예약제에 착한 가격으로 운영된다. 남구는 지난해 9월 공유재산 무상사용 허가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000만 원을 교부받아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9월 카페 조성을 완료했다. 사업단에는 총 20명의 어르신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 중 7명은 신화마을 거주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 참여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신화로스터리카페’가 1960년대 울산 산업화 시기‘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뜻을 품고 이주민들이 모여 형성된 곳이라는 의미를 되살려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양질의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9월 2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웨일즈 스윙(공중그네)’이 한 달 만에 방문객이 2,000명이 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웨일즈 스윙은 울산 남구가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의 첫 번째 핵심 인프라로, 웨일즈 판타지움 옥상에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와 전망․휴게 공간을 조성했다. 웨일즈 스윙은 위치상 지상 약 14미터 높이 옥상에 설치돼 탑승객은 하늘을 나는 듯한 체험에 야간에는 울산대교와 이색적인 울산항의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험형 관광뿐만 아니라 야경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웨일즈 스윙은 4명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모두 적합하며 비교적 짧은 탑승시간(약 3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재탑승률도 높다. 이에 사회관계망에서는 ‘울산에서 꼭 해봐야 할 스릴 체험’, ‘고래문화마을에서 날다’ 등의 해시태그로 확산되고 있으며, 연휴와 주말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는 27일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현장 통합연계 훈련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남구를 비롯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7765부대 3대대 등 19개 유관기관과 안전단체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대응 전 과정에 걸친 협업 체계와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처럼 진행한 실전형 대응훈련으로 기관 간 협업 체계와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상황판단회의와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토론훈련 ▲실제 현장에서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훈련 방식으로 진행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토론훈련(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협업부서를 비롯해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6명이 참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초기상황 보고, 대응조치 토론 등을 실시했다. 현장훈련(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는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참좋은뉴스= 기자] 고래문화재단은 한국의 청년작가들과 유럽의 개성파 작가들의 110여 점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2025 한국×유럽 해외 예술 교류전’이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0월 2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4F에서 열리는 ‘바니타스, 시간 그 너머의 이야기’부제의 이번 교류전은 각종 미술 전시회와 아트페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청년 작가들 11명과 초청 작가 1명, 유럽의 실력파 작가들 12명이 참여해 오랜 기간 다져온 자신들만의 깊고 섬세한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이번 해외 예술 교류전은 기존 미술 전시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먼저 세계적인 미술관 학자이자 미술 비평가이며 전시 전문가로 명성을 쌓은 마우리치우 반니(Maurizio Vanni, 이탈리아 피사대학 교수)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2명의 코디네이터와 함께 전시를 이끈다. 그는 이번 전시의 컨셉과 관련해 “시간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기껏해야 시공간에는 4차원의 네트워크만 존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2025년 적극행정 직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함께성장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나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소개하고 참신한 설문·토의 방식을 접목한 심화 과정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남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더불어 반기별 우수사례와 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 제도, 면책 보호관 제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의 신뢰와 만족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공직자들의 실천에 달려 있다”며 “이번 심화 교육을 계기로 ‘먼저 다가가는 행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참좋은뉴스= 기자] 창원특례시는 27일 오후 1시 30분 창원스펀지파크 교육동에서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주최로 ‘제20회 인문주간’ 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라는 주제로 인문학을 통해 사람과 지역, 그리고 공동체 간의 연결과 연대, 공감의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효석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장과 서민정 부소장이 참석해 인문도시 사업의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으며, 창원 시민과 함께 인문학적 소통의 장을 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을 잇는 인문학, 음악 강연과 드로잉으로 만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인문주간이 인문학을 우리 삶 가까이 불러오고,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역을 하나로 묶는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창원과 부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 간 인문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참좋은뉴스= 기자] 사단법인 서산서원(이사장 조양규)은 지난 25일 군북면 원북리에 위치한 서산서원에서 제5회 생육신 추모 문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입상 학생과 학부모, 지역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생육신의 고결한 충절 정신을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공모전은 함안군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문, 산문, 사진시, 단시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총 503명이 응모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심사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9명, 우수상 18명, 장려상 52명 등 총 80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앞서 풍물패 ‘청음’의 가야고취대 식전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다도 교실 운영으로 전통의 품격을 더했다. 수상작은 청소년들의 맑은 시선과 창의적인 감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양규 이사장은 “생육신의 굳은 절의와 나라 사랑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서원은 지역 청소년들이 인문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참좋은뉴스=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10월 23일, 한빛사랑 봉사재단(이사장 김수현)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LED 전등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을 설치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더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체된 LED 전등은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가 적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빛사랑 봉사재단은 그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 전기 수리, 소방감지기 설치,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현 이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무상으로 LED 전등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 한빛사랑 봉사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참좋은뉴스= 기자] 거창군은 지난 25일 부산롯데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즐거움이 한가득’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가 놀이공원을 함께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과 가족은 놀이기구 탑승, 퍼레이드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이렇게 놀이공원에 와서 하루 종일 함께 웃고 뛰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체험이 아동과 부모님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아동의 성장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거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체험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