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에 자리한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 야간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가온 어린이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무더위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그동안 준비한 노래,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한 캠프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서로의 우정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물놀이까지 해서 너무 즐거워요. 돌아가서 악기도 노래도 열심히 배울 겁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5일 용얀원 어르신 봉사 공연, 30일 안산시 주최 시민 합창제 출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8월 30일 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5년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안산 즐거움을 노래하다. 시민합창제가 성료 되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립 합창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립합창단을 비롯해 8기 안산시민 합창단, 소년 소녀 합창단과 연령과 지역을 넘어 안산시 전역의 5개 팀이 함게 했다. 이번 공연은 선정된 5개 팀에 시립 단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합창을 지도했고, 발달장애들로 구성된 하트 아트 합창단이 참여하며 시민합창제로 의미를 더했다. 안산시민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가요와 창작곡 그리고 외국곡으로 그동안 준비한 곡들을 다양한 무대 연출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안산시립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이 대는 시립합창단에서 합창 지휘 클라스를 수료한 김형옥 객원 지휘로 아름다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박태순 의장 등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출전한 5개 팀에 수상패를 전달했다. 앙코르곡으로 모든 출연자들은 풍선을 함께 노래하면서 무더위에 지친 여름을 보내며 가을을 맞이하면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민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산의 문화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두현은)에 자리한 효진요양원(원장 권순태)은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회를 진행했다. 어르신들만을 위한 요양원이 아닌 마을과 함께하고 오픈된 공간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하는 요양원 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행사에 가족을 초청하면서 이번 음악회는 기획되었다. 이번 음악회를 위해 소망의교회 레몬트리, 드림지역아동센터 가온 어린이 합창단, 고유 앙상블이 매월 요양원을 찾아 봉사하고 있으며 이날은 공휴일을 맞아 가족을 초청하여 함께 했다. 어린이들의 연주와 합창으로 시작으로 고유 앙상블의 아리랑, 동백아가씨, 그리운 금강산 등 귀에 익은 곡을 선보였으며 마지막은 어린이들과 고유의 협연으로 고향의 봄을 협연 하면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초청으로 참석한 한 보호자는 “어머님이 요양원에서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시간을 통해 안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주회에 참석한 어르신들도 비록 몸은 부자연스럽고 힘들지만 어린들의 노래와 청년들의 연주에 어깨춤과 함께 박자도 맞추고 박수도 치며 함께 했다. 행사를 진행한 권순태 원장은 “휴일인데도 함께 해준 어린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에 자리한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 야간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가온 어린이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무더위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그동안 준비한 노래,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한 캠프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서로의 우정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물놀이까지 해서 너무 즐거워요. 돌아가서 악기도 노래도 열심히 배울 겁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5일 용얀원 어르신 봉사 공연, 30일 안산시 주최 시민 합창제 출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한은현) ‘주민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가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주민이 참여 한가운데 열렸다. 소망의교회와 사이동 직능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교회 문화사역위원회와 사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은숙) 공동 주관한 행사는 갑자기 몰아친 한파에도 뜨거운 분위기에서 이어졌다. 사이동 음악회는 올봄 ‘함께 해봄’을 시작으로 야외에서 진행한 ‘한여름 밤의 꿈’ ‘가을 음악 산책’에 이어 ‘송년음악회’를 진행했다. 사이동 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여러 면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까지 교회 단독 행사가 올해는 마을과 함께하며 직능단체가 돌아가면서 공동 주관으로 이어지고 있다. 종교, 이념, 정치, 인종을 넘어 문화 예술을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교회의 열린 생각에 주민자치회를 비롯 단체들이 손을 잡고 있다. 그런 의미를 더하기 위해 송년음악회는 사이동에 연고를 두고 있는 가온 어린이 합창단, 에이레네 앙상블, 고유 앙상블과 함께 테너 강창련, 소프라노 송수영 등이 주옥같은 곡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사이동 마을 신문은 촬영과 홍보를 맡아 함께 했다. 음악회 입구에는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1인 가구와 중장년 갱년기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가온 어린이 합창단(지휘 이샘)은 지난 12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정기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드림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하고 가온 어린이 합창단이 주관했으며 삼성 꿈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학부모 주민 등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그동안 준비한 합창과 약기 연주 댄스 등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시간이 되었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감골 축제, 마을 송년 음악회 등 마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노래를 주민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합창단원은 “준비하면서 힘들기는 했지만,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주한 공연은 신났습니다. 내년에는 더 열심히해서 부모님께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하고 싶어요.”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로 구성된 가온어린이 합창단이 순수 창곡 동요 ‘너는 나의 꿈이야’를 발매했다. 가온 어린이 합창단은 그동안 안산시민 합창제, 안산 성가제, 정기 공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서 천사의 목소리로 활동하는 합창단이다. 지난 2년 간 코로나 상황은 공연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찾아가는 음악회, 옥산 음악회 등 비대면 활동을 이어왔다. 합창단원들은 새로운 도전했는데 음원 발매를 목적으로 창작곡을 만들고 노래하기로 한 것이다. 초등학생 단원들은 꿈을 주제로 시를 지었고 이를 바탕으로 10년 가까이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이샘 지휘자의 작사, 작곡을 통해 ‘너는 나의 꿈이야’를 녹음하고 음원 발매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녹음실을 찾고, 부르고 수정하고를 반복하며 아동들은 합창과 음악이 주는 효과와 성과를 맛보게 되었다. 녹음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스튜디오에서 노래하는 게 신기한 경험이었고 우리가 부른 노래가 멋진 곡으로 들을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곡을 작사 작곡부터 지휘까지 큰 역할을 한 이샘 지휘자는 “아이들과 작은 방에서 합창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