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안산소방서는 중앙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문집) 주최로 지난 5월 24일 상록수역 환승 공영주차장에서 제1회 사랑愛 짜장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를 위해 정성과 헌신으로 살아오신 안산의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실시했다. 이날 사랑愛 짜장면 나눔행사 소식을 접한 어르신 300여분이 행사장을 찾았고 의용소방대원이 준비한 축하공연과 감사와 사랑이 담긴 짜장면을 대접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어르신 안전을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으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앙남성의용소방대 최문집 대장은 “안산시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9월 11일부터 5일간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월피동․선부동 일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서장 안전방문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정책 추진을 위해 관서장이 직접 취약 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거주민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철 서장은 주민과 함께 거주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냉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화재 위험성이 큰 기기의 안전 사용과 화재 시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더 개선된 소방안전 정책을 펼치기 위한 건의 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주거용 비닐하우스임을 나타내는 태양열 경광등의 설치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해 관리카드 등 기초데이터를 재정비하고 사전 안전확보와 화재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관할 119안전센터에 집중 관리를 지시했다. 이제철 서장은 “추석 명절엔 화기취급이 증가해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불에 잘 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이번 명절에는 한 건의 화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