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마사회, 장정협과 기부금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나눔’ 진행 예정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지난 8월 2일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 해오름실에서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지회장 정초근)와 기부금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추석 명절 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나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금 지원사업 700만원은 고물가로 인해 침체돼 있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40세대에 5만원씩 지원한다.

 

최용호 지사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높은 물가로 힘들어하시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고 온누리상품권 지원을 통해 주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상권도 활성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정초근 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안산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부금 지원 사업을 공모해 선정된 기관들에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