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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청년꿈터, ‘오란다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참가자 모집

  • 등록 2025.10.14 17: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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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빚다 – 오란다 도넛 강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참좋은뉴스= 기자] 광양시는 청년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정서적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양청년꿈터에서 가을맞이 원데이클래스 ‘가을을 빚다 – 오란다 도넛 강정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가을 제철 곡물을 활용한 전통 간식 ‘오란다 도넛 강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전통 간식을 함께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0월 28일 오후 6시 30분, 광양청년꿈터(광양시 오류5길 8)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총 15팀(2인 1팀 기준)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광양청년꿈터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오영숙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쉼을 얻고, 오롯이 계절의 정취를 느끼는 감성적인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청년꿈터는 오는 12월에도 색다른 주제의 원데이클래스를 준비 중이며,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정서적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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