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영도구 드림스타트 2025년 부모교육『부모! 다움』운영

  • 등록 2025.10.15 17:52:33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5일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1부 교육에서는 고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희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부모의 마음도 돌봄이 필요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 교육에서는 프로그램 강사인 차은정 강사(마노아 공방)를 초빙, 제로웨이스트 실천! 샴푸바 만들기를 진행해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이 마음을살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이기 전‘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나 스스로를 돌봐야 자녀도 더 잘 돌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교육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도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들의 자녀 양육과 부모들도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