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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서 회원 격려

  • 등록 2025.10.16 1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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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청 국민체육센터 잔디마당서 한마음대회 개최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16일 산청군 국민체육센터 잔디마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회장 김정기) 주최로 ‘환경정화 활동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의장, 도내 23개 시・군・구 지회장 및 회원 9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 간 단합을 다지는 한마음대회로 진행됐으며, 행동강령 낭독, 대회사, 축사, 환영사,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산불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산청군민들을 위해 가장 먼저 달려와 희망을 전한 분들이 바로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이었다”며, “회원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나눔이 도민이 체감하는 행복시대를 여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은 ‘복지・동행・희망’을 핵심 가치로 도민 중심의 민생정책에 집중하겠다”며,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바르게 회원들의 변함없는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라 사랑, 법질서 확립, 이웃 돌봄, 안전 문화 확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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