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계획서 작성법 교육] 실시

  • 등록 2025.10.16 20:10:21
  • 조회수 0

 

[참좋은뉴스=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15일 관내 경력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계획서 작성법’교육을 실시했다.

 

운영계획서는 어린이집의 연간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보육 목표 및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문서로, 그 작성 역량은 현장 운영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경력 4년 이상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경력 교사의 역량 제고 및 차년도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사전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자 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 센터장의 강연이 진행됐고, 보육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운영계획서 작성 방법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됐다. △ 운영계획서 작성의 필요성 △ 운영계획서 작성법의 이해 및 실제에 대한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어린이집 운영계획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계획 수립과 실행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육현장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