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울산시동구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 등록 2025.10.19 16:36:56
  • 조회수 2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광역시 동구 자율방범연합대는 10월 19일 오전 10시 염포산 및 울산대교 전망대 일원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자 소속된 방범대에서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선도를 위해 헌신·봉사한 16개 대 자율방범대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단체 트레킹과 환경정비 등으로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업 등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대원들의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