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의 ‘IYF 월드캠프’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9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9회 IYF 교육포럼(IYF Education Forum)이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세계대학총장포럼’으로 개최되던 본 행사는 참가 범위를 교육 공무원 등 모든 교육 관계자들로 확대하며 올해부터 ‘IYF 교육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국제청소년연합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인도, 우크라이나, 케냐 등 34개국에서 온 총장 및 부총장, 학장, 교육감 등 교육 관계자 107명이 참석했고, ‘마인드교육의 힘(The Power of Mind Education)’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한 교육 지도자들은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의 핵심 개념, ‘사고력, 자제력, 교류’를 기반으로 각 교육기관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우간다 캄팔라국제대학교 앙와라 데니스 키와라 총장은 “스마트폰과 영상물 등에 노출된 요즘 청소년들의 자제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학교폭력이나 마약 등으로 빠진다. ‘마인드교육’에서 강조하는 ‘자제력’과 ‘사고력’을 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정해양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농어촌 고령화 등에 따른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국내에 체류하는 농어촌 외국인근로자의 이탈을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인력 수급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에는 ▲ 농어업 외국인근로자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 지원계획 수립 시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 및 관리에 대한 내용 포함 ▲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 및 정보시스템 구축, ▲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 지정· 운영 ▲ 교육 등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강 의원은 “국내 농어촌의 고령화 및 과소화로 인하여 농어촌 외국인근로자 인력 수급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보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농어업고용인력지원센터 지정·운영, 업무 숙련도 향상을 위한 교육 등에 대한 지원사업이 담긴 이번 개정안은 농어촌의 원활한 인력 수급은 물론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7월 17일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반월동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반월저수지와 삼천천 일대 집중호우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현재 장마철 폭우로 인해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반월동 저수지와 삼천천 일대의 범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기적인 사전점검 및 피해 예방조치가 필요 이상으로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관계자 분들 모두가 이번 폭우와 관련해 충분한 예찰활동을 바탕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매년 늘어나고 있는 호우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의 실질적인 예방책들을 발굴해 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6월 28일에도 반월동 호우 피해 취약지역을 찾아 사전점검을 실시했던 바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리더의 산실, ‘IYF 월드캠프’가 지난 7월 16일 저녁,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의 대표 프로그램, ‘IYF 월드캠프’는 매년 여름 전 세계 대학생들이 교류하며 인성을 키우고,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익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6개국 3500여 명의 대학생과 각국 청소년부‧교육부 장관,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월드캠프 참석 대학생들과 각국 장관, 교육 관계자들을 비롯해 부산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키리바시, 우크라이나, 태국, 미국 등 각국의 문화 공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음악가들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식전 공연에 이어 국제청소년연합 박문택 회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고,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이스라엘 전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와 카방가 고드프리 바루쿠 우간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삼성웰스토리가가 주최한 2023년 삼성푸드페스타가 지난 12,13일 2일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aT센터 행사장에서 파트너사 관계자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삼성의 단체 급식 식자재 유통 그룹인 삼성 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F&B 고객사와 식품제조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B2B 식음 박람회 행사다. 이날 행사엔 ‘간편조리’하는 12업체, 테이크아웃 기업 8개 업체, 전무외식 12업체, 종합가공식품 6업체, 전통식품 3업체 등 협력업체 44개 파트너사와 1,800여종의 식음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서비스업 구인난, 식자재 인플레이션, 트렌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F&B 고객사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으며,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솔루션(OPS), 고령화 트렌드를 반영한 ‘케어푸드도 선보였다. 특별히 올해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F&B 사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 솔루션’ 전용 부스도 설치해 맞춤형 상담도 진행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푸드페스타는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형모·김영희)는 지난 7월 1일 본오1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 바자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하다 이번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올해 안산시 25개 동 중 가장 먼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 직능단체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미역, 참기름, 감자, 떡볶이, 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먹을거리를 판매했다. 김형모·김영희 새마을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바자회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안산시 발전을 위해 평소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주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개정조례안」이 지난 7월 12일 제370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개정조례안에는 현행 조례의 근거 조항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진되지 못했던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수 있는 세부 규정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동 조례에 제18조(공동생활가정) 제2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그룹홈과 그룹홈 아동에 대한 지원업무 ▲그룹홈 종사자를 위한 교육 지원업무 ▲그룹홈 간 협력체계 구축 ▲그룹홈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등이다. 그룹홈은 부모가 없거나 아동학대와 경제적 방임 등에 의한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그룹홈에는 시설장과 종사자 2~3명, 7명 이내의 아동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160여 개의 그룹홈이 운영되고 있고, 500여 명의 종사자와 85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이다. 김태희 도의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7월 12일 교육행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제정이유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강화에도 불구하고 스쿨죤에서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특히, ‘통학로’ 내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했다. 주요내용은 통학로의 정의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의 주출입구로부터 300미터 내의 구역 중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구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통학로 안전 확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기환 도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통학로’의 장소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통학로 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학생의 보행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원안 가결 되었으며, 상임위원들은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교통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체육계에서 채용 절차 진행 시 징계정보시스템을 통한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여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 이번 조례안에는 ▲체육회등에 대한 정의 규정 신설, ▲ 채용계약 시 징계정보시스템을 통한 징계 관련 증명서 제출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연공서열에 의해 폐쇄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 체육계의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체육인의 인권 보호 및 증진과 투명한 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채용 시 징계정보시스템 활용을 의무화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체육계에 스포츠인권 보장 및 투명한 채용시스템이 도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은 지난 7월 11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산시 대부도는 지역의 실질에 맞지 않게 ‘면’이 아닌 ‘동’으로 취급돼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읍․면․동 법적지위로 인한 불합리한 차별의 철폐를 촉구했다. 서정현 의원은 “대부도는 약 9,200여명의 주민 중 절반가량이 농․어업에 종사함에도 도시지역으로 분류돼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다”면서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 재산세·등록면허세·환경개선부담금 등 세제 감면, 농어촌 도로정비법에 따른 도로환경 개선과 같이 다른 농․어촌 지역에서 받고 있는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도는 과거 옹진군 대부면이었으나 시화호 간척사업 후 1994년 12월에 안산시로 편입되면서 행정동 대부동으로 개편됐다. 이후 대부도 주민들은 대부도가 현실에 맞지 않게 도시로 취급되어 역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대부면으로 격하해 줄 것을 주장해 왔다. 서정현 의원은 “읍·면·동은 하나의 명칭에 불과한 것이지 제도의 수혜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면서 조세제한특례법, 지방세법, 고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에서 부여되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7월 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복지정책과와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 제정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및 관련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 유공자와 관련된 여러 지원이 있지만 그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더 쉽게 정책 수혜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실물 카드 발급이나 다른 방식의 증명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 복지정책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조례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조례 제정 시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될 복지국 복지정책과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김동규 의원은 “좌장으로 지난 2022년 12월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가족의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2차 토론회를 추진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전 국민이 열광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트로트의 부흥은 그야말로 ‘열풍’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새로운 현상이었다. 트로트 프로그램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중심예능프로그램이 됐다. 더군다나 트로트 아이돌 오디션 우승자를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많은 팬덤들을 유입시키면서 수많은 콘텐츠를 양산시켰고, 트로트 인기를 지속시키면서,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걸출한 스타들이 배출되는 생생한 오디션 현장에 안산 출신 무속인 가수 오혜빈이 도전장을 던졌다. 25세,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오혜빈. 여느 못지 않은 젊고 꿈 많은 생기발랄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는 남다르다. 무속인 가수 오혜빈! 그가 무속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사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 “신내림 받은 사연 털어놔” 지난 4월 19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12일 반월공단 내 타원타크라 3차 건물 1층에 마련된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석훈 당협위원장,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시의원, 김유숙 시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운제 한국노총경기본부 안산지역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반월공단의 노동자분들이 근무 시 작업복에 묻게 되는 심각한 오염 자국들을 집에서 세탁하실 때 큰 불편함을 겪으셨을 텐데, 이번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개소하게 되면서 그동안 겪어오셨던 많은 어려움들이나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산시 작업복 세탁소를 더 늘리는 방안을 구축하여 노동자분들을 위한 정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보다 윤택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이 실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실질적인 해결책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보노마루에서 개최된 ‘본오3동 주민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본오3동 주민총회에는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갑수 안산시의원, 한명훈 안산시의원, 최찬규 안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본오3동을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계신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분에게 이번 주민총회를 알차고 다양한 구성의 행사로 준비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본오3동 주민분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현안들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책들을 마련하기 위해 늘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산시 관내의 모든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안산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끈끈한 스킨십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안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방자치
지난 7월9일 사이동(동장 정병원)에 자리한 소망의 교회(담임목사 장순홍)에서는 에이레네 앙상블 제4회 정기 연주회가 열렸다. 소망의 교회 문화사역위원회가 주관한 연주회는 장애인들과 사이동 주민을 초청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화평이라는 뜻을 가진 에이레네 앙상블은 염혜원, 박경숙(바이올린), 김지선(첼로), 엄성혜(플루트), 임수빈(클라리넷), 김시연(피아노)이 단원으로 지난 2021년 4월에 창단하여 예배를 돕는 사역과 함께 지난 4월 마을 축제 등 지역을 위한 연주회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귀에 익은 클래식을 비롯하여 영화 OST 등 귀에 익은 곡으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사회자의 곡에 대한 설명과 관련한 동영상이 어우러지면서, 말 그대로 한여름 밤에 아름다운 꿈을 나눈 시간이었다. 앙상블 연주와 더불어 테너 이재필, 소프라노 최명우, 트럼펫 남태민 등의 연주는 연주회의 깊이를 더했다. 장순홍 담임목사는 “동네 속에 소망의 교회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사랑의 삶을 나누는 삶을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교회가 친구가 되어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동네가 되려는 음악회입니다. 함께 해주신 이웃들을 환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