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교권 침해와 관련한 국회 토론회와 현장 간담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교육위원장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지난 8월 8일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피해 지원을 위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 지위법)」·「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최근 양천구 교사 폭행 등 학생의 교사에 대한 폭력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서이초 교사에 이어 의정부 내 같은 초등학교 초임교사 2명도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교권 침해 심각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악성 민원에 더해 교사의 통상적인 범위의 훈육과 훈계마저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은 물론,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마저 침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김철민 위원장이 발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교사의 학생생활지도 내용과 방법을 구체화하고, 학생이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할 경우 교사가 해당 학생을 제지 또는 격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및 제지는 아동학대 행위로 보지 않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보호 장치도 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이 지난 8월 9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한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당부했다. 김 대표의원은 이날 오후 도청 2층에 마련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종합상황실)를 찾아 태풍 ‘카눈’ 북상 경로와 태풍 내륙 통과 시점에 따른 시간대별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 대표의원은 이 자리에서 “태풍이 10일을 기점으로 한반도 중심축을 지나면서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되겠지만 태풍으로 인한 경기도 내 큰 인명·재산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에게 태풍 대응 매뉴얼이 담긴 ‘대풍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전달하고, 지역별로 대응 요령 안내 활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지난 8월 9일 안성 신축공사 건물 일부 붕괴사고에 관한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장관에게 사과 및 사퇴를 요구했다. 김익영 위원장은 “사고현장 노동자들은 전원 외국인이기에 언어 소통부족 등으로 부실시공에 대한 문제제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 이라며 “이런 사고가 줄을 잇는 원인은 하청, 재하청으로 이어지는 하도급 구조 문제와 건설 단가를 낮추려는 세력이 유착해 이권을 주고받는 카르텔 구조 때문”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정부가 건설현장 질서를 바로잡아온 건설노조에 대한 '건폭몰이'나 하고있을 때가 아니라, 온갖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며 탐욕만 챙기는 이권 카르텔을 해체해야 한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을 책임져 왔던 건설노조라는 안전판을 도려낸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하고, 직무유기 총책임자 원희룡 장관은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안타깝게도 이런 고질적인 사고로 또다시 건설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진보당은 삼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9일 오전 11시49분경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근린생활시설 9층 규모의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및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으로 ▲안산장상(14,579호) ▲안산신길2(6,192호) ▲안산·군포·의왕(14,625호) 등 총 3개 지역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는 이번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약 4만 5천여 명의 인구 유입(외부 유입률 : 55%)을 예상하고 있다. 안산장상, 안산신길2 지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토지 보상을 시작해 현재 70% 이상 완료됐으며,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면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안산장상지구는 나눔형 공공주택을 오는 9월 추가공급(사전청약 439호) 예정으로, 앞서 지난해 10월 장상지구 사전청약 공급이 제외돼 허탈감을 느꼈을 신혼부부와 무주택 시민들 사이에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 안산․군포․의왕 지구 지정… 사업 추진 본격화 지난 6월 30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안산·군포·의왕 지구는 596만8천㎡ 규모(약 4만 가구)의 신도시로,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인 안산, 군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지난 8월 9일을 「태풍‧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시흥시 소재 ‘시흥 장현지구 업무시설 신축공사’ 등 태풍‧폭염 취약사업장 긴급지도·점검에 나선다.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현장점검 시 태풍으로 인한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사업주 작업중지를 적극 실시하고, ▴자재‧적재물‧표지판‧공구 등의 강풍 피해(무너짐, 날림 등), ▴타워크레인‧항타기 등 대형장비 전도, ▴굴착면‧지하층 침수, ▴경사면‧옹벽 등의 붕괴(산사태 등), ▴침수에 의한 감전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김주택 지청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태풍 피해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예년에 비해 더욱 꼼꼼하고 확실한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정부와 함께 기업의 노사 모두는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장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은 8월 한 달 동안 관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8월 8일 경기테크노파크(GTP) 유동준 원장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O) 손웅희 원장과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본원에서 만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 양 기관은 ▲로봇산업 전문인력 양성 ▲로봇산업 기술개발 ▲로봇산업 수출 지원 ▲로봇산업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로봇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경기도는 로봇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경기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는 제34회 전국 성호문학상을 공모한다. 공모 부분은 산문과 운문입니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발표는 10월 23일이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는 전국 별망성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지난 8월 1일 발표했다. 접수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9월 4일 안산문인협회 카페에 공지한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권순길센터장은 제7회 해외어린이지원사업을 한.캄미래발전공동체와 공동으로 2023년 7월 27일 캄보디아 캄퐁스페우도 시티에 있는 클라비크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캄보디아는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로 도심에서 학교로 들어가는 길 곳곳이 많은 폭우로 유실되어 진입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 습한 날씨와 소 때는 우리의 진행을 방해하는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하였다. 이런 역경 속에서 비포장도로 3시간을 달려 클라비크 초등학교 도착했다. 클라비크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0여 명으로 교실 수는 3개밖에 되지 않는다. 한 반에 다른 학년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으나 학생과 선생님들의 표정은 매우 밝아 보였다. 우리가 도착하고 학교에서 만난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그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는 마치 천사가 따로 없었다. 그들은 운영진을 바라보고 한여름에 만난 산타클로스를 연상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가방, 영양제, 음료수와 빵, 각종 학용품 그리고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교육 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받아든 어린이들은 오늘만큼은 정말 행복했을 것이다. 한.컴미래발전공동체 회원들에게 선물을 받으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3선(6·7·8대) 의원을 역임한 김정택 전 의원이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을 출범해 대표로 취임했다. 김 대표는 지역 출신 정치인으로서 안산시의회 8대 전반기 부의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동행본부 안산총괄위원장,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공동선대위원장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 왔다. 센터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바른선택포럼을 지난 7월 7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 3층에서 개최해 주최 추산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그 시작을 알렸다. 인터뷰를 통해 포럼에서 못 다한 이야기를 담아 받다. 1. 사)사회정의센터 출범 배경과 과제는?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적 가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식 공유를 통해 건강한 철학, 사회적 책임감에 기초한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운동 전개와 인간존중의 공동체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 문화, 홍보활동의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출범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문화,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인간성 회복과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언제나 뜨신 밥 먹을꼬. 내 나이 90인데....” 안산시 관내 A경로당에 소속된 어르신의 하소연이다. 이 경로당은 5월부터 지금까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제공을 하지 못 하고 있다. 다행이 폭염이 기승인 가운데서도 냉방은 자체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폭염 피난처 역할은 지속하고 있다. A경로당은 45명 정원에 44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계시며 90대 어르신만 여섯 분이 계시다. 지난 7월 19일 안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연초 경로당 순회방문 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민근 시장이 올해 초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261개소) 순회 방문 과정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민근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건의사항 275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처리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그러나 점심 식사 제공을 못하는 경로당 자체가 안산시 행정의 한계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다. 지자체장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경로당에 대해 예산의 범위에서 양곡 구입비 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매해 가슴 아픈 재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후위기는 이제 상실을 초월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청주시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인재에 재해가 겹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안산시도 지난해 집중 폭우로 계획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차도가 물에 잠겼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차량 침수 사고만 여러 곳에서 발생했다.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급기야 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개통일자를 연기하도록 했다. 이러한 조치는 시설관리에 있어 지자체장의 책임을 무겁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7일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전 사장이 인천항 갑문 수리 공사 중 추락사에 책임을 지고 법정 구속돼 충격을 줬다. 인천항만공사가 발주한 공사를 A업체가 수주했으며, 검찰은 인천항만공사가 원도급사라는 판단을 했다. 이를 법원이 받아들여 최 전 사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해 법정 구속했고 인천항만공사에게는 벌금 1억 원을 부과했다. 하도급업체 대표 또한 징역 1년의 실형이 내려졌다. 공사 대표가 업체 대표보다 더 높은 형량을 받은 것이다. 안산시도 지하차도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2021년 6월 15일 71억여 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6월 30일 안산단원경찰서의 불송치(협의없음) 결정이 안산시 공직사회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사건은 안산시 감사관이 ‘안산시 다목적 연수원’과 관련된 공직자 4명은 직권남용, 업무방해, 업무상의 횡령과 배임 등으로 제각각 고발해서 비롯된 것이다. 고발조치에 따른 불합리함을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원이 6월 13일 안산시의회에서 개최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회의 감사관 대상 감사에서 조목조목 지적했다. 감사관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고발이 불송치 결정이 나면서 감사관의 고발조치가 역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지부에서도 성명서를 내고 △정신적 물적 손해를 입은 선량한 관련 공무원에게 손해배상, △감사관 등에 대해 직권남용에 대한 책임자 문책과 인사조치, △안산시는 일하면 고발당하고 직원을 보호의 대상이 아닌 처벌의 대상으로 간주해 적극 행정을 저해한 것에 대한 사과 등을 요구하고 나셨다. 인터뷰를 통해 박태순 의원의 입장을 들어 봤다. 물론 안산시의 반론이 있으면 반영토록 하겠다. 지난 6월 13일 안산시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행정위원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지난 7월 19일 맑은물상상누리 함께 홀에서 시흥시 주최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주관으로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청소년백일장 후원협약식’이 있었다. 이 협약식의 목적은 백일장을 통해 시흥시 문학인재 발굴과 문학영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행사로, 후원금은 백일장 시상금, 행사 진행 및 운영과 관련된 물품, 보안, 안전과 홍보 등에 사용된다. 이날 참여한 후원은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시흥시 평생교육원, 시흥시 통기타동아리연합회, 시흥시 정이마을 방송국, 참좋은뉴스신문, 부천시 부천저널, 계간 창작산맥, 한국작가회의 부천지부, 시흥시 ‘정왕동 사는 이야기’ Daum Cafe, 시흥시 평생학습동아리학습센터 캘리그라피 작가 정은화 등이다. 후원은 9월 9일에 진행될 백일장 행사 때 사용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시흥시장상‧시흥시의회장상‧상공회의소상‧국회의원상 등 시상을 후원할 것이며, 맑은물상상누리는 장소와 명칭 사용‧참가자 사은품‧마이크‧빔‧테이블 의자‧파라솔 부스 등 물품 후원을, 시흥시 평생교육원은 시흥시 관내 학교와 도서관에 백일장 참여 독려 공문 발송을, 시흥시 통기타동아리연합회는 자선음악회를 통한 기부금 후원, 부천시 평생학습동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7월 24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국제뷰티인교육협회와 신안산대학교 간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뷰티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의 활성화을 목적으로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과 김민 대외협력입학처장, 오혁수 기획처장, 이윤수 교학처장, 국제뷰티인교육협회 강정아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 뷰티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하여 기술·정보 상호 교류 △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 △ 양 기관의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개발·운영 △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다. 신안산대 지의상 총장은 "우리대학 뷰티디자인과는 뷰티 인재 양성 분야에서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국제뷰티인교육협회와 협력은 국내뿐 아니라 뷰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인재양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뷰티인교육협회 강정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뷰티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