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한영조 기자] 지난 10월 13일(금)과 14일(토), 예술광장로 월피공원에서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상생하는 예술광장로상점가상인회(상인회장 이공님)가 주관한 2023년도 경기도 전통시장 문화공연사업 “제1회 달드는 언덕, 예술광장로 축제”가 관내 경로당 어르신, 지역아동센터 아동, 그리고 상인회원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기도,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예술광장로상점가상인회가 주최하는 본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 경기도의원, 박태순·유재수 안산시의원, 안산제일교회 허요환 목사가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안산제일교회, 바르게살기운동 월피동위원회, 항아리봉사단, 비전상생사회적협동조합, 안산맘스 등의 단체가 참여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소상공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예술광장로상점가 상인회는 안산시 최초 설립된 상점가상인회로 월피동 예술광장로 상가들을 중심으로 100여 업체 상인회원들이 뜻을 모아 2016년도에 출범했으며 현재 4대까지 꾸준한 모임과 봉사 및 다양한 활동으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공감힐링콘서트에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22일(일) 저녁부터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서울을 비롯해 뉴욕, LA, 상파울루,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며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삶’을 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라는 주제로 저녁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하루 두 차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성경 강연에 앞서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 최고상과 특별상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독일, 영국, 인도 등 10여 개국 50여 명의 해외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하며, 26일(목) 오후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린다.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사이동(동장 정병원) 체육회(회장 임대빈)는 10월 14일 장화운동장에서 제 38회 시민의 날 기념 사이동 깔깔 운동회를 개최했다. 안산시는 시민의 날을 맞아 안산시 전체 체육대회와 동별 체육대회를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사이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오락가락하는 빗속에서도 운동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웃음 체조팀의 율동에 맞춰 몸을 풀었고, 가온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김동규 도의원을 비롯하여 한명훈, 한갑수, 최찬규 시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체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노래자랑, 연령에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이민근 시장은 인사를 통해 “멋진 행사를 준비한 사이동 체육회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보니 사이동의 저력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을 기원합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회만의 행사가 아닌 사이동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할 수 있었다. 각 단체는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남윤국목사, 이하 안기총)는 지난 10월1일 안산중앙교회에서 안산시 중,고,대학생 50명을 선정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안기총 44회기 임원진이 지난 연합성회 때 마련된 헌금 1천5백만을 출연한 것으로 그 중 1천만원을 안산시 소재 교회 50곳에서 추천한 학생들에게 각각 전달됐다. 이 날, 장학금 수여식은 안기총 상임부회장인 유선오 목사의 인도에 따라 예배로 진행됐으며, 증경회장인 안산중앙교회 한기섭 목사가 미래세대를 향해 말씀을 선포했다. 한기섭 목사는 ”한 시대의 인물이 여기에서 세워지길 바란다, 목적있는 공부를 하자“고 전하며, 장학금 수여자 학생들을 크게 격려해 주었다. 안기총 회장 남윤국 목사는 축사를 통해 ”꿈과 비전을 크게 갖고 이 시대의 훌륭한 인물이 되어 큰 뜻을 품길 바란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교회는 어렵고 힘든 가운데도 가장 협력을 잘 한 교회를 선정했다.“며 동지애와 화합을 위해 애쓰는 교회들을 크게 치하했다. 안기총 44회기는 ‘복음으로 안산을 주님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코로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젊은 음악가들이 모여 연주하고 그들의 재능을 나누고 있는 고유 앙상블이 오는 11월 14일 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가 갖는 의미는 청년들의 패기와 용기로 시작하고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고유 앙상블은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 졸업을 앞둔 바순 연주자 조유태 씨의 용기에서 시작했다. “코로나로 연주하는 우리에게 무대가 사라졌습니다. 졸업을 앞둔 저도 친구들도 모두 어려웠지만 무대를 안 만들어지면 우리가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고유는 처음으로 단체 등록도 해보고 사업 공모도 도전했고, 연습과 공연을 꾸준히 진행했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음악을 나누고 그들의 연주가 필요한 곳이면 기꺼이 함께했다. 지금껏 클래식만 연주하던 이들이 동요도, 트롯도 우리 전통도 연주했다. 그 시간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것도 알았고 이제 제법 불러주는 곳이 여러 곳이다. 그리고 동문 중심의 팀에서 다양한 연주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조유태 대표와 구성원들은 3년이 지나는 지금 다시 비상을 꿈꾸며 이번 연주회를 도전했다. 봉사단의 수준에 머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회장 오필선, 이하 안산문협)는 지난 9월23일 별망성예술제를 개최한 선부광장에서 제37회 전국 별망성백일장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산문협은 지난 8월1일부터 30일까지 공모전으로 개최한 “제37회 전국 별망성백일장”에 접수된 200여 편의 작품을 엄정하게 심사하여 총 43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 경기도지사상에는 추계예술대 1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은 학생의 운문 ‘곱창거리의 뒷축’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김지은 학생은 안산시 문화체육관광 이정숙 국장이 시상하였으며,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안산시장상을 수여한 일반부 금상은 고양시에 살고 있는 오유민 씨의 운문 ‘별망성지에 오르면’이, 포천시에 사는 채현기 씨의 산문 ‘한탄강’이 각각 수상했다. 안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한 초등부 금상 수상자는 인천 신선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승열 학생의 운문 ‘내 친구’와 대구 함지초 4학년에 재학중인 황시영 학생의 산문 ‘행복한 물물교환’이 각각 수상했다. 안산교육장상을 수여한 중고등부 금상 수상자는 안양예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최지우 학생의 운문 ‘나무의 심장’과 고양예고 2학년에 재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주민의 취미생활과 여가 활동을 위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 우리 전통을 가르치고 배워, 나누는 데 앞장서는 프로그램과 이 일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민요 고명자 선생의 인생을 엿보았다. 고명자 씨는 현재 중앙동, 사동, 사이동에서 경기민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민요는 서울과 경기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민요로 남도 민요에 비해 한 글자에 음이 많이 붙는 것과, 말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기법, 가락의 굴곡이 다채롭게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한데, 문화재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이 중에서 긴 형식의 노래를 앉아서 부르는 느린 장단으로 된 12잡가를 말한다. 고명자 선생은 지금은 베테랑 강사이지만 처음부터 민요를 전공하지는 않았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무료한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당시 중앙동 경기민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서 시작했다. “그냥 뭐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시작하고 보니 우리 전통을 알아가는 재미와 우리 소리의 매력에 빠졌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했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실력은 늘었고 용기를 내어 문화원 단원으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9월 23일 오후 2시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추석맞이 제4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년, 실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잔치가 됐다. 주부들로 구성된 ‘댄스퀸’팀의 신나는 라인 댄스로 어울림 한마당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순서로 대학생과 청년 댄스 팀 ‘피에스타’가 화려한 인도를 표현한 ‘마살라’와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원모어타임’을 선보였고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평균연령 84세, 최고령자 92세로 구성된 ‘싱글벙글 댄스팀’이 ‘찔레꽃’, ‘님과 함께’ 두 곡의 댄스를 펼쳤다. 나이가 무색하게 어르신들은 활짝 핀 미소와 가벼운 몸동작을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가까이 있지만 잘 돌아보지 못한 가족, 이웃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모든 순서는 전문 공연단이 아닌 안산 시민들이 준비한 공연입니다. 우리의 이웃, 가족들이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환영사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은 지난 9월 22일 소망의 교회에서 '2023어르신과 함께 하는 효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에 달리 경로당 중심의 식사가 아닌 관내 어르신 전체를 상대로 펼쳐졌다. 행사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순홍)를 구성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며 민관이 협력했다. 준비 과정에서 사이동 경로당 협의회 강원만 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장들이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추진위에 솔선수범하며 찬조금을 전달하며 격려했고 그 외 주민 등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아졌다. 추진위에서는 행사 진행에 큰 힘이 되어 준 경우 경로당 강원만 회장과 현대 1차 경로당 서명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전해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시도의원과 단체장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을 맞아 큰절로 행사를 시작했다. 해아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의 뮤지컬, 민요, 가요 공연에 이어 현대 1차 경로당 어르신들이 웃음 체조를 선보였으며 참석 어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준비부터 음식 준비, 서빙과 정리까지 주민들의 손수 진행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23 안산 마라톤대회”가 지난 17일 ‘천혜의 보물섬’ 대부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마라톤 대회는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안산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가하여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 코스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방수제도로를 반환하여 돌아오는 구간으로 정하여 달리미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행사와 더불어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하여 포도밟기 등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민 대축제로 꾸며졌다. 출발 전 간략하게 진행 된 개회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에 함께 한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하며 대부도에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아름다운 대부도의 자연을 만끽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겨보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9월 14일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청명한 기운이 가득한 계절에 열리게 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광덕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안산시 광덕회 회원분들과 서성태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 광덕회는 안산시의 기관 및 단체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의 빛나는 모임이자 안산시 발전의 주요 핵심 동력입니다."라며 "앞으로 안산시 광덕회를 중심으로 안산시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9월 11일부터 5일간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월피동․선부동 일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서장 안전방문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정책 추진을 위해 관서장이 직접 취약 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거주민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철 서장은 주민과 함께 거주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냉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화재 위험성이 큰 기기의 안전 사용과 화재 시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더 개선된 소방안전 정책을 펼치기 위한 건의 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주거용 비닐하우스임을 나타내는 태양열 경광등의 설치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해 관리카드 등 기초데이터를 재정비하고 사전 안전확보와 화재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관할 119안전센터에 집중 관리를 지시했다. 이제철 서장은 “추석 명절엔 화기취급이 증가해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불에 잘 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이번 명절에는 한 건의 화재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제371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어떠한 행정적 지연 없이 빠르게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은 정부가 올해 초 노후된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완화책을 발표한 후 도시재정비사업 지원 수요가 증가해 경기도가 이를 추경 예산에 반영한 것이다. 경기도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양시, 광명시, 안산시 등 17개 시를 대상으로 51개 재정비사업에 안전진단, 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의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인 김철진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에 도시재생정비사업 지원이 포함된 것은 경기도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는 것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3월에 경기도가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 시·군에서 많은 지원 요청을 했다”라며 “하지만 경기도의 추경 편성이 차일피일 미루어졌고,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라 도비 확정 전에는 시·군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사업 시행을 해야 하는 시·군에서는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었다”라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9월 12일, 안산지역 소재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안산지역 소재 기업 추석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지역 소재 기업의 추석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5.9일(토, 일요일 포함)로 6일간 휴무 업체(93.3%)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하(3.3%), 7일 이상(3.3%)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0.0%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4.7%가 정기상여금, 15.3%가 별도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예정 기업의 89.8%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작년보다 많이 지급(5.1%)‘, ’작년보다 적게 지급(5.1%)‘으로 동일한 비중을 차지했다. 상여금 대신 명절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이 36.0%, 상여금과 선물을 모두 지급하는 기업은 26.0%로 나타났으며, 선물 지급 수준은 평균 62,661원으로 집계됐다. 23년도 하반기부터 변경 예정인 외국인력정책 중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출국-재입국 절차 폐지(96.8%)‘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 면제(77.6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피지,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 6개국을 방문,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교육을 논의했다. IYF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토)부터 8일(금)까지 남태평양의 도서국가 중 투발루, 키리바시, 통가, 사모아, 솔로몬제도, 피지 등 6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각국의 총리, 대통령 등 국가원수들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추진, 학교와 청소년 센터 건립 등을 협의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해 유치 지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2일, 정부 초청으로 투발루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 일행은 카우세아 나타노 총리, 토핑가 활라니 총독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소개하고 IYF 지부 설립과 마인드교육 추진을 협의했다. 4일, 키리바시를 방문해 타네스 마아마우 대통령과 만난 IYF 일행은 수도 타라와에 추진 중인 청소년센터 건립과 학교 설립을 논의했다. 마아마우 대통령은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청소년 센터 건립과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