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해외 우수인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의 확대 방안을 위해 지난 12월2일, 안산대학교는 캄보디아 근로자를 위한 유학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6월 23일 법무부(장관 한동훈)에 따르면 비전문취업(E-9)과 선원취업(E-10)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국내 유학 활동 병행도 허용한다는 지침이 내려졌다. 이에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및 체류관리 지침’ 주요 개정 내용을 발표하면서, 주요 개선 내용으로 ▲ 유학생 재정능력 심사기준 완화 ▲ 외국인 근로자(E-9, E-10)의 국내 유학 활동 허용 ▲ 유학생의 한국어 능력 입증 기준 다변화 ▲ 유학생의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 확대 ▲ 유학생 현장실습 참여 허용 ▲ 방학기간 중 인턴 활동 범위 확대 등 우수 외국인의 장기체류를 도모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산대학교와 KVN홀딩스는 안산대학교 성실관 WINGS홀에서 윤동열 안산대 총장, 김재준 교무처장, 이혜경 입학홍보협력처장, 이윤옥 국제교류문화원장과 캄보디아 대사관 웅 팔꾼 국무장관이 참석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원구 선관위에 지난 12월 12일 오전 9시에 첫 번째로 등록했다. 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일 12일 오전 9시 단원구 선관위원회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이혜숙 예비후보는 관련 서류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1호로 등록을 마쳤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내일의 안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안산,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안산이 지금은 낙후돼 가고 있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공적인 현실 참여 및 민생정치를 통해 희망의 도시 안산으로 바꾸고자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2월 8일(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8층, 7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051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5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189세대 ▲59㎡B 140세대 ▲59㎡C 182세대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안산지역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이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안산중앙초, 중앙중, 경안고 등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중앙역 주변으로 학원가도 조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중앙상권, 안산시청, 안산버스터미널, 고려대병원 등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0월 20일 서한석 대표는 기본사회 안산 출범식과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서한석 기본사회 안산대표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그의 총선을 향한 여정을 스마일리TV(대표 김지현,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을 2024년 총선 출마 예정자 서한석 대표님 인터뷰 - YouTube)와 함께 조명해 봤다. -. 개인 소개를.... “저는 안산에서 34년째 살고 있다. 안산 상록을 내년도에 있을 총선 예정자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지금은 기본사회 안산 상임대표를 맞고 있다. 그리고 안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제가 7개월 전에 경기테크노파크라는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퇴직한 이후에 ‘기본사회 안산’이라고 하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고 국회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제가 살고 있는 사랑하는 안산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기본사회 안산에 대한 부연 설명을.... “우리 시민들, 국민들께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기본소득을 주장했다. 기본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 지금 현재 시의원 신분이다. 총선 출마를 하게 되면 보궐 선거에 따른 선거비가 소요되고 이렇게 되면 시민의 시선이 곱지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부담을 안고 이번 총선에 출마해야만 하는 이유는? “시민과 국민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다.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는 사정이 있다.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마음도 없다. 현재 당과 지지자들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심사숙고 중이다. 언제고 저 보다 훌륭한 가치를 지닌 후보가 나타나면 양보하고 도울 것이다. 정치는 ‘도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안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안산 출신 정치인이다. 제가 지연을 중요시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 이번에 저희 지역구 문제를 보나, 전반적인 정치 현황을 보나 안산에 희망이 있을까 하는 암담한 심정이 든다. 지역에 대한 저의 애착이 애향심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치 책임감이 든다. 안산이 고향이라 이곳에서 욕먹으면 늙어 갈 곳도 없다. 안산이 산업화 되면서 정겨운 표현인 ‘우리 마을’, ‘내 고장’ 같은 단어가 어색하게 들릴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터전은 여전히 나를 지탱해 주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이러한 터전에서 향수를 느끼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2월 4일 한국골프학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 대강의실에서 ‘디지털 시대의 골프 산업과 방향성’을 주제로 2023년 한국골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골프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신안산대학교가 후원했다. 국내 골프 및 체육학 분야의 많은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 시상식, 협약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TRACKMAN 전승현 부장은 ‘골프 산업과 테크놀로지의 만남’을 주제로, ㈜이룸골프의 하정훈 프로는 ‘골프 레슨 시장의 변화’로 발표를 마친 뒤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서 ‘첨단시대의 골프 산업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주제로 김욱기 용인대학교 교수, 우주연 나사렛대학교 교수, 최희연 예원예술대학교 교수의 종합토론도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박영진 한국골프학회 초대 회장, 박충일 ㈜WP스포테인먼트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고,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양계홍 ㈜넥시스코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전찬수 신안산대학교 교수, 하정훈 한국체육대학교 박사가 우수논문 심사위원상을, 이정학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1월 27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캡스택과 신안산대학교 간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신안산대학교 지의상 총장과 ㈜캡스택 천세훈 대표를 비롯한 김민 대외협력입학처장, 오혁수 기획처장, 경호경찰행정학과 손경환 교수, 정호석 경영지원그룹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민간보안 분야 발전과 교육 증진을 위한 기술·정보 상호 교류 △양 기관이 주관하는 공식적인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및 지원 △양 기관의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유·개발·운영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필요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다. 신안산대 지의상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재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제공 및 완벽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우수 인재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또한, 각자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공동으로 연계 활용하여 양 기관이 목표를 달성하고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1월 28일 국제교육관 1층 국제홀에서 평소 학업과 품행 등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외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강태문 학생 외 39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지의상 총장 이하 보직교수 및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과정 김봉식 명예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의상 총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하며 “신안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학금 수여를 진행해왔다”며, “이번에 수여하는 장학금이 수여받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식 최고경영자과정 명예회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하며,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장학금이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사회복지과 강태문 학생은 “장학금을 소중이 여기고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 타의 모범이 되고 남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재)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 관련 일련의 사건이 좀처럼 진정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의 기자회견이 지난 11월 20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하늘품교회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박현규의 기자회견(2023.11.07.)에 대한 전, 현직 관련 임직원들의 입장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월 27일 윤기종 전 대표의 기자회견과 11월 1일 한겨레신문 「시장 바뀌더니 직원 ‘정치 성향’ 분류···“안산판 블랙리스트” 파문」 기사 이후 안산시민사회연대 기자회견(11월 6일)에 대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의 기자회견(11월 7일) 이후 개최됐다(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기자회견 동영상(11월 7일)) 윤 전 대표는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안산환경재단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유례없이 비상식적이고 의도적이며 법과 제도와 규정을 무시하고 있다. 26명에 불과한 소규모 공동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이성적이지도 않다”라며 “그러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인정하고 해법을 내놓아야 하는 재단 대표이사는 2023년 11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히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2021년 4월, 코로나로 암담한 시기에 ‘안산시 소상공인 좌담회’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하나 같이 방역 마스크를 꼼꼼히 쓰로 지정석에 자리했다. 안산에서만 하루 1천 5백여 명대에 이르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적모임금지, 운영시간 제한 등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에서 안산학연구원과 안산뉴스(대표 여종승)가 공동으로 좌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코로나 못지않게 소상공인들의 현실도 긴박했기 때문이다. 팬데믹 이후 안산시 소상공인 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경영 활성화 정책이 절실했다. 이러한 좌담회를 주도한 인물이 바로 이혜숙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 이혜숙씨다. 당시는 안산학연구원 학술연구센터 소장의 직함을 갖고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이영철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손인엽 한대앞역 상점가 대표, 윤치호 사동 패션타운 전통시장 대표, 오세권 안산시나들가게협동조합 이사, 황은화 글로벌상인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여과 없이 쏟아 냈다. 참석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관련 토론회가 처음이다. 좌담회를 마련해준 안산학연구원과 안산뉴스에 감사하다”며 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유일의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가 지난 11월 19일~20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경기대회’에서 기적의 남녀부 종합우승을 거둬 화제다. 교육부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와 한국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육상연맹에 등록된 전국 엘리트운동선수를 제외한 일반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전국 학생 최고의 대회다. 안산동산고는 전국적으로 명문대 진학률에서 경기도에서 1·2위를 다투는 일반고로 이번 전국육상대회 종합우승은 기적같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동산고는 남자 육상 200m 1위, 남자 육상 400m 1위, 육상 멀리뛰기 1위, 2위, 남자 육상 60m 1위, 여자 육상 2000m, 400m 2위, 남녀 투포환 3위 등 엘리트 운동부가 전무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가 거둘 수 없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여자육상 200m씩 4명이 뛰는 릴레이에서 홍아영·홍자영 쌍둥이 자매가 서로 바통을 넘겨받아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도를 맡은 최용락(55세) 교사는 대회가 끝난 후 “우리나라는 학교체육에서 엘리트 운동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로 학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권호숙 경기도당 안산시 상록을 본부장(56년생)이 최근 시집 ‘고향의 강’을 출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 본부장은 지난 11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집 발간 소식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시집 발간은 ‘8기 대한민국 지식포럼 詩 대학(회장 배건해)’ 3개월 과정을 소화한 뒤 약 한 달 간 집필한 결과로 동문 8명도 출판기념회에 함께 동참했다. 시집 ‘고향의 강’에는 약 60여 편이 실려 있으며, 권 본부장의 첫 번째 발간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충북 제천 청풍면이 고향인 그의 젊은 시절 고향을 회고함과 동시에 현재 인생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안산시에서 약 42년을 거주 중인 권호숙 본부장은 시집 발간 후 “아직 시인으로서 첫 여정을 시작한 것에 불과하지만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시집 발간을 결심했다”면서 “이러한 색다른 경험들이 앞으로의 정치인생을 그려 나가는데 시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호숙 시인은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4년 총선을 대비해 상록을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11일 ‘안산 달미족구단(회장 김명시, 운영위원장 김종묵)’은 안산시 선부동 소재 달미족구장에서 제5회 달미족구대잔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고영인 국회의원, 김명연 국민의힘 단원갑위원장, 강태형 도의원, 이기환 도의원, 이진분 안산시의회 부의장, 박은경 시의원, 김재국 시의원, 김현 이재명당대표 언론특보, 정경명 호주족구협회 총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합은 달미 팀을 비롯해 총 10개 팀이 1, 2조로 나눠 풀리그전 21점 단세트로 듀스 없이 경기를 치러 각조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15점 3세트로 승부를 가렸다. 3~4위전은 21점 단세트로 치러 진행이 신속하고 박진감 있게 진행됐다. 경기 결과 우승은 달미 4팀(정남권·김용주·김동관·이정화·김창빈 선수)이 준우승은 달미 2팀(김종희·김종욱·김상조·이강석·김만응 선수)이 차지했으며 3위는 달미3팀(고진구·김복수·강근식·최용걸·문종식·김용균 선수)이 가져갔다. 대회는 농민식자재마트(와동·선부·고잔점)의 후원과 클래스병원, 시그니아 독일보청기의 협찬으로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달미족구단 관계자는 “회원 여
[참좋은뉴스=이광석 전문기자]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펼쳐지면서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한국 마사회 안산지사(부사자 조영진)는 선부3동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은지역아동센터(김현숙 센터장)에 꾸준한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된 에어컨 교체, 아동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원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지난여름 이상 고온으로 시달린 아동들을 위해 노후 된 에어컨을 교체해 주었고 아동들과 종사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CCTV 설치했다. 이렇게 마련된 안전하고 시원한 교실에 학부모를 초청, 천연오일을 이용한 화장품과 기타 해충 방지 스프레이를 만들면서 아이들과 부모와 센터가 함께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일상에 지친 아이들과 함께 초록의 화분을 만들면서 식물의 특성과 기르는 방법을 공유하고 생명의 소중함도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마음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고, 오늘 소중한 경험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현숙 센터장은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1월 10일 인천시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사이동 주민 자치회(회장 전계숙)를 찾았다. 사동 커뮤니티 센터를 찾은 일행은 주민 자치회 사무 국장으로 사이동 현황을 듣고 도자기 사업, 청소년들의 마을 참여에 관한 토론을 이어 갔다. 설명을 마친 일행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사이동 주민자치회가 진행한 도자기 관련 사업, 마을 정원, 커뮤니티센터 등을 돌아보았다. 전계숙 주민자치 회장은 “부족한 것이 있는 마을이지만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꾸준하게 마을 발전을 이루고 있는 사이동 방문을 환영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라며 발ㅈㄴ하는 주민자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