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일, 복지관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따스한 한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일 행사는 한식 특별식(돈육갈비, 계절과일 등)이 제공됐으며, 봉사단체 『다사랑회(회장 채길선)』의 200만원 기탁 성금으로 진행됐다. 다사랑회는 2018년 결성됐으며,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층이나 장애인을 위한 정기 급식봉사는 물론, 무료급식 및 후원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다사랑회 채길선 회장은 “다사랑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행복하고, 대접받으시는 분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장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따스한 한끼 나눔을 함께 해주신 다사랑회 채길선 회장님과 회원들게 감사드린다. 묵묵한 자세로 급식 봉사에 참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회원들과 합심하여 금일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시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
[참좋은뉴스=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경주로 떠나는 어르신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으로 여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하는 불국사 관람으로 천년 고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이어 오곡면 국수 만들기 체험, 첨성대 및 핑크뮬리 군락지에서 한복 입고 인생사진 남기기 등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 보니 늘 적적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예쁜 풍경도 보고 한복도 입고 웃고 이야기 하다 보니 하루가 금세 지나갔다.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치희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오랜만에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 귀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후원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 없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202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12월까지 수험생 응원 이벤트 `고생 끝에 樂이 온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 및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동반 1인까지 가야테마파크 인기 패키지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비언어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22m 고공자전거와 72가지 미션타워를 갖춘 `메가 익스트림`, `도자만들기`, `국궁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파격적인 할인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가야왕궁 내에는 `황금거북이 소원존`이 운영된다. 옛 금관가야 `구지가`의 전설과 같이 소원을 이뤄주는 대형 황금거북이, 수십여 개의 촛불, 그리고 소원종이 게시공간을 준비했다. 한편, SNS 공간에서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에서의 추억을 리뷰하고 URL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온라인 상품권, 화장품 구매권 등 경품들을 제공한다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시 대동면은 지난 4일, 지나마을회관에서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사업 참여마을 자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김해피사업에 선정된 지나마을, 하사마을, 안막1구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날 지나마을에서 첫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해피(Gimhaeppy)사업은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공동체 회복과 문화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마을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을의 문화적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공동체 사업이다. 이날 지나마을은 “지나갤러리-문패, 지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오래된 고목을 소재로 집집마다 피어난 이야기를 담은 문패를 제작·전시하여 ‘뽕나무 아래 기억이 예술이 되다’라는 따뜻한 주제의식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달 29일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병원 내 주요 직군을 한눈에 경험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흥원이 추진하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삼문고등학교 9명의 학생들이 병원 직무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역량을 체득하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주제별로 구성해 병원 소개·진로 탐색, 간호 직무와 감염관리, 병원 행정, 재활치료 등으로 이어지며, 각 파트는 강의와 토론, 체험·실습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 병원 소개: 병원 조직과 진료 체계를 소개하고, 병원 안 다양한 직업군과 관련 학과를 연결해 설명했다. 참여 흥미를 높이기 위해 사진·힌트를 활용한 “직업 퀴즈”를 진행하고 정답자를 시상했다. • 의사 직무: 의사의 핵심 역할과 진료과 특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업무 상황 사진을 보고 어떤 진료과인지 맞히는 활동과 의사 관련 OX 퀴즈를 진행했다. • 간호 직무·감염관리: 간호사의 역할과 주요 환자군을 소개하고, 형광 로션과 UV 램프를 활용한 손 위생 체험을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 서산시는 11월 문화회관의 기획공연으로 대학로 대표 코믹연극 ‘살짝 바뀐 졸탄쇼’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수·목요일 오후 7시 30분, 금요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7세 이상(초등학생 이상)관람이 가능하다. ‘살짝 바뀐 졸탄쇼’는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코믹 연극으로, 특유의 유쾌한 개그와 재치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이다. 관객참여형 코너와 노래, 마술, 연극이 결합된 버라이어티 쇼 형식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다. 공연에는 tvN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개그맨 이재형, 정진욱, 한현민 등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캐릭터와 케미로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살짝 바뀐 졸탄쇼’는 기존의 인기 코너를 한층 새롭게 재구성해,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넘버원 개그 퍼포먼스’, ‘예언마술’, ‘엔딩콘서트’ 등 다채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5일 인천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수도권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중소기업이 협력해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등 환경개선이 시급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 중소기업 ㈜성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등 8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중소기업의 환경개선을 연계해 기업 간 상생과 지역 대기질 개선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환경 상생 모델로 평가된다. 사업 재원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50백만 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30백만 원, 인천국제공항공사 30백만 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백만 원, 국비 52백만 원, 시비 52백만 원,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2025년 연례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UN APCIC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아태지역 27개국의 정책입안자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2022년 시작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신뢰할 수 있는 AI와 공공부문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정부’를 주제로 아․태지역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전략을 논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구현을 위한 디지털 정부의 역할을 강조한다. 특히, 최근 APCICT가 출시한 ‘AI를 통한 디지털 정부 및 공공부문 혁신 방안’에 대한 두 가지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새로운 인공지능 중심의 환경에 대한 적응과 적용,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8월 ‘인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5일 인천광역시의회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우리동네 시청’운영을 위해 남동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시정 운영방향에 따라 인천시와 시의회가 함께 10개 군·구를 방문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남동구 방문에서는 ▲중앙공원 물놀이터 조성 및 연결보행녹도 조속 추진 ▲석촌근린공원 맨발산책로 조성 ▲뗏마루 어린이공원 환경 개선 등 남동구 주요 공원 현장에서 민원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선옥·신동섭·이인교 시의원, 인천시 시민소통담당관, 시 및 남동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첫 방문지인 중앙공원에서는 물놀이터 조성 건의와 2~3지구 연결 보행녹도 설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선옥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공원 내 물놀이터를 조성하고 보행연결녹도
[참좋은뉴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인천시는 5일 유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간사 및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내년도 인천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예결위 심사 일정에 맞춰 추진된 것으로, 시는 정부 예산안에 지역 핵심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가 이번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권역(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억 원)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36억 원) ▲인천 블록체인 글로벌 허브 조성(30억 원) ▲북 소음방송 피해 지원금(6억 원) ▲아암지하차도 건설(10억 원) ▲글로벌 규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37억 원) ▲인천 통합보훈회관 건립(15억 원) 등 총 7건이다. 이들 사업의 총 건의 규모는 749억 원으로, 정부 제출 예산안 대비 726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인천시는 감염병 대응력 강화, 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균형발전 등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5일 경북도청 전정에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2025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따뜻한 나눔 경북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경북도 안정행정실장을 비롯해 권광택 도의회 위원장, 도기욱 도의회 의원, 임기진 도의회 의원,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배추와 양념을 버무리고 김장 박스에 포장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경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김장 김치에 담았다. 이날 만든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도내 복지시설과 시군별 저소득·취약계층에 전달되며, 연말까지 시군 새마을부녀회 등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10만 포기를 목표로 김장 담그기 사업을 추진한다. 김진현 경상북도 안정행정실장은 “작은 배추
[참좋은뉴스= 기자] 전라남도는 전남 쌀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 마련을 위한 보성군농협 통합RPC 시설현대화가 완공돼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변상문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 김철우 보성군수, 이동현·김재철 전남도의원,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전남지역 조합장과 조합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시설현대화사업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추진됐다. 총사업비 149억 원(국비 40%, 도비 6%, 군비 14%, 자담 40%)이 투입됐다. 총 부지면적은 1만 927㎡(3천305평), 건축면적은 4천499㎡(1천362평)이며, 하루 80톤의 가공 능력을 확보했다. 보성통합RPC에는 현미부 12톤, 백미부 10톤, 포장부 30톤, 원료투입부 30톤 등 가공라인이 증설됐다. 또한 사일로 5기를 새로 구축해 총 6천 톤 규모의 추가 저장시설을 마련, 보성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통합RPC는 2005년 보성농협·벌교농협·득량농협·북부농
[참좋은뉴스= 기자] 미래생활은 함께 나누며 세종시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립니다! 미래생활(대표 김광호)은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세종사랑의열매에 현물 기부를 진행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개인 대상자들에게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4년 동안 기부한 물품의 금액은 약 2억원 상당에 이르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30일 사회복지기관의 규모 및 이용 및 생활 인원 수 등을 바탕으로 여성 위생용품 10종 1,536박스를 사회복지기관 13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9개소와 미래생활 인근 아동시설 4개소에서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미래생활 김광호 대표는“기탁한 물품이 각 사회복지기관들에서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주시기 바란다”며“미래생활은 앞으로도 세종시와 인근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세종모금회 김은영 팀장은“꾸준하게 물품을 기탁해주시는 미래생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나눔의 리더로 함께하고 계신 미래생활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만큼 저희도 정성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3일 예정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1월 5일, 11월 10일, 11월 11일 3일간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1월 5일 11시 30분, 선본사‘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10일 오전 6시, 봉산성결교회‘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11월 11일 11시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찰, 교회,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계신 학부모님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끝까지 후회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저마다 원하는 결실을 거두길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참좋은뉴스= 기자] 창원특례시는 5일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현장에서 창원관광 캐릭터 ‘아로(아구+로봇)’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집·유치원 단체 방문객들이 ‘아로’를 발견하자 줄을 서서 포토타임을 기다리는 등, 현장에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아로’는 창원의 감새(단감+철새), 진해의 버찐(벚꽃+해군)과 함께 창원을 대표하는 관광캐릭터로 친근함과 미래형에 지역 상징성을 동시에 담아 올해 인형탈로 제작해 이번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부터 본격 홍보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로 인형탈 포토존 운영, 창원관광 인스타그램 구독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현장 참여형 마케팅 효과를 높였다. SNS에는 ‘창원에 이런 귀여운 캐릭터가 있었냐?’, ‘아로 보러 가고싶다’ 등의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오며 굿즈 구입 문의도 늘고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아로는 단순한 축제 마스코트가 아니라, 창원의 관광 정체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캐릭터”라며, “앞으로도 캐릭터 기념품 및 영상 제작, 관광박람회 홍보,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