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 상록구 이동통장협의회(회장 임민순)는 지난 10월 14일, 이동에 거주하는 송호고등학교 학생 8명에게 희망키움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키움 장학금은 이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회의수당 중 일부를 1년간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올해로 2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도 관내 9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7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240만원(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임민순 통협회장은 지난 10년간 통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쌀과 생필품 등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것이 알려져 행안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임민순 회장은 “이동에는 46명이나 되는 통장들이 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데 십시일반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여종일 이동장은 “이동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통장들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이웃과 나눔을 통해 인정 넘치는 동만들기를 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 사업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가 주관하고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회장 정초근, 이하 안산지회)가 추최한 ‘제12회 안산시장애인PC경지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13일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였다. 이번 대회와 시상식은 한국마사회 안산지점, KT안산지사, 로뎀안마지압원, 백비한방병원,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의 도움으로 성대히 치러질 수 있었다. 시상식에는 회원과 관계자뿐 아니라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참석에 시상과 축사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경진대회는 지난 10월 6일 정보화 교육원에서 치러졌다. 200여 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모바일부문에 김세훈(금상), 김이현(은상), 김승찬(동상) 등이 수상했다. 엑셀부문에는 김수호(금상), 서정태(은상), 이예은(은상)이 수상했으며 한글부분에는 배정진 참가자가 동상을 받았다. 안산지회는 2000년 3월 2일 설립해 900여명의 회원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취약계층 온라인마케터 육성교육, 스마트폰 교육, 드론교육, 미디어 교육 등을 통해 취미 활동을 뛰어넘어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 이하 협의회)의 선행이 안산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바른청년회로부터 3만 명분의 구충제를 기증받아 안산시 소재 봉사단체 등에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또바기봉사단, 필라멘트봉사단, 행양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등 단체에 기부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예전과 다르게 구충제 필요성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1년에 최소 1회는 섭취해야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에는 안산시 일동에 위치한 아가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 센터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녀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바른청년회 안경수 회장, 종합광고기획사 ‘기획토탈솔루션’ 김인숙 이사 등이 참여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근무처가 ‘박진영병원’인 안 회장은 병원의 협조 속에서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완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시중 금리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안산시 시금고 금리에 대한 논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14일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숙)의 기획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은정 의원이 시금고 현황을 질의했다. 박 의원은 “시중 금리가 역대 최고로 오르고 있다. 향후 기금 관리 운영에 있어서 시중 금리와 맞춰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도원중 기획예산과장은 “그렇지 않아도 최진호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해주셔서 시금고 소장님과 이 부분을 논의했다. 방식이 한국은행의 시중 금리는 평균 금리를 가져오는데 두 달 전 평균 금리를 발표한다고 한다. 금리가 좋을 때를 기준으로 적용하게 되면 금리가 1%미만 때가 많았다. 그런 경우에는 완전히 바닥으로 간다. 금리가 좋을 때 보다 금리가 낮을 때가 더 많다고 한다. 시흥시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금리 때문에 실패해서 현지 금리 적용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금고 금리 문제는 나라살림연구소가 2021년 7월 14일에 브리핑 자료를 통해 문제를 지적한 바가 있다. 연구소 측은 전국 지방정부 2021년 예산 총계액은 365.7조원(기금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 위치한 광의초등학교(교장 노형도)는 1910년 설립한 호양학교와 매천 선생의 얼을 계승해 1920년 개교했고 2022년 제99회 졸업생까지 약 6,500명의 인재를 배출한 매우 뜻 깊은 학교다. 지난 10월 8일~9일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 광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성호) 제31차 정기총회 및 총동문체육대회를 모교에서 개최해 동문 및 내·외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의초등학교는 ‘바른 도리를 널리 퍼뜨리는 빛이 되자’는 이념을 실천하면서 전인교육을 통한 도덕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 교정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100주년 기념관과 기념비를 제작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는 특성화교육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의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선·후배동문과 지역사회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들의 전야제 행사와 본 행사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많은 동문이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고향 사랑의 시간으로 하나 되는 행사가 됐다. 100주년에 빛나는 광의초등학교와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메이커 스페이스 「창작나래」 동아리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안산 청년창업기업 DORO의 김진한 대표가 지난 9월 29일 한국공학교육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한국공학교육학회 포상사업’에서 엔지니어 전문성을 갖추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골드칼라 공학도상’을 수상했다. 골드칼라 공학도상은 복합적인 지식이 필요한 지식기반사회의 도래와 함께 엔지니어로서의 공학적 전문성 외에 타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하는 사회 전반의 실무능력, 협업능력, 국제화 능력을 고르게 갖추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학도에게 수여한다. 이번 2022년 한국공학교육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골드칼라 엔지니어 6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으며, 안산시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 동아리 출신 청년창업기업 DORO 김진한 대표 또한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한 대표는 지난 9월 17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2회 안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안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청년 유공 표창을 수여한 바 있기에 이번 수상의 기쁨을 2배로 누렸다. 김진한 대표는 “이번 상의 의미는 DORO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7일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금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연구,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 및 협력, 양 기관의 행사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과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 이후 침체되어 있는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향후 청소년 캠프, 가족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관장 강정식)은 “관내 청소년 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본오1·2,반월동)은 지난 10월 7일, 경기도의회(염종현 의장)에서 예산과 결산 등 심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치 운영하는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의장 또는 의원이 요청하는 예산안 검토와 심의 ▲주요시책 사업 분석과 평가 ▲도정과 교육행정 정책 대안 제시와 정책연구 등을 수행한다. 앞으로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는 2024년 6월까지 외부전문가 예산정책 자문위원 임명, 전국 광역단체 예산정책담당부서 정책토론회 개최, 분기별 예산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예산 결산 심사 강화 방안 정책 워크샵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태희 의원은 “도의회 12개 상임위원회별 각각 한명씩 추천되어 구성된 만큼 제 소속인 경제노동위원회의 민생경제 부분을 비롯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의 예산과 결산도 함께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도의회 소관 예산정책담당관의 전문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최근 논란이 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10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헤이딜러가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를 살펴보면, 수입차와 프리미엄 세단 위주의 고가 차량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를 먼저 살펴보면, 아우디 A6(C7)가 4.4% 하락했고, 벤츠 E 클래스(W213)는 3.0% 하락했다. 국산차도 중형급 이상 세단 모델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올 뉴 K7 2.5%, 올 뉴 말리부 0.3%, 그랜저 IG 0.1%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실용성 높은 국산 SUV 와 준중형 차량들은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데이터는 2022년 9월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2018년형 10만Km 미만 차량을 분석했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중고차는 할부 등 금융 상품을 통한 구매 비중이 높다'며 '최근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고가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산어울림 작은도서관은 10월 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회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한마당을 개최했다. 이야기한마당은 국내 최고 청소년 인성 매거진 ‘투머로우’를 통해 경험한 마음의 변화, 꿈을 찾은 이야기 등 독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치는 대회로서,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안산어울림 작은도서관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이야기한마당의 문이 활짝 열렸다. 안산어울림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문화, 교육,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매달 무료로 열리는 문화교실은 많은 회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KBS ‘노래가 좋아’, ‘황금연못’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가수 허준석이 가을과 어울리는 멋진 노래를 선보여 대회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 날, 여러 귀빈이 이야기한마당 개최 축하 인사를 보냈다. 영상으로 축사를 보낸 김철민 국회의원은 “일상의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치유하는 쉼터 역할을 해온 안산어울림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야기로 세상을 배웁니다. 이야기를 즐기며 웃고, 울고 공감합니다. 요즘
정의당 경기도당 노동위원회와 지역위원회는 2일 1명사망과 17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시 화일약품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정의당 경기도당 당원들은 이날 오전 인근 화성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노동위원회 조귀제 간사는 유가족을 만나 "이런 참사앞에 뭐라 위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번 화재의 철저한 조사와 산업안전 예방을 위해 정의당 경기도당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화성시위원회 민영록 위원장은 " 화성시에는 많이 들어와 있는 중소기업들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열악한 사업장에 정부에 지원이 절실하다 "라고 강조했다. 이날 화재현장 방문과 조문에는 정의당 경기도당 노동위원회, 화성시위원회, 수원시위원회, 용인시위원회, 광주시위원회 당직자와 당원 10여명이 함께 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산업은 발전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배달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런 배달업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인식 개선, 그리고 이웃의 어려움에 함께 하며 발전하는 세상을 위해 배달업 관계자들이 뭉쳤다. 그렇게 지난 7월 5일 (사)전국 배달라이더 협회가 설립되었다. 전국배달 라이더 협회 경기남부지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강유춘 회장은 지회 소속의 라이더들과 이웃을 위한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생활 용품을 월피동 또래또 어린이집(원장 배회경), 팔곡동 아이사랑어린이집(원장 김희영) 그리고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전달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를 찾은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장난감을 비롯해서 소독용품과 생활 용품들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20일 행사에는 바쁜 와중에도 남부지회 최경환 사무국장을 비롯해서 이정혁, 이상우, 양승희 대표 등이 강유춘 회장과 동행했으며 보람 있는 일에 동참하는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강유춘 회장은 “말 그대로 시간이 돈인 라이더 분들이 의미 있는 일에 기쁘게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출발한 협회이지만 우리의 특성을 살려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최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항만 공사를 수주하며 필리핀 철도사업에 이은 해외수주 낭보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발주처인 쿠웨이트 항만청(Kuwait Ports Authority)으로부터 슈웨이크 항만 추가 건설 및 개보수 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 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고 지난 20일(화) 밝혔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수주한 슈웨이크 항만 공사는 기존 슈웨이크 항만 약 1.3km 구간을 개선 및 확장하는 공사로, 공사 금액은 1억6000만달러(220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준설 관련 현지 전문업체인 Gulf Dredging(GD)와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로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 사업수행분은 전체 규모의 70%에 해당하는 1540억원이다. 현대건설은 현지 리소스를 활용한 입찰 전략으로 가격과 수행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공사를 수주했으며, 향후 현지에서 발주될 다수의 항만공사에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수도 쿠웨이트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슈웨이크 항은 쿠웨이트만에 접한 핵심 산업단지로,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집결된 쿠웨이트 최대 항만이자 자유무역 지역이다. 현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산에 소재를 둔 두리시스템(대표 장현실)도 참여해 최신 발명 제품을 선보였다.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1993년 여성발명가들이 설립한 이후, 1999년 특허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여성발명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에서 주관한 '여성발명왕엑스포'는 세계적 규모의 여성발명대회인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국내 여성발명기업을 위한 박람회인 '여성발명품박람회'의 통합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전시장에서 대면으로 개최해 전 세계 여성의 우수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제15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18개국 310여점의 여성 발명품이 출품됐고, ‘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는 여성발명기업 120여 개 사의 발명제품이 전시돼 기술력을 뽐냈다. 두리시스템에서 출품한 제품은 ‘360도 바닥노즐’과 ‘안개제거시스템’이다. ‘360도 바닥노즐’은 클린로드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기술이다. 열섬현상으로 대도시의 여름은 기록적이 폭염으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서울, 인천, 대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 초청으로 지난 8월 29일 안산셔틀버스협의회(위원장 임신호) 간부들이 시청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안산의힘 대표 시절부터 협의회를 찾아 어린이 통학차량에 종사하는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그 과정에는 통학 차량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윤숙 전 안산시학원연합회장의 공이 크다. 협의회원들은 통학 업무에만 종사하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간혹 전 국민을 공분케 하는 어린이 통학 사고의 대부분은 현업(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에 종사하며 운전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부모와 원의 일정을 맞추다 시간에 쫓겨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통학 차량에 대한 규제가 심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가 오히려 통학 안전과 원의 경영난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최근 통학 차량 썬팅을 모두 떼게 했다. 밖에서 차 안이 안 보인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미 차량 운행이 끝나면 차량 안 쪽 뒷면에 운행 종료 버튼을 누르게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차 안에 남아 있는 원생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다. 법을 이중으로 만들어 썬팅을 떼고 커튼을 설치에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