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1월 28일 국제교육관 1층 국제홀에서 평소 학업과 품행 등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외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강태문 학생 외 39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지의상 총장 이하 보직교수 및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과정 김봉식 명예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의상 총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하며 “신안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학금 수여를 진행해왔다”며, “이번에 수여하는 장학금이 수여받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식 최고경영자과정 명예회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하며,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장학금이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사회복지과 강태문 학생은 “장학금을 소중이 여기고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 타의 모범이 되고 남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유일의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인 안산동산고가 지난 11월 19일~20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경기대회’에서 기적의 남녀부 종합우승을 거둬 화제다. 교육부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와 한국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육상연맹에 등록된 전국 엘리트운동선수를 제외한 일반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전국 학생 최고의 대회다. 안산동산고는 전국적으로 명문대 진학률에서 경기도에서 1·2위를 다투는 일반고로 이번 전국육상대회 종합우승은 기적같은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산동산고는 남자 육상 200m 1위, 남자 육상 400m 1위, 육상 멀리뛰기 1위, 2위, 남자 육상 60m 1위, 여자 육상 2000m, 400m 2위, 남녀 투포환 3위 등 엘리트 운동부가 전무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가 거둘 수 없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여자육상 200m씩 4명이 뛰는 릴레이에서 홍아영·홍자영 쌍둥이 자매가 서로 바통을 넘겨받아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도를 맡은 최용락(55세) 교사는 대회가 끝난 후 “우리나라는 학교체육에서 엘리트 운동부뿐만 아니라 비전문가로 학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권호숙 경기도당 안산시 상록을 본부장(56년생)이 최근 시집 ‘고향의 강’을 출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권 본부장은 지난 11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집 발간 소식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번 시집 발간은 ‘8기 대한민국 지식포럼 詩 대학(회장 배건해)’ 3개월 과정을 소화한 뒤 약 한 달 간 집필한 결과로 동문 8명도 출판기념회에 함께 동참했다. 시집 ‘고향의 강’에는 약 60여 편이 실려 있으며, 권 본부장의 첫 번째 발간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충북 제천 청풍면이 고향인 그의 젊은 시절 고향을 회고함과 동시에 현재 인생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 안산시에서 약 42년을 거주 중인 권호숙 본부장은 시집 발간 후 “아직 시인으로서 첫 여정을 시작한 것에 불과하지만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어 시집 발간을 결심했다”면서 “이러한 색다른 경험들이 앞으로의 정치인생을 그려 나가는데 시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호숙 시인은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2024년 총선을 대비해 상록을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올해 연말에도 ‘크리스마스칸타타’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투어는 11월 17일 안산 해돋이극장을 시작으로 광주, 전주, 강릉, 거제, 창원, 고양, 진주, 부산, 용인 등 14개 도시를 비롯해 12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많은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조금 특별하다. 출연진의 멋진 기량, 화려한 무대 효과가 더해진 공연은 많지만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데 힘쓴다. 사회는 물론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크리스마스칸타타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을 일깨워 준다.크리스마스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의미를 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의 다채로운 형식으로 표현한다. 1막은 2천 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에 있는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한 작은 마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앤더슨 (Hans Christian Ande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지난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왕린(王林)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 6명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고 도의회 장쑤성 친선의원연맹과 만나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긴밀한 이웃 국가인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상호 간 우정을 쌓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 다문화도시 안산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며 안산방문도 제안했다. 이에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교류와 협력이 부득이하게 중단된 사이 양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일련의 변화가 생겨났다”며 “그런 만큼 상호 방문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현대 기독교 과제와 개혁 방안’을 주제로 10월 2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2023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종교개혁 당시의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기치와 멀어져 있는 현대 교회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죄사함의 문제를 정확히 해결해 주지 못하는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위기를 돌파해 나가기 위해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한국지부가 주관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14개국 목회자를 비롯해 언론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기독교지도자연합 총재 박영국 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 주제 발표, 주제 강연, 참석 언론인과 패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로 나선 인도의 아쉬스 모세스 목사(모세은혜예수그리스도선교회 총회장), 기니의 사쿠보기 자콥 목사(그리스도의사도교회 설립자), 투발루의 피티라우 푸아푸아 목사(투발루기독교회 총재), 독일의 사무엘 쿠덴스키 목사(크리스투스 게마인데 설립자)는 주제 발표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복음을 듣는다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22일(일) 저녁부터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서울을 비롯해 뉴욕, LA, 상파울루,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며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삶’을 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라는 주제로 저녁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하루 두 차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성경 강연에 앞서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 최고상과 특별상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성가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독일, 영국, 인도 등 10여 개국 50여 명의 해외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하며, 26일(목) 오후에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린다. 성경세미나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9월 23일 오후 2시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추석맞이 제4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년, 실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잔치가 됐다. 주부들로 구성된 ‘댄스퀸’팀의 신나는 라인 댄스로 어울림 한마당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순서로 대학생과 청년 댄스 팀 ‘피에스타’가 화려한 인도를 표현한 ‘마살라’와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원모어타임’을 선보였고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평균연령 84세, 최고령자 92세로 구성된 ‘싱글벙글 댄스팀’이 ‘찔레꽃’, ‘님과 함께’ 두 곡의 댄스를 펼쳤다. 나이가 무색하게 어르신들은 활짝 핀 미소와 가벼운 몸동작을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가까이 있지만 잘 돌아보지 못한 가족, 이웃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모든 순서는 전문 공연단이 아닌 안산 시민들이 준비한 공연입니다. 우리의 이웃, 가족들이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환영사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23 안산 마라톤대회”가 지난 17일 ‘천혜의 보물섬’ 대부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5년 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마라톤 대회는 안산시체육회(회장 이광종)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안산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가하여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 코스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출발해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방수제도로를 반환하여 돌아오는 구간으로 정하여 달리미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또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행사와 더불어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하여 포도밟기 등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시민 대축제로 꾸며졌다. 출발 전 간략하게 진행 된 개회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무려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마라톤대회에 함께 한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하며 대부도에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아름다운 대부도의 자연을 만끽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새겨보는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9월 14일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청명한 기운이 가득한 계절에 열리게 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광덕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안산시 광덕회 회원분들과 서성태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 광덕회는 안산시의 기관 및 단체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의 빛나는 모임이자 안산시 발전의 주요 핵심 동력입니다."라며 "앞으로 안산시 광덕회를 중심으로 안산시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 지난 9월 11일부터 5일간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월피동․선부동 일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서장 안전방문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정책 추진을 위해 관서장이 직접 취약 시설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거주민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제철 서장은 주민과 함께 거주시설을 둘러보며 화기 취급, 냉난방기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며 화재 위험성이 큰 기기의 안전 사용과 화재 시 대응 요령을 교육하고, 더 개선된 소방안전 정책을 펼치기 위한 건의 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주거용 비닐하우스임을 나타내는 태양열 경광등의 설치상태와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해 관리카드 등 기초데이터를 재정비하고 사전 안전확보와 화재 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관할 119안전센터에 집중 관리를 지시했다. 이제철 서장은 “추석 명절엔 화기취급이 증가해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불에 잘 타는 비닐하우스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이번 명절에는 한 건의 화재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제371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어떠한 행정적 지연 없이 빠르게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은 정부가 올해 초 노후된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완화책을 발표한 후 도시재정비사업 지원 수요가 증가해 경기도가 이를 추경 예산에 반영한 것이다. 경기도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양시, 광명시, 안산시 등 17개 시를 대상으로 51개 재정비사업에 안전진단, 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의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인 김철진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에 도시재생정비사업 지원이 포함된 것은 경기도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는 것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3월에 경기도가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 시·군에서 많은 지원 요청을 했다”라며 “하지만 경기도의 추경 편성이 차일피일 미루어졌고,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라 도비 확정 전에는 시·군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사업 시행을 해야 하는 시·군에서는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었다”라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9월 12일, 안산지역 소재 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안산지역 소재 기업 추석 명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산지역 소재 기업의 추석 명절 휴무기간은 평균 5.9일(토, 일요일 포함)로 6일간 휴무 업체(93.3%)가 가장 많았으며, 5일 이하(3.3%), 7일 이상(3.3%)로 나타났다. 추석 상여금은 조사업체의 40.0%가 지급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이 중 24.7%가 정기상여금, 15.3%가 별도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예정 기업의 89.8%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작년보다 많이 지급(5.1%)‘, ’작년보다 적게 지급(5.1%)‘으로 동일한 비중을 차지했다. 상여금 대신 명절 선물을 지급하는 기업이 36.0%, 상여금과 선물을 모두 지급하는 기업은 26.0%로 나타났으며, 선물 지급 수준은 평균 62,661원으로 집계됐다. 23년도 하반기부터 변경 예정인 외국인력정책 중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분야는 ’출국-재입국 절차 폐지(96.8%)‘로 가장 많이 응답했으며, ’내국인 구인노력 기간 면제(77.6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피지,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 6개국을 방문,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교육을 논의했다. IYF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토)부터 8일(금)까지 남태평양의 도서국가 중 투발루, 키리바시, 통가, 사모아, 솔로몬제도, 피지 등 6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각국의 총리, 대통령 등 국가원수들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추진, 학교와 청소년 센터 건립 등을 협의했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와 관련해 유치 지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2일, 정부 초청으로 투발루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 일행은 카우세아 나타노 총리, 토핑가 활라니 총독과 만나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소개하고 IYF 지부 설립과 마인드교육 추진을 협의했다. 4일, 키리바시를 방문해 타네스 마아마우 대통령과 만난 IYF 일행은 수도 타라와에 추진 중인 청소년센터 건립과 학교 설립을 논의했다. 마아마우 대통령은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청소년 센터 건립과 학교 설립에 필요한 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안산6)이 좌장을 맡은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연속성 재난관리 개선방안」 토론회가 지난 8월 24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는 ‘「헌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재난관리 업무 연속성 문제를 지적하며, 업무 연속성 중심의 대응 체계 개선, 리더십 강화, 업무 연속성 문화 정착, 재난관리 전문성 강화, 관련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태근 경기도청 안전기획과 과장은 ‘업무연속성 재난관리를 위해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의 특성에 따른 전문인력의 한계점에 대한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현재철 한국경영시스템연구원 전문위원은 ‘재난관리를 위한 적극적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시행을 제언하며, 지자체의 환경평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구체적 방안 강구, 재난관리 전문가 활용의 중요성, 지역 민간단체·기업들과의 거버넌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