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서울특별시 등 28개 지자체와 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등이 후원하고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IYF 영어말하기대회’가 전국 결선을 개최했다. 12일(토) 서울시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된 제22회 IYF 영어말하기대회 전국 결선에는 원고 심사와 지역 본선을 통과한 81명의 학생들이 결선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대학부에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결선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로 ‘나의 꿈’ ‘내가 존경하는 인물’, ‘감동적인 순간’을 비롯해 ‘교류·절제·사고력’, ‘21세기 지구환경문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 등 개인과 사회를 아우르는 주제를 유창한 영어로 발표했다. 전국 결선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비롯해 1‧2‧3등상 등과 함께 총 93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중등부에서는 박현서(서울 대치중3) 군이 ‘Simple Thoughts on Lego(레고에 대한 간단한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인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받았고, 고등부에서는 손시경(대전 새소리음악고2) 군이 ‘Little Man, Big Shots(작은 사람, 큰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기반 과학기술 연구 성과발표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2일 ‘2022년 안산인벤션 소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안산인벤션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연구주제 선택부터 과학기술 연구, 실험·실습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이에 대한 논문을 쓰는 등 이번 발표회를 끝으로 약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안산 지역사회 내 원천과학기술을 알아보고자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 민간기업이 청소년들과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올해는 한국전기연구원, 한양대학교 ERICA,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제이캠, ㈜택트레이서, 안산강서고등학교, 경안고등학교, 상록고등학교, 안산고등학교가 그 주인공들이다. 안산인벤션 소논문의 주제로는 강서고등학교 테라바이트의 ‘학교매점용 무인 배달 로봇’, 상록고등학교 러너스하이의 ‘전자기유도 확인 실험장치’, 안산고등학교 불타는 공학의 ‘투명전극 용액과 저항값의 상관관계’, 경안고등학교 미래과학자의 ‘폐마스크 재활용의 유해성 연구’, 경안고등학교 화생방의 ‘코로나-19 차단 콧속 분사기(마스크 대체품)를 위한 천연 억제 물질 탐구’로 고등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흥미로운 주제들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미래환경센터가 주관하는 하반기캠프사업에 선정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16일부터 ~ 18일까지 2박 3일 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 방문한다.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영어, 수학, 독서논술, 과학, 한국사)과 전문체험활동(탁구, 난타, 창작공예,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네일아티스트, 가상현실전문가(AR-VR), 특수분장사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덕과학관과 연계해 생활과학교실과 메이커스 교실 등 다양한 형태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꿈땅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꿈땅 방과후아카데미(상록청소년수련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 의원은 지난 11월 10일(화) 오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교통과 주거 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김태희 의원은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지난 11월 2일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상원과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 관계자, 도 경제실 및 공공기관담당관실과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이를 추가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번 경제실 행정사무감사에 소관부서의 장인 기획조정실장과 공공기관담당관을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김태희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1년 12년 양평으로 이전을 완료했고, 이전자에 대한 이사비 및 월 60만원의 주거비를 1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양평군 내 거주지를 확보하지 못한 직원을 위해 수원-양평간 셔틀버스를 2년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지원책은 한시적 정책에 불과해 차례대로 종료될 예정이다. 김태희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은 경기남북부 균형발전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양평 이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회장 이완균, 이하 협의회)의 선행이 안산지역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바른청년회로부터 3만 명분의 구충제를 기증받아 안산시 소재 봉사단체 등에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또바기봉사단, 필라멘트봉사단, 행양동행정복지센터 복지팀,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등 단체에 기부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예전과 다르게 구충제 필요성이 떨어지는 듯하지만 1년에 최소 1회는 섭취해야 기생충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지난 9월 26일에는 안산시 일동에 위치한 아가페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 센터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녀 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바른청년회 안경수 회장, 종합광고기획사 ‘기획토탈솔루션’ 김인숙 이사 등이 참여해 전달식을 개최했다. 근무처가 ‘박진영병원’인 안 회장은 병원의 협조 속에서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완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 초청으로 지난 8월 29일 안산셔틀버스협의회(위원장 임신호) 간부들이 시청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안산의힘 대표 시절부터 협의회를 찾아 어린이 통학차량에 종사하는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그 과정에는 통학 차량 안전을 확보하려는 노윤숙 전 안산시학원연합회장의 공이 크다. 협의회원들은 통학 업무에만 종사하며 어린이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간혹 전 국민을 공분케 하는 어린이 통학 사고의 대부분은 현업(어린이집, 유치원, 학원...)에 종사하며 운전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부모와 원의 일정을 맞추다 시간에 쫓겨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통학 차량에 대한 규제가 심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가 오히려 통학 안전과 원의 경영난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 최근 통학 차량 썬팅을 모두 떼게 했다. 밖에서 차 안이 안 보인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미 차량 운행이 끝나면 차량 안 쪽 뒷면에 운행 종료 버튼을 누르게끔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차 안에 남아 있는 원생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다. 법을 이중으로 만들어 썬팅을 떼고 커튼을 설치에 뜨거운 햇빛을 차단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학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민주당, 제종길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결정 윤화섭 예비후보, 공천문제 제기·무소속 출마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9~10일 경선으로 결정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최종 후보가 이번 주면 결정된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분열의 모습을 보이며 시민에게 실망을 주었다. 우선 민주당은 지난 5월 3일 경선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제종길 예비후보를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이 과정에서 안산시 현 시장인 윤화섭 예비후보는 3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개최해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범시민 후보로 안산 최초 연임시장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정치 현실 앞에 어렵고 고통스런 시간이었지만, 오직 안산시민만을 바라보기로 했다”면서 “오직 안산발전에만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7년을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이지만, 공작과 음해 정치를 일삼는 모리배에 휘말려 본선 경쟁력이 가장 높은 윤화섭을 경선 문턱조차 넘지 못하게 막아섰다”며 “그것도 모자라 딸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동산 투기범으로 몰았다”고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오후에는 제종길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제종길을 지지해주
2022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신은철 관장은 지난 5월 2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한국노총경기본부안산지역지부에서 실시했으며, 정부 측을 대신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이규원 지청장과 박찬호 과장, 양은영 실장, 손상진 근로감독관이 참석했다. 노측에서는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과 장영기 상임부의장, 박태현 사무처장 그리고 복지관 김영애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은철 관장은 36년간 노동자 그리고 노동자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관장직을 24년간 수행해 온 사회복지 전문가다. 노동자들의 교육복지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천하면서 그 역량을 높이고 경기도 관내 11개 대학 및 3개 대학원과 협약을 추진해 노동자 입학생들에 대한 학비 감면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노동자 자기역량개발, 교육복지 실천 및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신은철 관장은 안산시 관내 독거어르신 점심식사 봉사를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설립 된 고려인 동포들을 도와주는 사단법인 ‘너머’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각국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남부 아프리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6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을 정부 초청 방문 중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라위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잠비아에서도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시행을 논의했다. 23일 오후,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대통령 초청으로 잠비아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청소년부 차관, 대통령 민정수석, 경제수석, 공보수석, 루사카 주정부 장관 등 정부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박 목사는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잠비아 공교육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박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중요성과 함께, ▲시범학교 선정 ▲마인드 교사 양성 ▲마인드학과 설치 등 향후 10년간 잠비아에서 시행할 마인드교육 시행 방안을 제안하며 “마인드 교재 등 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잠비아의 청소년 교육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행복가정미래연합 이사장 서재필 목사는 지난 2월 28일 강원도 영월에 있는 행복가정미래연합 수련원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와 업무협약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사)부패방지국민운동범기독교총연합 회장 및 강원부패방지교육대학 학장에 취임했다. 이번 협약은 부패 관행과 문화가 우리 사회의 근간을 뒤흔들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기에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 받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협약의 목적 범위 안에서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활발한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상호간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부패방지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패방지 청렴인·청렴봉사인 육성 지원 ▲부패방지 청렴인·청렴봉사인 활동 우수자 표창 ▲부패방지 청렴·청렴봉사인 활동, 육성을 위한 자문 등 홍보 지원 ▲부패방지청렴인성교육 상호 지원 ▲1년에 1회씩 UN세계부패방지의 날 행사 공동 개최 등 구체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재필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과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직류 운영에 관한 조례」로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수여하는 우수조례상 개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승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직류 운영에 관한 조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로서, 지방의회 차원에서 ‘의회 직류’를 별도로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최근 지방의회의 전문적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방의회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인력 채용이 필수적인 가운데, 본 조례는 지방의회 전문 인력 채용의 가이드라인을 전국 최초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높다 할 수 있겠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뜻으로 큰 상을 주신 듯 하다”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142명 경기도의원들의 보다 나은 의정활동과 1,390만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제18회를 맞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중앙선대본 지방자치협력지원단 이민근 공동단장(전 안산시장후보ㆍ안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월 18일 안산시의 중심 동명삼가 삼거리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선거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는 국민의힘 안산시 단원갑 당협에서 주관한 것으로, 이민근 공동단장은 당협위원장인 김명연 중앙선대본 직능총괄부본장(재선 국회의원), 김영환 중앙선대본 경기도 총괄선대위원장(전 과기부 장관)과 함께 대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김영환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만이 안산시민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며, “김명연 위원장과 이민근 전의장과 함께 안산시 승리에 힘이 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로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김명연 위원장은 “대장동과 같은 비상식ㆍ비도덕적인 사건을 일으킨 사람에게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자리를 절대 맡길 수 없다.”라며, “우리 안산시도 정권교체로 의견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해야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민근 공동단장은 “훌륭하신 두 선배님들과 힘을 모아 국민의 선택 윤석열 후보의 승리를 반드시 이루겠다.”라며, “지금 국민들은 경제적ㆍ정신적으로 굉장히 지쳐있어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한다.”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본부장이 2월 17일 윤석열 후보 ‘역동적 혁신성장 대한민국 만들기!’ 용인 유세현장에 참석했다. 유세현장에는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위원 등 경기도 당원들과 각 인근 당협위원장들이 함께했다. 이날 유세현장에서 윤석열 후보는 “현 정권이 경제 파탄의 주범인데 제대로 심판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세현장에 있던 당원 및 경기도민들은 윤 후보 연설 중간중간 윤석열을 연호하며 크게 환호했다. 김석훈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에게 환호가 닿는 자리에서 함께 해 정권교체의 열망을 몸소 느꼈다”며 “경기도 유세현장이면 어디든 일정이 허락하는 한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2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모임 더민초(운영위원장 고영인) 소속 초선의원 일동은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늘 초선의원들의 기자회견에는 강준현 의원(세종시 을),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양이원영 의원(비례대표), 이해식 의원(서울 강동구을),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등이 현장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치보복 시사 망언,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직접 사과를 요구한 만큼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지금 국민에게 필요한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대통령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 일동의 기자회견을 주도한 고영인 의원(더민초 운영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발언은 국민을 ‘분열’시키고 ‘공포’를 조장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석훈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 경기도본부장은 지난 2월8일 안산시 단원구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석훈 본부장을 찾아온 청년들은 최근 정치권의 화두인 비서 갑질 논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김 본부장은 이들의 정치혐오에 대해 윤석열 후보의 청년공약들을 소개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청년들의 지지와 참정권 행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석훈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평소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부정부패에 실망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청년간담회를 주관한 박현복 국민의힘 경기도선대위 문화체육특별위원회 안산본부장은 "올해는 정권교체가 실현될 역사적인 해인만큼 대선 승리에 이어 지방선거까지 승리해야 진정한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김석훈 본부장을 찾은 안산지역 청년들은 정권교체를 위해 지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약자와의 동행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