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상록수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현재 과반의 의석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 정부의 무능함과 독재를 막지 못하는 것은 결국 사람 문제"라며 "이젠 민주주의의 쇠퇴를 막고 당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지난 달 12일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했으며, 같은 달 15일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저에게는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두 가지의 꿈이 있다"며 "'태아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복지국가를 완성하는 것과 내 아이가 평생을 살아가고 싶은 안산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 상록갑 지역의 공약은 십여 년째 같은 내용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는 정치 기득권의 무관심 때문"이라며 "이러한 거짓 공약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 안산 시민들뿐"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안산 사람으로서 맡은 지역을 승리로 이끌 준비가 돼 있다"며 "박천광이 해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복지정책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출마선언을 한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 김석훈 TV가 동영상 업로드 2주여 만에 2천뷰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 전 의장은 지난 1월10일 안산에서는 처음으로 안산시장 출마선언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코로나 시국을 맞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 출마선언엔 3가지 비전과 12가지 약속의 공약내용이 담겨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분여에 이르는 동영상 조회수가 1천8 여회가 넘는 등 이번달내로 2천뷰를 돌파할 것으로 보여 김 의장의 출마선언에 대한 관심도를 짐작 할 수 있다. 김의장은 “지금은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대선 선거 운동에 집중하고 sns를 관리 하면서, 개인 선거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고 있지만 업로드한 동영상이 관심도 인기도 높은 것 같아 오랜 동안 준비해 온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석훈 의장은 윤석열 후보 직속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 본부장으로 임명된 후 경기도 본부 발대식을 성대하게 치워, 대선후보를 돕는 선대위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