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에서 올가을 청소년들과 배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배구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안산시배구협회(회장 조호준)는 다가오는 10월을 맞아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과 ‘2026 안산시장기 배구대회(2026 안산 유니온X상록수 RAS 배구 FESTA)’의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회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 일시: 2026년 10월 1일(목) ~ 10월 4일(일), 4일간(개회식: 10월 1일 13:00 / 시상식: 10월 2일 17:00 예정) 장소: 상록수김연경체육관, 성호체육문화센터, 점섬체육관 주최/주관: 한국중고배구연맹, KYK FOUNDATION, 안산시체육회 / 안산시배구협회 내용: 일반부 경기 및 남녀 고등부 경기(10월 3일~4일)가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젊음의 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2026 안산시장기 배구대회 (배구 FESTA) 일시: 2026년 10월 10일(토) ~ 10월 11일(일), 2일간(개회식: 10월 10일 09:00 올림픽체육관) 장소: 올림픽체육관, 성호체육문화센터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축제 가운데 하나인 ‘2026 안산 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선착순으로 모집된 참가자는 모두 6,147명으로, 하프코스 934명, 10km 2,892명, 5km 2,32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참가자 집결과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각 코스별 출발이 진행된다. 마라톤은 하프코스, 10km, 5km 순으로 출발하며 오전 11시까지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30분간 각 종목별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특히 안산시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에서는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함께 ‘40위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40위를 찾아라’는 각 종목별 남녀 40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하는 행사다. 코스프레 퍼포먼스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마라톤 각 종목별 시상도 마련된다. 하프와 10km, 5km 종목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상해통합임시정부 수립 107주년(9.11)과 광복군 창설 86주년(9.17)을 맞아 민청학련동지회(상임대표 강창일)와 동북아상생평화 국민비전 대장정 회의(상임의장 송운학) 주관으로 29개 시민단체가 9월 15일(화)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이재명 정부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전향적인 대북 대화 기조를 환영하나 협상의 원칙과 목표, 방법과 경로 등을 보다 분명히 함으로써 그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3대 제안을 공식 발표했다. ▲과감한 선제적 대북제재 완화와 한반도 종전·상호불가침·평화협정(이하 평화협정) 체결 및 북미·북일 수교 ▲한미·한미일 등 군사훈련 잠정 유예와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 잠정 중지 등 쌍(双)중단 ▲동북아 정상이 모두 공동피스메이커가 되도록 다중경로 평화협상 추진 더불어 평화협상 제안의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최상의 방법이자 북측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결정적인 ‘선제조치’라는 두 가지 성격을 동시에 갖는 특별제안도 함께 발표했다. 이는 개헌발의권을 가진 이재명 대통령과 국회가 헌법 제3조(영토 조항)와 제4조(통일 조항) 등을 ‘상생평화 공존보장’
[참좋은뉴스= 조광휘/김태형 기자] 최옥순 대한미용사회 안산시 상록구지부장이 지난 6월 취임한 이후 미용인들의 진가를 뽐내는 경연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미용업계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K-뷰티의 중심지인 경기도에서 미용예술인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대축제인 '2026 경기도지사배 뷰티예술 경연대회'가 지난 9월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용산업 종사자 및 일반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상록구지부 소속 선수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욱 진가를 발휘한 것은 출전 선수 중 강은미 선수가 4개의 상을 휩쓴 것이다. 강은미 선수(본오동 깜미미용실 원장)는 ‘웨이브 스타일 롱헤어’ 중앙회장 특별상, ‘웨이브 스타일 롱헤어’ 금상, ‘헤어바이나이트’ 은상, ‘헤어아트’ 공모전 금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영심 선수(사동 라온헤어샵 원장) 또한 헤어아트 공모전 중앙회장 특별상, 헤어아트 공모전 금상에 오르며 지부의 명예를 드높였다. 그리고 이순이 선수(본오동 지민헤어 원장)는 ‘트랜드 컷’ 금상, 배지연 선수(월피동 헤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이사장 강신하, 상임대표 이천환)이 지난 9월 1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43기 평화통일지도자과정 입학식'을 열고 11주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2004년 평화통일지도자과정 개설(매년 2회 진행)로 첫걸음을 뗀 평화통일지도자과정은 지역 사회 내 평화통일 담론을 형성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대표적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김현주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포럼 관계자와 신입생 및 고영인 전 국회의원을 필두로 동문 등 다수가 참석했다. 강신하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천환 상임대표의 내빈소개 및 포럼 소개, 김은경 교육위원장과 최권석 총동문회장의 축사 및 환영사, 김재환 42기 총무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43기 입학생 명단에는 의료, 교육, 언론, 시민단체, 소상공인, 노동계 등 지역 사회 다양한 분야의 인사 30여 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신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세계는 지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태로 지속되고 있다. 3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에 이란도 중동지역에 있는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평화와 안전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는 공무원들의 노고가 녹아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본지는 안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시의 발전을 위해 34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진정한 봉사자',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고재준 과장을 만났다. 고재준 과장은 1992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34년 동안 안산시의 역사를 현장에서 함께해 온 베테랑 공무원이다. ‘도전과 혁신으로 이어온 34년 공직 역사’ 고 과장의 공직 생활은 '도전'과 '적극 행정'의 연속이었다. "선배님들은 '공무원이 낫지 않겠나, 보수는 적더라도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일을 더 할 수 있는 방향이 공무원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수자원공사 제안도, 시흥시·과천시 자리도 모두 왔지만, 내가 안산에서 출발했으니 안산에서 근무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 통합민원발급 인증기(94년~95년도)를 도입해 시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였고, 수기로 관리되던 건축물대장의 전산화 작업(99년~2001년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대민 행정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다. 모두가 기피하던 신도시 보상 업무에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고 있는 기관이 바로 안산시 통합관제센터다. 과거와 비교하면 ‘범죄’라는 용어가 희미한 과거처럼 느껴진다. 안산시 통합관제센터는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며, 시 전역의 CCTV를 하나로 연계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첨단 스마트 도시안전 컨트롤 타워다. AI 기반 지능형 CCTV(3,300여 대 이상)를 활용해 배회, 폭행, 쓰러짐, 화재 조기 감지, 인파 밀집 상황 등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관제요원에게 알린다. 또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조 체계를 구축해 범죄 발생 시 현장 영상 제공 및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재난 예방에 있어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화재, 침수, 시설물 이상 등 재난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유관 부서에 즉각 통보한다. 교통 및 시민 생활 불편 개선 업무에도 이바지한다.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AI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플랫폼으로서 안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24시간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중요 기관임에도 시민들에게 낯선 부분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비상벨’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신작로(의장 강성구)는 지난 9월 14일 경일고등학교(교장 임운영)에서 ‘2026년 2분기 사랑의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작로 강성구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3년째 이어온 ‘사랑의 꿈나무 장학금’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임운영 교장은 “요즘 봉사라고 하면 일회성 행사나 사진 촬영에 그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신작로는 지역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라며 신작로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강성구 의장은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신작로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미래세대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작로는 장학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물품 지원, 어르신 나눔행사, 경로당 지원, 환경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민들이 산책하고 쉬어가는 선부광장에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이종원)는 15일 선부광장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클린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광장과 주변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시민들에게 기초질서를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쓰레기 하나를 줍는 일이지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깨끗한 광장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있다. 선부동에 자리한 선부광장은 인근 주민들은 물론 안산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생활 속 휴식공간이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주 금·토·일요일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말이면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만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주민들의 일상적인 편안함과도 맞닿아 있다는 생각에서다.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선부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단체가 마련하는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의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체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12일 대부도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부도 갯벌생태체험과 글램핑 등을 함께하며 가족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가족들은 전문 해설을 들으며 대부도 갯벌의 생태와 다양한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갯벌을 체험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글램핑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갯벌을 직접 체험해 재미있었고 평소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나들이가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는 즐거운 경험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1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2026년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6개국 외국인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줌바댄스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큰 공 굴리기, 릴레이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마다 열띤 응원과 웃음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즐기는 과정에서 국적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랑운동회에 참가한 한 필리핀 주민은 “여러 나라에서 온 주민들과 함께 운동하고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어 즐거웠다”며 “국적은 다르지만 함께 웃고 응원하면서 하나가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명랑운동회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안산시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11일 경희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와 합창곡 등을 선보였다. 공연 중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에 어르신들의 노랫소리가 더해지며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합창단원과 어르신들이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20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14회 정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안산시는 65세 이상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결핵 조기 발견에 힘쓰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검진팀은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을 직접 방문한다. 현장에서 흉부 엑스선 촬영을 실시하고 촬영 결과를 원격으로 판독하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래검사도 함께 진행한다. 시는 올해 현재까지 약 2,0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중심으로 검진을 이어가 결핵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가 계속되거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검진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예방 안
<독자 컬럼> 아직 오지 않은 첫차 — 안산은 무엇을 기다리는가? 상록수, 중앙역 인근을 지날 때마다 걸음이 느려진다. 역사 풍경은 몇 해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GTX-C 상록수역, 신안산선, 이제는 지명보다 더 익숙해진 이 단어 앞에서 안산 시민들의 표정은 대개 비슷하다. 화를 내기에도 지쳤다는 얼굴이다. 그 얼굴 밑에는 옅게 깔린 체념이 있다. 이 노선의 개통 목표 연도는 그동안 몇 차례나 뒤로 밀렸다. 최근에는 전동차 납품 지연이라는, 시민 입장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유로 또 한 번 일정이 늦춰졌다. 공사가 늦어지는 데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을 것이다. 지반 문제일 수도 있다. 자재 수급 차질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사정을 아무리 나열해도 달라지지 않는 하루가 있다. 매일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서울의 강남, 여의도로 출근하는 청년의 하루다. 아이를 맡기고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가야 하는 어느 부모의 하루도 그대로다. 공사는 도면 위의 일이지만, 기다림은 사람의 일이다. 문제는 지연 그 자체보다, 지연을 대하는 방식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개통일이 미뤄질 때마다 시민들에게 남는 것은 새로운 목표 연도 하나뿐이다. 예산은 계획대로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라임프로치과의원(대표원장 주승호)과 비영리단체 선한이웃(센터장 강희숙)이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26일 협약식을 갖고 다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 가정과 긴급 위기 가정 등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및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성 의료봉사를 넘어 의료기관의 전문성과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의료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한이웃은 그동안 다문화 사각지대의 이주민 가정을 비롯해 긴급 위기 가정을 지원하고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강희숙 선한이웃 센터장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고, 라임프로치과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연결함으로써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라임프로치과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치과의원으로, 개원 이후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