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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예비후보, 핵심공약인 “신안산선 추가연장” 차질 없이 추진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하여 교통편의 개선에 노력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신안산선 추가연장’ 공약과 관련하여 자이아파트역(가칭), 경기가든역(가칭) 신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서부 SOC대개발 구상에서 신안산선 연장과 관련된 구체적인 노선안은 확정된 바 없으며, 앞으로 구체적 논의를 통해 최종안이 마련될 계획이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신안산선 연장에 자이아파트역(가칭), 경기가든역(가칭)이 제외됐다는 주장에 대해 경기도는 “경기서부 SOC대개발 구상안에서 발표된 신안산선 연장 노선안은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정거장 등 구체적 노선안은 현재 결정된 바가 없으며 향후 협의 과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해철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신안산선이 자이아파트역(가칭)과 경기가든역(가칭)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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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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