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안산의 도시 특성을 살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21년간 시민과 함께 해온 거리예술축제다. 매년 5월 어린이날 전후 안산문화광장 일대는 ▲공식참가작 ▲거리공연 ▲거리미술 ▲어린이공간 ▲청소년공간 ▲시민버전 등으로 채워져 시민에게 예술적 감동과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136개 작품 및 프로그램이 안산문화광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안산시(시장 이민근)와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리 이석종)은 3일 후부터 시작되는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① 장르별, 내용별 작품을 미리 골라 보아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누리집(www.ansanfest.com)에서는 축제의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들의 상세한 내용이 공개돼 있다. 장르, 소요시간, 공연내용, 참여방법 등을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공연 및 프로그램을 골라 나만의 축제 시간표를 짜본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재밌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지도 페이지에서 공간을 클릭하면 공연 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안산 대부도 지역(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에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대안학교 (가칭)경기안산1교가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24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심사에서는 ▲지역주민 시설 개방 등에 따른 학생 안전 대책, ▲남여 기숙사 위치 적정성 검토,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 계획의 구체화 등이 조건으로 제시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영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로 설립하려 했으나, 학교 운영 방향과 골프, 요트, 승마와 같은 고급화된 교육 활동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학교 설립의 최종 관문인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가칭)경기안산1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기관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통합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월 24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회장 김민정)로부터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는 순국자의 유지를 이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 및 국제 평화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안산시지회는 지난 1986년 설립돼,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민정 회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소중한 가족과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주신 전몰군경미망인회 안산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가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18개사를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 분기(57) 대비 21.9p 상승한 ‘78.0’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종합 전망지수(79.3) 및 경기도 종합 전망지수(81.1)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3년간 2분기 BSI 최고점은 지속 하락하고 있어,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내수경기의 부진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은 BSI 기준치(100)를 하회하는 신중한 전망을 보였다. 세부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29), 전기전자(113)가 ‘호조’를 전망, 목재종이(100), 운송장비(100)업종은 ‘보합’, 석유화학(78)업종은 ‘부진’, 그 외 비금속(67), 기계설비(67), 기타(64), 철강금속(57) 업종은 ‘침체’를 전망했다. 항목별로는 매출액(88.1), 자금사정(83.1), 설비투자(82.2), 영업이익(78.8), 종합(체감)경기(78.0)은 ‘침체’를 전망했다. 전년대비 올해 계
<기고문> 학교안전인성교육으로 국민안전문화 콜라보운동 전개를... 우리나라 구한말 1895년 고종은 2차 갑오개혁때 교육입국 조서를 발표하면서 “국가의 부강은 지식의 계명(啓明)에 달려 있으니, 교육은 실로 국가를 보존하는 큰 근본이 된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만큼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국민안전교육 진흥기본법』에서 “안전교육”은 국민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이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지식이나 기능을 습득하는 교육이라고 말한다. 또한 『인성교육진흥법』에서 "인성교육(人性敎育)"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태도 및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 “안전인성”이란 인류보편적인 안전의 가치를 통해 완전한 행복을 느끼게 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동안 공동체의식으로 하나되는 방향으로 가치관 혁명을 유도하는 정책 아젠다이다. 개인적인 행동의 변화는 조직과 공동체 간에 사회적인 실천력을 강화해 국민의 실천하는 인성으로 점점 완성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거뒀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4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213조 원, 수익금 160조 원, 수익률 15.00%(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에 따라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기록했으며,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해외주식 34.32%, 해외채권 17.14%, 대체투자 17.09%, 국내채권 5.27%, 국내주식 –6.94%로 각각 나타났다. 해외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30%대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주식은 대형 기술주 실적 우려,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해외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고, 국내채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차례(10월·11월)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해 5%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대체투자 수익률에는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안산시 갑), 김현(안산시 을), 박해철(안산시 병) 국회의원은 지난 3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안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 – 안산시 철도지하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2월 19일 안산선 철도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우선 추진 사업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안산 시·도의원들과 함께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는 부산·대전·안산지역의 철도지하화 사업을 우선 추진 대상 지역으로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5.12㎞ 구간의 철도의 지하화가 추진되고,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지상에서 지하로 이전돼 철도로 단절된 도시의 연결성이 강화되는 한편, 철도 상부에는 축구장 100여 개 면적의 부지가 확보돼 주민친화적 도시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현 국회의원(안산시 을)은 “4호선 지하화사업은 안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사업”이라며“오늘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안산시 갑, 을, 병 지역위원회와 시, 도의원이 함께하는 ‘4호선 철도지하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21일 안산시 일동 자율방재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일동행정복지센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방재단 발대식에는 일동 방재단 김두현 대표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단원 15명과 안산시자율방재단 설철희 단장, 일동행정복지센타 이혜숙 동장, 방재단 김은선 사무국장, 일동 행정팀장, 재난담당 주무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설철희 단장이 진행한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방재단의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한 재난·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에 있어 체계적인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그리고 2025년 사업방향도 제시했다. 이혜숙 동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설철희 단장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김두현 일동 자율방재단 대표와 단원들에게 재난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동을 만드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독립장편영화 ‘청아’로 안산사랑을 보여줬던 대흥엔터테인먼트 채문성 대표가 이번에는 ‘시화호’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안산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작된 ‘청아’는 2009년 9월에 개봉해 2011년 4월 26일 보스턴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썬스크린영화제 최우수감독상 노미네이트, 털사국제영화제 최우수외국어작품상·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안산을 전 세계에 알린 예술성 짙은 영화다. 채문성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아닌 ‘대한해상구조협회’ 대표로서 다시 한번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 세계에 알리려 활동 중이다. 채 대표는 시화호에 대한 인신 전환을 이렇게 설명한다. “바다가 좋아 바다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30여 년 세월 동안 서해, 동해, 남해를 찾아다니며 파도와 풍랑 속에서 선박 위에 몸을 싣고 다닌 시간이 주마등같이 스친다. 2024년 지인의 소개로 시화호는 잔잔한 파도를 품고 있었으며 평화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시화호의 매력에 푹 빠져 그동안 가졌던 시화호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선입견을 깨버렸다.” ‘청아’ 제작 때와 같이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만 활동하는 사람과 달리 채 대표는 바로 실천에 옮겼다. “시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가 간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를 올해 새롭게 시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2월 20일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화성, 남양주, 광명 등 15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서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 등의 이유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다. 다만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이나 시군 자체 간병비 지원 사업 등 다른 사업을 통해 간병비를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2월 20일부터 방문 신청 접수가 시작되며,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면 먼저 간병서비스를 받은 뒤 간병업체(간병인)에 간병비를 지급해야 한다. 이후 간병사실확인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군 심사를 거쳐 지급이 확정되면 신청인 본인의 계좌로 현금이 지급된다.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모인 ‘안산아트포럼’이 제2회 드로잉전 ‘자유로움에 다가선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번 전시는 2월 3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스틸(상록구 조구나리1길 39)에서 진행되며, 공식 오프닝 행사는 지난 6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안산아트포럼’은 2023년 창립된 연구하는 예술 모임으로, 전문 화가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작가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열린 예술 공동체다. 이번 전시는 ‘도식화되지 않은 예술’을 실험하는 장으로 기획했다. 포럼은 지난해 중앙동 소재의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네오’에서 제1회 드로잉전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올해가 두 번째다. 모임의 좌장인 판화가 박신혜 작가를 비롯해 한국화, 서양화, 도예,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강조하며, 드로잉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전시에 담는다. 전시를 기획한 갤러리 스틸 관계자는 “자유로움의 충동을 통해, 선이 질문이 되고 답이 되는 순간 우리는 드로잉의 본질과 대면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은정 의원이 지난 2월 5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 중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모범을 보인 의원에게 수여된다. 상을 받은 박은정 의원은 현재 제9대 안산시의회 후반기 도시환경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와 ‘안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 등 지역 이슈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한 조례의 입법을 추진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공정한 지방 행정을 위한 시 수의계약 총량제와 산하기관 통합채용, 출자출연기관 승진자 운전경력증명서 제출 등의 제도를 도입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면서 5분 자유 발언, 건의안 및 결의안 발의를 통해 중앙정부 등 상위기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인 것도 이번 수상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박은정 의원은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이라는 권위 있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기초연금이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3%)을 반영해 월 최대 34만 2,5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700원 인상된다. 아울러, 2025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돼, 2025년 1월부터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364만 8천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변경을 반영해 기타(증여)재산 또는 처분재산에서 제외하는 ‘자연적 소비금액(월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512,677원, 부부가구는 3,048,887원으로 현행 금액 대비 각각 155,348원, 183,93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5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4년 9,860원→2025년 10,030원)을 반영해 근로소득 공제액을 112만 원(2024년 1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60년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월 6일 대학 내 목양관에서 2025년 신년예배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예배 및 시무식은 지의상 총장ㆍ종봉래 총괄부총장ㆍ이혜영 부총장ㆍ보직자 등 250명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예배와 우수 교직원 표창ㆍ총장 신년사ㆍ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의상 총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대학이 2023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2024년부터 정상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개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명문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외적 이미지 변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조봉래 총괄부총장은 “대학이 살길은 오직 혁신과 홍보, 그리고 대학 재정 수입구조의 다변화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전 교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신안산대는 2024년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406억원의 대학발전 재정기금을 확보해 급속한 대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육부의 재정건전대학선정, 기관평가인증 등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2025년부터 정부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