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7월 12일 교육행정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의 제정이유는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강화에도 불구하고 스쿨죤에서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특히, ‘통학로’ 내 교통사고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했다. 주요내용은 통학로의 정의에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의 주출입구로부터 300미터 내의 구역 중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구역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학교 교통안전 실태조사, 통학로 안전 확보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기환 도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교통안전사고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통학로’의 장소적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통학로 내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학생의 보행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 결과 원안 가결 되었으며, 상임위원들은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교통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체육계에서 채용 절차 진행 시 징계정보시스템을 통한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여 체육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 이번 조례안에는 ▲체육회등에 대한 정의 규정 신설, ▲ 채용계약 시 징계정보시스템을 통한 징계 관련 증명서 제출 의무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연공서열에 의해 폐쇄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 체육계의 잘못된 관행과 문화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체육인의 인권 보호 및 증진과 투명한 운동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채용 시 징계정보시스템 활용을 의무화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체육계에 스포츠인권 보장 및 투명한 채용시스템이 도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은 지난 7월 11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산시 대부도는 지역의 실질에 맞지 않게 ‘면’이 아닌 ‘동’으로 취급돼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읍․면․동 법적지위로 인한 불합리한 차별의 철폐를 촉구했다. 서정현 의원은 “대부도는 약 9,200여명의 주민 중 절반가량이 농․어업에 종사함에도 도시지역으로 분류돼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다”면서 농어촌 특별전형을 통한 대학 진학, 재산세·등록면허세·환경개선부담금 등 세제 감면, 농어촌 도로정비법에 따른 도로환경 개선과 같이 다른 농․어촌 지역에서 받고 있는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도는 과거 옹진군 대부면이었으나 시화호 간척사업 후 1994년 12월에 안산시로 편입되면서 행정동 대부동으로 개편됐다. 이후 대부도 주민들은 대부도가 현실에 맞지 않게 도시로 취급되어 역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대부면으로 격하해 줄 것을 주장해 왔다. 서정현 의원은 “읍·면·동은 하나의 명칭에 불과한 것이지 제도의 수혜를 나누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면서 조세제한특례법, 지방세법, 고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에서 부여되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7월 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복지정책과와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 제정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장 및 관련 실무자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 유공자 예우 증진 관련 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 유공자와 관련된 여러 지원이 있지만 그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자들이 더 쉽게 정책 수혜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실물 카드 발급이나 다른 방식의 증명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이를 위해 경기도 복지정책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련 조례안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조례 제정 시 관련 사업을 진행하게 될 복지국 복지정책과와의 협업을 강조했다. 김동규 의원은 “좌장으로 지난 2022년 12월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가족의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2차 토론회를 추진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12일 반월공단 내 타원타크라 3차 건물 1층에 마련된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의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석훈 당협위원장,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시의원, 김유숙 시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운제 한국노총경기본부 안산지역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반월공단의 노동자분들이 근무 시 작업복에 묻게 되는 심각한 오염 자국들을 집에서 세탁하실 때 큰 불편함을 겪으셨을 텐데, 이번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개소하게 되면서 그동안 겪어오셨던 많은 어려움들이나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산시 작업복 세탁소를 더 늘리는 방안을 구축하여 노동자분들을 위한 정책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보다 윤택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산성을 높이 실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실질적인 해결책들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보노마루에서 개최된 ‘본오3동 주민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본오3동 주민총회에는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갑수 안산시의원, 한명훈 안산시의원, 최찬규 안산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본오3동을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힘써주고 계신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분에게 이번 주민총회를 알차고 다양한 구성의 행사로 준비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본오3동 주민분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현안들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책들을 마련하기 위해 늘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아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산시 관내의 모든 주민자치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주민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안산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바탕으로 주민들과 끈끈한 스킨십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안산시의회 의장,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방자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경기가든 조성사업 진행에 있어 지역의 이야기를 최대한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7월 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정원산업과 공원조성팀의 팀장과 담당 주무관으로부터 안산시 사이동‧본오동 일대의 경기가든 조성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동규 의원은 “안산시 사이동‧본오동 일대는 원래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현재는 경기도에 의하여 경기가든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경기가든 조성사업은 경기도 내 녹지 조성 및 안산시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 공원조성팀장에게 경기가든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관해 보고 받은 이후 “이전 안산시 담당 공무원들과의 업무 관련 면담을 진행한 이후 경기가든 조성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규 의원은 “특히 이전 보고에서 진입도로 확보 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사업에 반영된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라며 “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지난 6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철진 의원은 지난 한 해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원회에서 민선2기 체육회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안 토론회, 문화·체육·관광 분야 ESG도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를 위한 토론회 등을 주도하고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안산시 소재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의 증회운항 비용을 지원하고자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도서지역 주민의 유일한 이동수단은 여객선 및 도선의 제한된 운항에 따른 열악한 어촌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도지사 및 도서지역 관할 시장·군수의 요청으로 여객선 또는 도선의 사업자가 횟수를 늘려 운항함에 발생하는 증회운항 비용에 대하여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안산시 풍도와 육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서해누리호는 인천항에서 출발해 대부도 방아머리항, 풍도·육도를 왕복하는 노선으로 1일 1회만 운항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는 물론 도서지역 주민의 육지 왕래에 제약이 되고 있다. 2020년부터 풍도와 육도 주민들은 여객선 증회운항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로 2021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풍도·육도를 다시 거쳐 대부도 방아머리항, 인천항으로 귀항하는 노선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관광객 이용 증가와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증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부터 인천지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동공원이 조만간 도시계획 취지에 맞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그러나 개발 방식에 있어서는 집행부 방식에 이견이 있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지난 4월 4일 개최한 제282회 안산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5차)에서 한갑수 예결위 위원은 천억 원대의 재정 투자 개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먼저 안산시 공원과 이병인 과장은 사동공원 개발이 늦어진 점에 대해 “1977년 최초 공원 결정이 됐으나 소송으로 인해 미뤄지다 2019년 대법원 판결이 종결돼 2020년도에 실시계획 고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발언 내용 중 개발 계획을 요약해 보면, 사동공원 개발 재정 투입은 총 1,148억 원이다. 이중 사업비는 37억이면 나머지 1,101억은 토지보상비다. 국유지와 수자원공사로부터 소유권이 넘어온 토취장이 포함된 가격이다. 순수 사유지만 659억이며 100%를 매수할 수 있다. 현재까지 104억의 예산이 투입돼 사유지의 15%를 매수했다. 내년까지 재정안정화기금 280억을 추가 투입해 매수하면 75%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내년 이후 267억을 추가 투입해 사유지 100%를 확보해 2024년 하반기 또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녕하십니까? 일동, 이동, 성포동 지역구 박태순 의원입니다. 먼저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의원은 안산시가 안산시 다목적 연수원 부지 매입에 따른 안산시의 공무원 고발과 다음달 4월 15일 시장님 국외출장에 대해 우려스러운 점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 번째 안산시 다목적 연수원 부지 매입에 따른 공무원 고발에 관한 사항입니다. 안산시가 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은 부지 매입과정에서 농지훼손 등 불법사실에 대한 담당 공무원이 업무방해와 업무상의 횡령 배임이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안산시 감사실 책무는 공정한 잣대로 엄정하고 철저한 감사로 시민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행정력이 올바로 집행되도록 해야 하는 것으로서, 감사에서 발견한 문제점에 대해 그 경중에 따라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엄중조치로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도시 구현을 위한 감사실의 책임 있는 역할은 공직자들과 안산 시민들은 박수를 칠 것입니다. 지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감사실의 제출 자료에는 154건의 종합감사 실시 및 조치현황에서 시정, 경고, 주의, 개선권고 등을 하였고 행안부, 경기도 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3월 9일 김남국 국회의원은 안산 소재 ‘신도시중앙상가상인회’ 박경국 상인회장의 민원을 접수해 검토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경국 상인회장은 “미성년자들의 청소년보호법과 식품위생법을 악용한 무전취식이 상인들 생계를 매우 위협하고 있다”며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술을 주문해 적발되면 결국 영업정지를 받게 되고 고객은 끊어진다. 우리 회원 중에 중국교포가 양꼬치구이를 운영하다 영업정지를 받아 결국 문을 닫게 됐다”고 상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사건은 비일비재해 미성년자들의 신분증 위조, 무전취식 후 협박, 경쟁업체 죽이기 악용 등 다양한 사례가 넘쳐난다.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동시에 받게 된다. 형사처벌로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행정처분으로는 ‘1차 영업정지 2개월, 2차 영업정지 3개월, 3차 영업장 폐쇄 처분’을 받게 된다. 2019년 6월 25일에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라 위조, 변조, 협박에 의한 주류 제공의 경우 수사기관의 불기소 또는 법원의 선고유예가 있으면 처벌을 면하지만 시간이 금쪽같은 소상공인들의 피해는 여전하다. 또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은 지난 3얼 8일 경기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경기도의료원 공공성 강화 및 운영정상화를 위한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발족식 및 첫 회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위원회 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병원 정상화 TF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동규 의원을, 위원으로 왕성옥 제10대 경기도의원, 박병석 공주대 교수, 석승한 원광대 교수,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 유정하 회계사, 박성훈 국가경쟁력컨설팅 대표, 유창훈 서울시립병원정책본부장,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이희영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임승관 안성병원장, 백남순 포천병원장, 정고진 의료원운영본부장, 이원섭 의료원노조 지부장을 위촉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소속 병원의 모든 관계자들이 지난 3년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최일선에서 코로나 대응에 최선을 다했으나, 코로나 이후 의료원 재정 등 여러 문제에 봉착한 이러한 TF가 운영되게 되었다”면서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김동규 의원은 TF운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이 위원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안산 상록을)이 지난 3월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에서 ‘성포광장 재정비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성포광장 재정비사업의 추진 현황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청회는 국비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김철민 의원의 단독 주최로 개최됐으며, 성포광장 상인회를 비롯해 당초 예상보다 많은 성포동·월피동 주민들이 참석하며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성포광장은 지난 1989년에 설치되어 30년 이상 된 노후 광장으로, 그동안 개보수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신안산선 성포역 설치를 이유로 미뤄지며 사실상 방치돼 왔다. 이에 김철민 의원은 성포광장의 전면 재정비를 21대 총선 공약으로 정하고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안산시와 경기도에 수차례에 걸쳐 사업추진을 요청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와도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작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에 이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위한 물꼬를 텄다. 현재는 재정비 필요성에 대한 안산시의 1차 용역결과가 나온 상태로, 앞으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철진 도의원(안산시7, 문화체육관광위)은 지난 3월 6일 경기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태권도협회 임원진과 경기도태권도 진흥 및 지원조례 제정에 대한 경과보고 및 조례제정 이후 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김철진 의원은 “경기도태권도 진흥 및 지원조례가 지난 2월 14일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의 본회의 의결로 통과돼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희수 안산시 태권도 협회장은 “경기도태권도 지원조례를 제정한 김철진 의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에 안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국기 태권도를 알리고, 다문화 도시인 안산을 특화시키는 대회를 개최해 선주민과 이주민이 어울려 세계적으로 태권도와 안산을 알리는 태권도 대회를 개최해 보자.”고 제안하며 태권도 협회 임원진과 함께 대회 개최의 의사를 밝혔다. 김철진 의원은 “안산시태권도협회 임원진의 뜻을 잘 담아 경기도태권도지원 조례도 제정했으니 최대한 지원방안을 찾아 태권도의 활성화와 안산시의 특성에 맞는 다문화 태권도대회 지원방안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