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태수)와 부곡교회(담임 진영화 목사)는 지난 8월 17일 오전11시 부곡교회에서 부곡동 100명의 지역주민 어르신들과 함께 제1회 0691어르신 초청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김태수 회장의 총 기획 아래(기도: 진영화, 경교연소개: 전희일, 식사기도: 김바울 , 광고: 윤에녹) 진행됐다. 김태수 회장은 25개동 모든 교회와 동네가 하나가 돼 어르신들을 섬기고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주민을 섬기겠다는 다짐 및 선포를 했다. 제1회 0691 프로젝트는 부곡교회 진영화 목사와 성도들이 삼계탕과 선물을 준비했다. 그리고 기쁨의 동산교회 연주팀이 아름다운 노래로 식사를 하는 동안 즐거움을 주었다.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는 안산시 25개동 교회와 동이 하나가 돼 소외되고 고통 받는 안산시민들을 섬기며, 모든 안산시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각동의 회장단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안산 25개동 중 23동의 창립을 진행했다[김태수(이동), 김바울(선부1동), 심재근(부곡동), 윤에녹(중앙동), 최철원(고잔동), 박두환(초지동), 임승열(신길동), 정준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형모·김영희)는 지난 8월 16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에서 운영하는 안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쌀(10kg) 20포를 후원했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일 진행한 본오1동 새마을회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모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살피고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형모·김영희)는 지난 7월 1일 본오1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마을 바자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하다 이번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으며, 올해 안산시 25개 동 중 가장 먼저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 직능단체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미역, 참기름, 감자, 떡볶이, 족발 등 다양한 종류의 먹을거리를 판매했다. 김형모·김영희 새마을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바자회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안산시 발전을 위해 평소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주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내 아동청소년 그룹홈 입소 아동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가 진행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좋은세상만들기후원회(회장 오준섭)는 지난 7월 1일 안산시에 소재한 아동청소년그룹홈에 감자 20박스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약속했다. 아동청소년그룹홈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정에서 보호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일반가정과 가장 가까운 환경에서 보호 양육하는 가정형 복지시설이다. 전달식에 참석하여 지원받은 한 그룹홈 시설장은 “그룹홈이 소규모 시설이다 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너무나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오준섭 회장은 “그룹홈은 지원이 적고, 항상 어려운 형편에 있는데, 그룹홈 아동들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준섭 회장은 현재 안산시 족구협회장도 맡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최하지 못 했던 불우이웃돕기 족구대회를 재개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기업 활동과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인물이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한 한마움나눔복지회가 올 초 경기도 ‘2023년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에도 변함없이 왕성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선정사업은 경기도 예산이 예년 같지 않아 50%삭감된 1,650만원(자부담 포함)으로 진행하게 됐다. 지난 5월 나눔행사를 포함해 3회에 걸쳐 차상위계층 29세대와 경로당 31곳에 쌀을 지원한다. 첫 번째 나눔 행사로 광명, 시흥, 안산 지역 대상자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직장이 있는 회원은 연차를 사용에 나눔 봉사에 참여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한마움나눔복지회 김용호 회장은 “코로나와 경기침체로 회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봉사에 참여한 간부뿐 아니라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자체 예산이 많이 줄었다. 그러는 중에도 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움을 드렸던 분들에게 봉사를 계속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에 보템e시스템이 도입돼 처음 이용해 보는 것이라 어려움이 많았다. 매번 틀릴 때 마다 도청 노인복지과 임나래 주무관과 경기도 소통협치국 담당 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5월 7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단원노인복지관 앞마당이 북적였다. 이날 행사는 박진영 병원이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 바른청년회(회장 안경수)가 주관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하려던 행사를 우천 관계로 연기돼 이날 개최한 것이다. 짜장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은 어르신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잔치를 겸하고 있어 행사 규모가 컸다. 그런 만큼 협조 인력이 필요했는데 단원구노인지회(지회장 민병종)를 비롯해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회장 최영미), 한국 SNS연합회 사랑의짜장차 등의 협조로 봉사활동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의 흥을 돋기 위해 사)대한국가수협회 안산시지부(회장 백성민)와 소리울색소폰의 공연이 이어져 즐거운 한마당을 이뤘다. 봉사자와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안산시의회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시의원, 김철진 도의원, 김명연 단원갑당협위원장(전 국회의원) 및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 이완균 회장과 우일봉사회 이행자 회장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 이완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진영 원장님과 바른청년회 안경수 회장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5월 4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행복! 실버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2016년부터 실버대학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노후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날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출범 기념 잔치를 열었다. 안산 전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싱글벙글 댄스팀의 활기찬 댄스 공연으로 실버잔치 한마당을 시작했다. 이어 안산문화원 이한진 원장과 경기매일 우정자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우정자 회장은 “오늘 만석을 채우신 어르신들이 안산의 눈부신 역사를 이룬 주인공입니다. 실버잔치 한마당을 마음껏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 외 여러 귀빈이 참석했다. 이어 다채로운 순서가 펼쳐졌다. 초대가수 김은영·김유복·이찬재 씨의 흥겹고 진한 감동을 전하는 무대와 전통민요국악인 허소영 씨의 무대에 어르신들은 흥을 이기지 못하고 어깨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또한 손짓나래 팀의 부채춤은 한국의 미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참좋은뉴스= 조광휘 기자]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지회장 김중근)는 지난 4월 27일 사1동 시곡경로당 함창득 회장, 후곡경로당 김재천 회장, 덕망경로당 김경순 회장 및 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 김경숙 부회장, 금란희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효행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사1동 경로당 3개소와 사동골목상인회 간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사동골목상인회 박홍규 회장(32세)은 전국 최연소 상인회장으로서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봉사하고 싶고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앞장서 지원을 해드림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중근 지회장은 “청년회장이 타의 모범이 돼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덕을 배품으로써 훗날 좋은 영향으로 본인들에게 복으로써 돌아올 것”이라며 “사동골목상인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동 골목상인회는 5월부터 매월 쌀20kg 1포를 3개소 경로당에 후원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강물(대표이사 허요환)이 주최한 제7회 행복드림콘서트가 지난 3월 25일에 안산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자립지원 및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수 노사연, 박완규, 마음전파상(자두&오화평), 포마스가 함께 출연했다. 출연한 가수들 모두 사회의 약자인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흔쾌히 함께 했으며, 가수 박완규 씨의 경우는 매년 본 행사에 동참해 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주최 측 추산 약 2,500명 이상 관객들이 모였으며, 인천에서 온 한 관객은 “코로나가 지나가고 오랜만에 콘서트로 봄나들이도 하고 좋은 취지의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강물’ 허요환 대표이사(안산제일교회 담임목사)는 “다문화 외국인장애아동 및 희귀난치아동 치료비 등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획하고 준비했던 콘서트를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진행을 못하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여전히 우리의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행사로 인해 일터를 갈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자율방범 단원연합대 중앙지대에서 지난 2월 19일 지대장 이·취임식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행사의 두 주인공인 하용주 전 지대장과 양성철 신임 지대장의 입가에는 환한 웃음이 머물고 있었다. 떠나는 이의 서운함도, 맞이하는 이의 부담감도 없이 물 흐르듯 식은 진행됐다. 마치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처럼 다정한 두 인물을 찾아 3월 17일 좌담을 진행했다. 좌담 내내 긴 여정 후 휴식과 같은 편안함이 느껴졌으며 한편으론 범상치 않음을 깨달았다. 봉사의 끝은 어디며 그 과정에서의 보람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 삭막한 세상이라고 단정 짓기 전에 주변의 봉사자들을 찾아 그들의 삶을 관망하는 것도 삶의 기쁨이 될 듯싶다. 유쾌한 두 봉사자와의 대화를 들어 보자. -. 자율방범 봉사는 언제부터 하셨는지... (하용주) 87년도부터 했다. 안산에 자유방범이 처음 도입할 때 일동 지대하고 초지지대밖에 없었다. 일동이 제일 오래됐다. 그때는 평택이 본부였다. (양성철) 저는 10년 좀 넘었다. 하용주 우리 전 지대장님 추천으로 중앙지대에 입문을 해서 지금까지 오고 있다.-. 오랜 기간 중앙지대가 잘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은..
[참좋은뉴스= 박명영 기자] 지난달 말 창작산맥 시흥지부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대표 손희)는 시흥시 배곧 붐업아트홀에서 시흥시 아동에게 기부할 동화책 출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및 작품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큰 성원과 참좋은뉴스신문사 및 정이마을 방송국의 후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끝냈다. 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기금은 2백만 원 정도 되며, 부족한 출판비는 계속 후원받을 생각이다. 기금으로 출간되는 동화책은 전액 시흥시 5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차 기부되며 이후 시흥시 소재 50여 곳의 초등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대표 손희는 “보내주신 시흥시민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 지니고 여러분의 귀한 섬김의 마음, 가슴에 깊이 새기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며 “후원의 손길 보내주신 분들의 가정과 직장 및 사업장에 물 댄 동산의 축복의 기도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작산맥 시흥지부 소속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는 현재 시흥시평생학습동아리에 소속돼 15명 회원들로 구성됐다. 일주일 두 번 토요일에는 수필 및 시 창작 공부, 월 저녁에는 동화창작 모임을 하고 있다. 초보부터 등단까지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라면 누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들로 이루어진 시민단체인 ‘안산의힘’(대표 안영국)과 ‘사단법인 민생정책연구소’(대표 이병길)가 지난 3월 8일 화랑유원지에서 ‘제2회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를 열고 선행을 실천했다. ‘생명을 살리는 길, 함께하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산의힘과 (사)민생정책연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민근 안산시장, 안영국 대표 등 시민 100여 명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게 진행됐다. 특히, 안산시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20장이 넘는 헌혈증서를 기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안산의힘 안영국 대표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길”라고 운을 떼며 “헌혈 릴레이를 통해 국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생명나눔의 숭고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산의힘 회원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주셨기에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었다”며 참여한 시민들과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안 대표는 “안산의힘의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며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글로벌생명나눔(대표 김정남)은 지난 3월 11일,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약품 긴급지원물품을 보내는 선적식을 안산빛나교회에서 실시했다. 이번에 선적한 물품은 극심한 지진피해를 입은 시리아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의약품, 분유, 의류 및 일상용품 등이 포함돼 있어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적한 물품 금액을 돈으로 환산하면 시리아에 64만불, 즉 8억2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고,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물품 금액은 73만불, 즉 9억5천만 원이 넘는 금액으로 전체 합쳐서 17억 원이 넘는 물품이 선적됐다고 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2022년 4월부터 시작해서 오늘로 5번째 선적한 것으로, 현재까지 선적한 물품 합계금액만 총 27억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라고 했다. (사)글로벌생명나눔은 2020년 6월 설립 이래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인종, 정치, 종교 관계없이 개발도상국가나 재난지역에 의료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2천만불, 280억 원 상당의 물품을 해외 긴급 재난국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4월에는 KT와 함께 캄보디아에 최신 노트북 31대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에 거주하는 김성은 학생(경북전문대학교 1학년, 초지동)과 이다은 학생(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초지동)이 최근 고영인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해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과 레소토에서 1년간 봉사를 하고 귀국한 두 학생은 얼마 전, 해외봉사단원들의 귀국 보고인 ‘2023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김성은 학생은 미국으로 해외봉사를 떠나 청소년들을 위해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안캠프를 진행하며 한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강한 마인드를 전하며 수많은 미국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놀라운 일을 이뤘다. 또한 자메이카와 작은 섬나라인 벨리즈에서도 한-미 청년들 교류의 장을 펼쳐, 대학생의 신분이지만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이다은 학생은 레소토뿐만 아니라 남아공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고, 보육원 등을 방문해 마인드 강연, 댄스 교실, 창의과학 실험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줬다. 아프리카를 위해 쉼 없이 봉사한 이다은 단원과 해외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접한 레소토 국왕과 왕비, 총리, 내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녀)가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성금 727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미녀 회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관내 63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안산시 아동들의 권익향상은 물론 각종 지역 발전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번 성금전달은 63개 지역아동센터장과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들의 정성이 함께 모여 이루어졌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녀 회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계와 아픔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전해준 지역아동센터장님들과 종사자, 학부모와 아동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