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안산지부(이하 안산문협)는 지난 8일 “제20대 김효경 회장 이임 및 제21대 신현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취임식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 준수로 안산문협 사무실에서 제1차 이사회의 직후 관계자들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21대 신현미 신임회장은, 20대 전임회장단이 2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전원 사퇴하며 생긴 공백을 걱정한 역대 회장단과 고문, 자문위원들의 ‘안산문협 정상화를 위한 원로모임(이후 정상화 모임)’에 의해 추대, 3월 19일 긴급 임시총회를 거쳐 최종 승인받았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로 내년 총회까지다. 안산문협 회칙에는 회장 유고 시 한 달 안에 보궐선거로 회장을 선출하게 되어 있는데, 전임회장단 전원사퇴라는 전무후무한 상황에 한 달여의 공백이 생겼고 행정인력 또한 없는 난감한 상황이라, 정상화 모임은 긴급상황으로 판단, 관례에 따라 추대로 합의하여 진행하였으나, 일부 회원에 의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절차를 생략했기에 회칙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아 내홍을 겪기도 했다. 김효경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많은 내·외부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임기를 다하지 못한 점 무척 죄송하다”며 “그래도 신현미
“느리다는 것은 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천천히 배우는 것! 바로 꿈꾸는 느림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장애인은 약 250여 만 명이고 그 중 10%가 발달 장애인이라 한다. 안산에 거주하는 발달 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모임이 꿈꾸는 느림보이다. 다양한 프로젝트와 동아리 활동, 교육을 통해 천천히 세상과 사회를 배워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첫 모임을 시작으로 공동체 텃밭 가꾸기, 발달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미술 전시회 등을 거쳐 지난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사동 댕이골에 꿈꾸는 느림보 교육장이 문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조합원들, 후원자들의 노력에 안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된 교육장은 1층에 마련되어 접근이 용이하게 되었고, 넓고 환한 실내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동아리 활동이 펼쳐지게 된다. 또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한 작지만 예쁜 대기 공간도 마련되어 차를 마시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발달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운 부모들이 마련하고 인테리어 등에 참여 하다 보니 꼭 필요한 공간과 배치,
최근 안산시한궁협회(회장 박경하)와 함께하는세상(대표 박양균)에서는 신축년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지인들에게 선물세트를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단원구노인지회(회장 민병종), 상록구 노인지회 어르신(회장 직무대행 강신하)과, 안산단원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송근식), 안산상록경찰서 모범운전자회(회장 이광표), 자연사랑실천본부(회장 조기상), 와동새마을봉사회(회장 박국희), (사)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근수) 봉사자 및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마스크를 후원하는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한궁(韓弓, HANGUNG)은 안산시에서 만들어진(창시자 허광) 창시형 전통생활체육종목으로서 소외계층인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과 학교체육을 통하여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체육도시”로 만들고자 2019년 안산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로 등록이 되었다. 이번 마스크 후원 행사에 많은 도움을 준 ㈜한승푸드(대표 정현용), 한양공조(대표 양계성), 미용재료 소망사(대표 박양균), 안산시자원봉사아카데미4기(회장 김정한), 신안산대학교 AMP14기(회장 손향숙) 외 많은 분들의 참여로 후원 행사를 할 수 있었으며 안산시한궁협회와 함께하
안산시광덕회는 지난 2월 25일 온란인(서면)으로 총회를 개최하고 제16대회장으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안산지부 회장 김영순을 추대하여 지난 4월 8일 월례회의 겸 이·취임식을 간단하게 하였다. 이날 15대회장으로 이임하는 이민근 회장은 코로나19로 2020년에 월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취임하는 김영순 회장님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잘 이끌어 가시리라는 말과 함께 축하의 이임사를 하였다. 김영순 회장은 안산시광덕회 운영위원, 감사, 부회장, 수석부회장으로 그간의 보여준 성실함과 봉사와 열정으로 안산시광덕회 제16대회장으로 추대를 받았다. 안산시광덕회 제16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 회장님들이 꾸준하게 일구어 놓은 바탕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안산시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관단체장 모임답게 회원님들과 여러 정보교환 등 기관단체협력 체계를 확립하여 안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올해가 안산시광덕회가 2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므로 이를 기념하여 20년사를 편찬하겠다”는 당찬 계획과 함께 광덕대상을 제정하여 연말에 안산시를 빛내거나 자랑스러운 인재들 찾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하겠다고 하
본지 창간정신위원회 위원이며 동서남북교회 담임목사인 서재필 목사(49년생)가 지난 3월 25일 효창공원 안중근 의사 가묘 앞에서 개최된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 추모 기념식’에 참석해 이수성 전 국무총리로부터 위촉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 서재필 목사는 어머니 한 분을 제대로 모시겠다는 일념 하에 홀연 단신으로 1965년 16살 나이로 상경해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74년 12월 24일 ‘세운청소년선도회’를 아마존 살롱에서 창설하고 “우리는 먼저 걸어왔으니 한 알의 썩은 밀알이 되어 정의로운 인간이 되겠다”는 내용으로 8명의 동료와 함께 청소년 선도사업에 매진했다. 그 후 구두닦이 터를 사들여 깡패나 전과자에게 2인 1조로 3개월에서 길게는 5개월 간 무료로 대여해 주면서까지 재활 능력을 키우도록 도왔다. 생계문제를 해결해 청소년들이 어둠의 세계로 빠져들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실행한 점은 지금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어려운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면서도 지난 2018년 10월 15일 대법원이 마주 보이는 서울중앙 지방검철청 앞 인도에서 ‘국민에 의한 자유·평등·정의를 구현할 기자회견’ 행사를 갖고 ‘사법질서를 유린한 양승태를 즉각 심
지난 4월 5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김양평) 특별조사위원회의 본 협회 안산지부 사건과 관련한 조사 결과 및 사후처리에 대한 사안이 안산시청에 공문으로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문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번 중간결과에 대한 회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고(故) J 지부장의 지부 자체 자금에 대한 횡령 등의 사실을 적발하였고 이에 따라 진정인들의 진정 내용과 최초 징계가 적절하다 결론 내렸다”며 “이와 관련하여 부실 감사를 실시한 안산지부 감사 2인, 고인의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연루된 정황이 포착된 당시 부지부장과 재무 간사에게 자체 징계를 내렸다. 또한 협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가 확인된 1명의 정회원을 징계하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실을 왜곡하여 안산시 및 다수의 기관, 언론사 등에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하였던 인원들도 마땅히 협회와 예술단체의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을 물어야 하나 공공기관에서 진정인의 정보 제공이 불가능하기에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안산지부 임시총회에서 새로운 지부장이 선출되면 협회 본부의 지원 아래 지부 안정화를 위한 워크숍 및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재발 방지 및 예술단체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안산시 정가가 윤화섭 시장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인사문제로 휘청이고 있다. 최근 안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윤화섭 시장에게 “안산 그리너스FC의 납득 할 수 없는 선수영입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불법 사항이 있을 시 관계자를 엄정히 문책하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주장 배경에는 △최근 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로구단도 소속 선수가 음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스타플레이어라도 방출하고 있는데, 도덕성을 중시해야 할 안산 시민구단인 그리너스FC가 수차례 음주로 문제를 일으킨 강00 선수를 구단 자체적으로 반성을 하고 있다는 사유로 영입하려한 점, △안산 출신이기는 하지만 K3에서도 한 시즌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김00 선수를 동계 훈련 기간도 아닌, 선수 등록 마지막 날 전격 등록했다는 점 등을 들며 이러한 납득할 수 없는 영입 뒤에는 김00과 구단 관계자, 지역 정치인과의 관계 등의 루머가 돌았던 점, 테스트가 끝나고 정원이 없다는 핑계로 영입하지 않다 마지막 날 선수등록을 마친 점 등은 일반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인사문제는 안산도시공사에서도 불거졌다. 안산시민사회연대는 4월 5일 성명서를 내고 “인사 부당개입 등이 드러나 임기를 다 채우
안산상공회의소(이하 안산상의)는 4월 2일(금), 안산상의 A동 대회의실에서 윤화섭 안산시장,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고영인 국회의원, 서석홍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김광호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및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행사 규모를 축소하였으며, 행사장 내 소독은 물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2015년 3월 취임하여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김무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안산상의 회장으로서 지역 상공인의 경영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등 안산 경제의 재도약과 상공인이 시민들로부터 박수 받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의 역할의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에 보람을 느끼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호 회장님과 안산상의가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함으로써 존경받는 경제단체로 뻗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성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년 동안 김무연 회장님께서
<안산시민사회연대 성명서> 안산도시공사 신임 대표이사, 채용비리 인사 아닌 도덕성과 전문성 갖춘 적임자를 선임하라! 인사 부당개입 등이 드러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해임된 전임 대표이사에 이어 새로운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모집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산도시공사 임원 후보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전형 일정 공고’에 따르면 사장직에 지원한 3명의 서류전형 합격자가 존재하고 3월 31일 면접을 실시했다. 전 대표이사의 불명예스러운 해임에 안산도시공사의 새로운 대표이사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이유 뿐 아니라 안산도시공사는 안산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기업으로서 안산시 각종 시설관리사업, 개발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기에 수장이 누가 되느냐의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최근 지역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물망에 오르고 있는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그 중 거론되고 있는 한 후보가 과거 안산도시공사에서 경영본부장으로 재직 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우려되는 후보는 서영삼 씨로 이전에 안산도시공사 경영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제는 서 씨가 2013년 안산도시공사 경영본부장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예배가 제한된 가운데, 부활절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이 함께 하는 온라인 부활절 예배가 열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하는 ‘2021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지난 4월 4일(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서초구 양재동)에서 개최됐다. 새벽 5시 30분과 오전 10시 두 차례 열린 이번 부활절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 예배와 함께 6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다. 각국 주요 교단 목회자와 정치인을 비롯한 100여 개국 기독교인이 함께 한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계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마음을 모았다. 멕시코의 호세 루이스 라라 아기레 목사(‘그리스도인의 삶’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셨다.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가 영원한 구원을 얻는다”며 예수 부활의 의미를 전했고, 레소토의 레파 딕슨 모나헹 목사(조이국제언약교회 대표) 또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다시 사셨다. 이것이 불변하는 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IT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엑스퍼넷이 미국 노보쿼드(NovoQuad)와 안티드론 시스템 국내 총판 계약을 맺고 안티드론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엑스퍼넷은 기존 네트워크 및 보안 사업과 더불어 2015년부터 컨버전스 사업으로 국내 무인 비행기(드론) 제조사인 프리뉴의 총판 유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안티드론 총판 계약 체결로 신규 보안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드론 사업 진행에 필수적인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드론과 함께 관련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드론의 대중화와 함께 불법 드론, 드론 관련 테러 위협의 증가로 안티드론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커질 것으로 분석되면서 국내 안티드론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엑스퍼넷이 선보이는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은 최근 화두가 된 초소형 드론 활용 위협, 즉 불법 드론 침입, 테러 위협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시스템으로 탐지,식별 추적,재밍,분석을 한 시스템으로 결합해 설계한 안티드론 통합 시스템이다. 노보쿼드 안티드론 시스템의 전자동 수색 및 추적으로 365일, 24시간 모니터링해 위협이 되는 드론을 실시간 탐지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ABB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실시간 전기 자동차 차량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업은 에너지 관리, 충전 기술 및 e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광범위한 ABB 경험과 AWS 클라우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포트폴리오를 결합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새로운 플랫폼은 단일 플랫폼에서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 지점부터 차량 데이터 대시보드에 걸쳐 전기차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ABB e-모빌리티 사업부 대표 프랭크 뮬런 사장은 'ABB와 AWS는 사회 변화를 가져올 e모빌리티 잠재력에 대해 서로 유사한 비전을 보유하 있다. 이번 컬래버는 양 사 전문성을 결합해 전기차 차량 관리에 더 간단하고 쉽게 접근한다는 공통 목표를 지원한다'며 '새 솔루션은 전기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해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e모빌리티에 혁신을 일으키고, 협력을 통해 운전자가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신뢰를 줘 전기차 이용을 촉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에너지 관련 온실 가스 배출량의 2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사업'에 참가할 대학생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 지원 사업은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들이 기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하는 실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2016년 시작해 올해 6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더플랜잇 △닥터다이어리 △바이올렛 △튜링 등 여러 유망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올해는 3월 15일(월)~4월 9일(금)까지 신규 20팀,후속 5팀으로 총 25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지능형 헬스케어, 미래형 도시 설계, 차세대 교통 시스템을 비롯한 차세대 융합 기술 및 기타 기술 기반 분야다. 사업 선정 팀에는 시제품 제작비,실험비,지식 재산권 출원 및 등록비 등 사업화 자금과 융기원 내 공동창업공간인 경기도 대학생 창업지원센터 및 개별 사무실 입주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최대 3000만원이었던 지원금 규모를 최대 5000만원(△S등급 5000만원 △A등급 2000만원 △B등급 1000만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총 공사비 1조8000억원 규모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오위안 국제공항 공사가 발주한 것으로 기존 국제공항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1979년 문을 연 타오위안 공항은 대만 제1의 국제공항으로 수도 타이베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으며, 2010년 제2터미널 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에 따른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3터미널 공사를 추진해왔다. 삼성물산은 대만 종합 건설사인 RSEA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총 공사금액은 15억6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삼성물산의 지분은 1조2400억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60개월로 연면적 약 55만㎡에 연간 45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 터미널과 탑승동 공사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규모 지붕 철골 트러스 및 비정형 천장 공사 등 때문에 고난도 건축 공사로 손꼽힌다. 특히 기존 제1,2터미널 운영 중 간섭 사항까지 고려해야 하는 높은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현장에서 축적된 모듈화 공법을 활용한 대규모 천장 시공, BIM을 활용한 공간 계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시는 3월 30일 미개통 수변도로 개통에 따라 해안로를 이용하여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 시간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방안으로 차로 확보 공사를 통한 교통소통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개통된 도로는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수변도로 일부 지난 15년간 차량 통행을 금지한 미개통 도로였다. 미개통 도로가 개통되면서 1개월 동안 출근 차량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개통한 도로를 이용하여 해안로 반월·시화공단 방향으로 출근하는 차량이 증가하여 해안로 단원병원 사거리에서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접서인 단원서와 협업 출근길 드론 촬영을 통한 차량 소통 파악에 나섰다. 이번 차로 확장 공사는 안산시와 협업을 통한 문제점 해결책으로 시화공단 방향 좌회전 차로 확보가 필요하여 기존 좌회전 차로 구간을 130미터에서 270미터로 140미터 추가 확보하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좌회전 차로 확장 공사를 통하여 출근 시간 차량 소통이 일부 해소되는 효과를 얻었다. 안산상록경찰서 이용석 서장은 “도로 개통에 따라 출근차량이 증가하여 상습정체 구역이였으나 현장 진단을 통한 차로 확보를 통하여 차량 정체구간을 일부 해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