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 안산시 상록구 무지개경로당(이동화 회장)·안골경로당(신현민 회장)·이동경로당(손민기 회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곧 65세 이상 어르신이 1000만 명이 넘는 시대를 맞이한다”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기 위한 현실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홍장표 예비후보는 “현재 전국에 약 6만 8000개의 경로당이 있는데, 이 가운데 약 42%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일주일에 평균 3.6일의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어르신들께 한층 더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주7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의 간병비에 대한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실시하고, 요양병원 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확대와 치매 어르신을 위한 ‘위치 감지기'를 보급해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화)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됐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2만3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CDP 평가는 GSK,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 등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등과 함께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기업에 상위 등급이 부여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1월 리테일 채권 판매 금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12월 대비 약 11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AA급 이상 원화채권 및 미 국채 등 달러표시채권 중심으로 판매한 결과, 한 달 만에 판매 금액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발행한 월 이자 지급식 선순위 채권 390억원이 완판되며 높아진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우량상품의 적시 공급을 꼽았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상품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는 자산관리사업그룹을 리테일 사업을 총괄하는 자산관리부문대표 직속 관리하에 뒀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강력한 실행 및 지원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했다. 또한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국면별 최적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우량상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채권 세미나 개최 및 이벤트, 직원 교육을 병행하며 채권을 통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8일 이기학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잔동 재개발로 인한 부담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기학 후보는 고잔동 선거사무실에서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이기학 후보는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게 되는 분들이 이전하지 않고 안산에 거주할 수 있도록 안산시장과 지역 주민, 그리고 건설사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를 통해 고잔동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거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이기학 후보는 재개발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이 국내 여러 지역에서 관측되는 문제에 대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이기학 후보의 공약은 재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이전하게 되는 주민들을 위한 최소한의 주거 보장,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학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현 예비후보는 2024년 청룡의 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안산 시민으로 부터 경청한 민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가오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내 한 표로 심판하겠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설 명절 연휴 기간 내내 ‘설 명절 특수’는 옛말이고, 지금 체감되는 민생경기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보다 더 어렵고, 힘들다”며 “반드시 윤석열 정권의 무능력, 무도하고, 무책임한 최악의 국정운영을 극복해야 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내내 김건희 여사의 대변인격을 자처한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김건희 여사의 디올 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 ‘성역화’해, 뇌물수수 의혹에도 불구하고 말장난으로 민심을 외면, 본방에 그치지 않고 재방송까지 방송해 공영방송을 정권의 나팔수 역할로 전락시킨 점에 대해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이 민주당에 대한 바램은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을 잘 잡고 망가진 경제를 바로 세우고,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 예비후보는 설 명절 민심은 “안산시민의 정치에 대한 신뢰는 깨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구 갑)이 오늘 오전, 신길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노년층과의 스킨십을 넓혀갔다. 이 자리에서 고 의원은 안부인사를 전하며 재선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어르신 100% 기초연금 지급,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교육·문화활동 지원과 경로당 주5일 점심제공을 위한 급식도우미 및 부식비 국비지원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어르신은 모두의 미래다. 국가가 어떻게 섬기는지에 따라 나라의 전망이 달라진다”고 한 후 “소득이나 생활 측면에서 편안한 노후를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속적인 민생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방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방문,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등에 참석하는 등 만나고 듣고 해결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설 연휴 전날,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영업자들을 격려한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구 갑)이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선 소방공무원 격려에 나섰다. 안산소방서, 119신길센터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이다. 고 의원은 안산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소방관 두 분의 순직소식을 접하고 맞게 되는 명절 연휴를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진다. 재난에 밤낮 없고 사고에 휴일 없다보니 모두가 쉴 때 더 애쓰고 계시는 것이다. 덕분에 저와 안산시민들도 편안한 연휴를 보내고 계신다. 소방관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도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고영인 의원은 일정을 마친 후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계신 소방관은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는 분들. 가족, 친지와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 조금이나마 달래드리고 싶었다”며 “제가 편안한 명절을 기원하며 곳곳에 인사드릴 수 있는 것도 이 분들을 믿기에 가능한 일. 덕담이 오가는 명절날, 더욱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상록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0일 안산시상록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했다. 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퇴임 할 때까지 30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봉사 해왔다”면서 “안산의 민생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태원참사, 오송지하차도 참사, 잇따른 묻지마 범죄 등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데도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독주, 시대의 퇴행 등을 보면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보태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영이 안산 상록을의 필승카드”라고 말하면서, 그 이유로 “공직선거후보자로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기준, 안산시민과 당원들의 요구에 적합한 도덕성을 갖춘 후보, 더불어민주당과 진심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새로운 후보, 재난 위기 시 발 빠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안산지역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이 지난 2월 8일 저녁, 상록수역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즐겁고 평등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도현 위원장은 “설날에 식구들과 딸기 한 팩 먹으려고 해도 망설여질 만큼 먹고살기 힘든 요즘”이라며 “진보당은 빚으로 버티다, 버티다 포기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가계부채 상담을 시작했고 10개월 동안 7,500여명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상담하면서 법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안내하지 못한 정치의 책임이 크다는걸 절감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강한 민생정당 진보당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이대로는 새해가 되어도 나라살림도, 민생도, 남북관계도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며 “진보당은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독재를 끝내고 국민 여러분께 진보적 국회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0일 설을 맞이하여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원·당직자들과 함께 최용신 선생 묘소를 참배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설을 맞이해 상록갑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이신 최용신 선생님의 묘소를 찾아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며, 인사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했다.”라며 최용신 묘소 참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 묘소 참배를 통해 일제강점기 당시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 문맹 퇴치 등 헌신적으로 다방면의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해 주신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님의 넋을 기리며, 상록수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최용신 선생님의 올곧은 정신을 본받아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탈바꿈 시키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22대 총선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지고, 승리를 거머쥐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운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에서 우호적인 지지를 이끌어 가고 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동안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매송IC(나들목)에서 설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하며 소통하는 한편 지역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상권 이용을 적극 요청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생활체육현장, 예배 및 종교행사, 지역공원 등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드리고 소통행보를 이어나가며 민원사항을 청취하기도 했으며, 설 연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요리해 주기도 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설 명절기간에도 하루도 쉬지 않았듯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실천 해왔고,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63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출퇴근 거리인사와 지역 행사 참여, 경로당 방문, 지역상가 방문 등 활발한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모든 현안을 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월 9일 매송IC(나들목)를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 되시라며” 따듯한 인사를 건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매송나들목은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과 새해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만남의 장소다”며 “코로나 펜데믹 사태부터 시민들을 대면 접촉하기 어려워 매송나들목을 찾아 시민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고 매송나들목에 나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GTX C노선 착공으로 안산은 진정한 5도 6철 시대를 맞이하게 됐으며, 매송나들목의 서해안고속도와 GTX C노선을 보유한 본오동은 사통팔달 안산의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매송나들목과 인접한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약 75만평의 안산 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시설과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택 예비후보는 상록구갑에서 전 안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지난 12년 의정 활동을 통해 제8대 안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정치로 민원돋보기 역할을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위해 사단법인 사회정의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한국과 영국 정부 간 공식적인 경제협력 채널이 가동된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현지시간) 로드 존슨 영국 기업통상부 투자담당 부장관과 면담하고 양 정부간 공식 협력 채널인 '한-영 투자협력대화' 신설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김 차관은 '이번에 신설하는 투자협력대화가 양국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상대 국가에 대한 투자 기회를 소개하고 투자를 지원하는 등 우호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존슨 부장관은 '언어,법률 등 영국 내 장벽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한국 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 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실무급,고위급 협의도 이른 시일 진행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같은 날 사킵 바티 영국 과학기술혁신부 기술,디지털경제 담당 부장관도 만나 '한-영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MOU를 체결했다. KSP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 또는 경제협력국과 공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9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기능(Sleep Apnea Feature)'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했다. 미국 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은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최초' 승인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갤럭시 워치 기반 '수면 무호흡 기능'이 미국 FDA로부터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consumer wearable devices)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수면 무호흡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된 산소포화도 값이 무호흡,저호흡으로 변화되는 패턴을 분석해 수면 중 무호흡,저호흡 지수(AHI)의 추정치를 계산해 증상 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은 향후 '삼성 헬스 모니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 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택배노조 경기지부 여성간부와 조합원에 대한 안산단원경찰서의 폭력적 수갑연행사태에 항의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2월 7일 오후 3시 단원경찰서 정문 앞에서 열렸다. 단원경찰서는 작년 한국와이퍼 농성장에서 노동자를 끌어내는 등 노동탄압에 앞장선다는 비난을 받아온 곳으로, 이번 여성 택배노조 간부에 대한 폭력적 수갑연행으로 시민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택배노조 경기지부에 따르면 롯데시흥안산지회 조합원들이 고속도로 아래 위치한 터미널에서 눈비를 맞아가며 일하는 등 전국최악의 열악한 노동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월 6일 오후에 롯데원청 직영기사들의 불법적 대체배송 중단을 호소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경찰들이 택배노조 여성간부 오모씨와 이모 조합원 팔을 뒤로 꺽고 수갑을 채워 단원경찰서로 연행했다고 한다. 오모씨와 이모 조합원은 2시간여 만에 간단한 조사만 받고 석방됐는데, 법적 문제가 있으면 일정을 잡으면 될 텐데 무리한 수갑연행을 한 단원경찰서에 참가자들은 규탄과 항의 연설을 이어갔다. 원영부 택배노조 경기지부장은 오모씨의 수갑연행 사진을 보여주며 “여성 택배노동자까지 폭력적으로 연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