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대한실버회 안산지부가 주최한 ‘실버행복대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실버회 안산지부는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실버대학, 찾아가는 행복교실, 봄가을 나들이, 행복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잔치를 해드리고자 이번 ‘실버행복대잔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 1,200석 만석을 이룬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잔치가 안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이날, 안산시의회 박태순 시의원, 안산시의회 손관승 전 시의원이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큰 자리를 마련한 대한실버회 안산지부 이상준 고문님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의 행복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라며, 안산시의회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여러 귀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손짓나래 팀의 화려한 부채춤과 학생들의 파워풀한 댄스 공연 ‘컴소파’, ‘서렌더’를 시작으로 이미숙 레크레이션 강사의 신나는 건강체조가 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2024년 (사)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안산시지회 하계수련회(회장 정초근, 이하 장정협)’가 지난 4월 16일, 64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정협에서 주최하고 안산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구 상록구청을 출발해 안면도 꽃박람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짜여졌다. 장정협에서 진행하는 수련회는 살펴봐야 할 부분이 많다.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보니 동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하려는 장소의 편의시설을 꼼꼼히 살펴야만 한다. 이를 위해 장정협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 행사에 앞서 사전 답사가 이뤄져 수련회 참가자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 한 참가자는 “코로나로 인해 집순이가 되었고 몸이 안 좋아 입원을 하기도 했다”며 “전동휠체어 좌석이 다 차 참가를 망설이다 휠체어 밀어줄 봉사자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 행복감에 취해 다시 새롭게 전처럼 생활하겠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들려줬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갈까 말까 망설였다. 버스 타고가다 소변보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 물마시고 싶으면 어쩌지 하며 걱정했다”면서 “간식 주머니를 받고 콧등이 시큰했고 국장님이 수동휠체어를 가지고 와 앉으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장애인들의 보호 작업장인 <빛과 둥지>와 장애인 주간 이용 시설인 <꿈꾸는 둥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빛과 둥지 4층 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빛과 둥지>와 <꿈꾸는 둥지>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의 산하 기관으로 허요환 이사장을 비롯해 장애인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성인 발달장인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빛과 둥지>는 장애인 보호작업장으로 근로장애인들이 모여 천연비누 및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꿈꾸는둥지>는 성인 발달장애인 20여명이 의미 있는 낮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하는 장애인 주간 이용시설이다. 사회복지법인 "강물" 허요한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초대 설립자이신 안산제일교회 고훈 원로 목사님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장애인 시설이 없던 차 안산제일교회 사랑부 가족들을 하나 둘 모아 돌봄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렀다.”며, 어려운 가운데 우리 시설을 잘 이끌어 주었던 직원들을 격려하며 치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시설에 도움을 준 여러 협력 기관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전 MCS 안산 지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12월 15일 신길동, 능길 초등학교에서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안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승희) 2023년 차오름 축제가 성료되었다. 신길동에 저소득 밀집 지역에 자리한 안산지역아동센터는 취약한 지역의 부족함과 아동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열리는 차오름 축제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하여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동심을 길러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꿈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자 매년 학부모와 지역주민 그리고 후원자들을 초청해서 축제의 자리로 펼치고 있다. 차오름 축제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숨은 조력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안산공장을 비롯하여 전국 여러 곳에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를 통해 패키징, 생활용품, 생활 연료 좋은 부탄을 생산하는 기업, OJC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생활에 꼭 필요하게, 고객이 더 안전하게’를 모토로 삼고 있는 기업은 아이들을 위해 13년 동안 꾸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정기적 후원을 비롯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를 비롯한 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9일, 고위기청소년사례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안산시부곡종합사회복지관, 참좋은뉴스 등 유관기관의 실무자, 전문가들이 함께 고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사례회의를 통해 다각적 지원을 도모하는 논의를 했다. 최근 자살·자해, 비행·범죄, 성폭력·성매매, 학업중단·가출 등을 겪는 위기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위기상황은 심화·복합화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함께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은경 센터장은 “고위기청소년사례자문회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각 기관들의 지원방법을 논의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414-1318)로 문의하면 된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정병원) 주민자치회(회장 전계숙)는 지난 12월 12일 주민이 산타되는 향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이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행사를 주관하는데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필품과 음식을 모아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산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자치와 드림지역아동센터, 단체, 개인이 후원한 라면 300박스 정도를 모아 취약계층과 관련 기관과 나누었다. 이날 모은 정성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준비한 팥죽과 함께 전해졌으며 관내 무료 급식소 엠마우스, 통장들을 통해 나눠졌고, 새마을 부녀회가 준비한 떡국떡과 함께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정병원 동장은 “정성껏 준비하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사이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주민들의 사랑이 전해져서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를 기원합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기자] 지난 12월 15일 신길동, 능길 초등학교에서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안산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승희) 2023년 차오름 축제가 성료되었다. 신길동에 저소득 밀집 지역에 자리한 안산지역아동센터는 취약한 지역의 부족함과 아동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열리는 차오름 축제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하여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동심을 길러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꿈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고자 매년 학부모와 지역주민 그리고 후원자들을 초청해서 축제의 자리로 펼치고 있다. 차오름 축제가 여기까지 오는 데는 숨은 조력자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안산공장을 비롯하여 전국 여러 곳에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를 통해 패키징, 생활용품, 생활 연료 좋은 부탄을 생산하는 기업, OJC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생활에 꼭 필요하게, 고객이 더 안전하게’를 모토로 삼고 있는 기업은 아이들을 위해 13년 동안 꾸준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정기적 후원을 비롯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를 비롯한 임직원
[참좋은뉴스= 김현주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4월에 개최된 희망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등 재난지역 지원을 하는 국제구호단체 ‘프로보노국제협력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바자회를 주관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의류수거 및 바자회를 준비한 일동주민모임네트워크, 일동상점가사람들 관계자와 국제협력단 관계자가 참여해 바자회 성금 사용계획 등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희망마을바자회’는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폐자원을 활용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란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으며, 많은 주민이 구입 및 기부를 통해 200만원의 성금과 기부물품이 모였고, 이는 5월 13일 튀르키예로 출발하는 국제협력단에 전달되어 다양한 구호물품 구입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효성 지사협위원장은 “주민들이 많이 호응해 주셔서 기대보다 더 많은 성금이 모여 기쁘다”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지역주민을 위해 다시 한번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해근 일동장은 “바자회 준비 및 행사에 고생하신 마을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소중하게 모은 정성이 피해국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기자] 경기 안산에 위치한 (사) 필라멘트복지법인과 필라멘트봉사단, 상록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가 공동으로 주관, 주최한 2023년 THE 따스한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11월 3일~11월 4일 2일간에 걸쳐서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진행했다. 보통의 행사는 절임배추와 소를 준비해서 버무리는 것으로 끝나지만 필라멘트 봉사단의 김장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봉사자들의 손으로 이뤄진고 있다. 이번 행사는 봉사자 350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른 이간부터 오후 늦게까지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2천 박스 분량의 김치를 만들었다. 이날의 행사는 김장을 만드는 단순한 행위를 넘어서, 지역사회에 일조하려는 자원봉사자들이 다같이 하나되고 소중한 노력과 그 보람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축제처럼 즐기자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간식거리와 음료가 수시로 제공되었고 참석자들이 삼삼오오 멋진 추억을 남길 대형포토존을 구비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더했다. 마무리 시간에는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룰렛 게임을 통해 모든 참석자에게 고구마, 텀블러. 작두콩차, 미역, 수제 수세미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주어 김장이 단순한 노력봉사로 끝나기보다는 김장축제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조영진 안산지사장)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내 선부어울 지역아동센터에 직원들과 함께 학습실에 바닥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8월 협약을 통해 지원을 약속의 일환으로 10월 18일 실천한 자리였다. 상반기 에어컨 이전 설치로 무더위를 이겨낸 센터는 이번 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상태로 겨울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심 선부어울지역센터장은 “지난 여름 조영진 지사장님과 임직원들의 수고로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냈는데 이번 안산지사의 사랑과 열정으로 겨울 추위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조영진 지사장은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기뻐하는 아동들의 모습이 큰 보람입니다. 함께 해준 직원들의 사랑이 센터와 아동들에게 잘 전해져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9월 23일 오후 2시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추석맞이 제4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가진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년, 실버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여 풍성한 잔치가 됐다. 주부들로 구성된 ‘댄스퀸’팀의 신나는 라인 댄스로 어울림 한마당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순서로 대학생과 청년 댄스 팀 ‘피에스타’가 화려한 인도를 표현한 ‘마살라’와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원모어타임’을 선보였고 관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평균연령 84세, 최고령자 92세로 구성된 ‘싱글벙글 댄스팀’이 ‘찔레꽃’, ‘님과 함께’ 두 곡의 댄스를 펼쳤다. 나이가 무색하게 어르신들은 활짝 핀 미소와 가벼운 몸동작을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최영경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가까이 있지만 잘 돌아보지 못한 가족, 이웃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모든 순서는 전문 공연단이 아닌 안산 시민들이 준비한 공연입니다. 우리의 이웃, 가족들이 준비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환영사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6월 15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조영진)은 선부2동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광심)에 에어컨 이전 설치와 환경 정리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아 더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지낼 수 있도록 센터의 요청에 따라 에어컨 청소와 효과적 배치를 위해 이전 설치하고, 센터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전설치비와 봉사활동을 지원해준 한국마사회와 지사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환경정화구역 클린 존 캠페인, 김장 나눔 등을 통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진 지사장은 “지역의 발전과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무더운 여름 아동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제43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오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하모니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지난 4월 19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1588-5410)로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서영삼 사장은 “콜센터 관제시스템 개선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문자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접수방법을 다양화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019년 창립해 소외계층 및 장애인근로자 일자리 창출기업으로 더욱더 노력하는 (주)디와이테크(대표 양천후)가 “2022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 선정은 안산 관내에 2년 이상 소재하고 고용증가율이 5%이상 기업 중에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을 기준 으로 서류 및 현장방문 조사 등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양천후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는 조그마한 관심과 선입견만 해소하면 언제든 우리 옆에서 다 같이 이루어낼 수 있다”며 “안산 관내에서도 일자리 창출이 많이 이루어져서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이 보다 쉽고 가능한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안산지역은 특성상 공단이 활성화된 지역임을 감안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그리고 청년에 대해서만 많은 관심 및 지원도 좋은 정책이지만, 소기업 및 30인 미만의 중소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도 반영할 수 있는 창구가 있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덧붙여 “골목시장이 활성화돼야 지역경제가 좋아지듯이, 소기업 및 30인 미만 기업들이 활성화 되면 착한일자리가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더 발전할 것”이라면서 소기업대한 관심 및 지원 분야를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2월3일, 우리해일자리창출협동조합이 10kg 쌀 50포를 사회복지법인 강물에 기증했다. 사회복지법인 강물은 경기도 안산에 소재하고 있는 복지재단으로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노인 그리고 외국인에 이르기까지 사회에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포괄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안산시에 큰 귀감이 되는 기관이다. 이번 쌀 기증 행사를 진행한 박봉순 국장은 “이번 쌀 기증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행복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감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