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7월 30일 클라스병원(대표원장 임석민)과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혜림)은 협의회 회원과 아동 청소년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클라스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으로 특별히 아동 청소년 전문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0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에게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를 통해 병원을 이용 할 경우,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과 오는 11월 1일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의날 기념 가족 문화축제에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여한 임석민 대푱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아동 청소년의 방과 후 돌봄 서비를 제공하고 있는 안산의 64곳의 지역아동센터와 협의회 종사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안산의 모든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저희 병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서 병원의 사회적 책임에 노력하겠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혜림 센터장은 “활동량이 많은 아동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라 가끔 크고 작은 사고의 위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에 자리한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여름 음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삼성 꿈 장학 재단과 경기공동모금회 야간 보호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 진행했다. 드림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함께 가온 어린이합창단, 가온 앙상블을 조직 운영하고 있다. 가평 쁘띠프랑스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무더위와 방학의 무료함을 달래 주기 충분한 시간이었다. 두 번째 날 저녁은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그동안 준비한 노래, 댄스,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한 캠프는 언니, 오빠들이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면서 서로의 우정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충분했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예쁜 것도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물놀이까지 해서 너무 즐거워요. 돌아가서 악기도 노래도 열심히 배울 겁니다.”며 환한 미소를 보냈다. 가온 어린이합창단은 오는 15일 용얀원 어르신 봉사 공연, 30일 안산시 주최 시민 합창제 출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사이동(동장 두현은)은 지난 8월 8일 관내 소망의 교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초청해서 연극 개미와 베짱이를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 주민자치회와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이 주최하고 동화나라 룰루랄라가 주관했으며 소망의 교회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동화 나라 룰루랄라는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여 동화작가 양성, 구연동화를 공부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 필요한 대본, 무대, 의상까지 모두를 회원들이 직접 할 정도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4곳의 어린이집에서 모인 200여명의 원아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냈다. 귀에 익은 동요를 시작으로 시작된 공연은 연극 공연으로 이어졌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손에는 교회가 마련한 간식이 선물로 전달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박명신 꿈을 키우는 작은 도서관 간장은 “몇 개월 전부터 공연을 준비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합니다.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늘 어린이들이 집중하고 좋아하는 모습과 웃음이 큰 보람입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공연 개최한 주민자치회와 후원을 해주신 소망의교회, 무엇보다 공연을 해준 도서관과 동화나라 룰루랄라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단원 김홍도가 어릴 적 수학한 안산과 후에 현감을 지낸 괴산군 연풍면 아동 청소년이 상호 교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 25일은 연풍면 어린이 30 여명이 대부도 종현마을을 찾아 갯벌 체험, 시화 나래 전망대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8월 8일은 사이동 어린이들이 연풍면을 방문해서 수옥정 폭포, 수영장 등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교류했다.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맺은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연풍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갖는 행사이다. 안산을 찾은 어린이는 “우리 동네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동네라 바다가 없는데 대부도도 재미있고, 갯벌체험, 조개 캐기도 너무 신나요. 내년에도 꼭 오면 좋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연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안산의 어린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연풍면에 고마움을 전하며 영화 드라마 촬영지로 유면한 수옥정 폭포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계곡물로 만든 수옥정 폭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올해 도농 교류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오늘의 좋은 추억으로 지역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이동과 연풍면을 자매결연을 통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의회 주도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안산시평생학습관이 협력하여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성인진로교육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하여 중장년층의 새로운 진로 탐색과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지역 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6월, 1차 필기교육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오는 7월 22일부터 실기과정이 개강된다. 실기과정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실제 직무 능력 향상과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또한, 8월부터는 2차 필기과정이 개설되어 더 많은 중장년층에게 진로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의회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시평생학습관이 민·관·공 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유숙 안산시의원은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취업 지원은 곧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이 안산형 평생교육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성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며, 이번 교육사업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와 직원들은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TV와 선풍기 등 학습 기자재를 지원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터 주변의 나무 가지치기를 통해 환경미화와 안전을 도모했다. 최용호 지사장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꼭 필요했던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내에서는 시원하게 외부에서는 안전한 환경을 통해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관절 척추 전문 클래스병원은 지난 12일 사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강성윤) 여름 행사 ‘이판사판, 이열치열 청소년 축제’를 위해 손 선풍기 100대를 지원했다. 사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으며 무더위에 지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위해 클래스병원에서 더위를 시킬 수 있는 손 선풍기를 지원했다. 클래스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이면서 아동 청소년 정형 전문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청소년에 대한 관심 있는 의료 기관으로 이번 행사에도 기꺼이 동참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윤 센터장은 “무더위로 인해 청소년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클래스병원의 후원으로 안전한 행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후원해 주신 병원장님과 병원에 감사드립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병원장을 대신해서 전달식에 참여한 임경수 대외협력부장은 “청소년들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행사로 인해 안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응원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석민 대표원장은 “클래스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7월 8일 사이동(동장 두현은) 사동청소년 문화의집(센터장 강성윤)에서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A+굿모닝주야간 보호센터(원장 최영순), 돈마부축산(대표 최강수) 등이 함께 했으며 사이동 주민자치회와 두현은 사이동장, 김유숙 안산시의회 의원등이 함께 했다. 사동청소년문화의집은 2003년 개소 이후 지역 청소년들의 사랑방의 역할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면서 늦게까지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 제공 등 필요를 채우기 위한 일환으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유숙의원은 “청소년들을 위해 마을이 함께 하는 사이동이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협약을 맺은 최영순 원장님과 최강수 대표님같은 분들이 있는 안산시의 내일이 밝습니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최영순 원장은 “좋은 기회를 주신 문화의집과 사이동에 감사합니다. 이후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안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 이후 청소년들의 의견을 듣고 마라탕을 준비해서 즐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천사봉사단(대표 윤수용)은 지난 6월 27일(목)과 28일(금) 양일간 안산 행복나눔터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알타리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인 ‘2025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봄 모종 심기를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정성껏 준비하고 진행된 장기 프로젝트로, 안산 지역 자영업자 모임인 우리안산(회장 오경숙)이 공동 주관했으며, 다문화 봉사단체 사랑나눔봉사단(회장 김려화)과 대훈종합유통(대표 이천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이틀 동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알타리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천영미 상임고문은 “평소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한마음이 되어준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안산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사봉사단은 지난 2022년 창단된 이후 단원경찰서 및 상록경찰서와 연계하여 범죄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을 발굴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지사장 최용호)는 6월 25일 안산지사 8층에서 25년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 달리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등 17곳의 기부 수혜 기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안산지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17곳의 기관에 총 69,000,000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과 기관의 귀를 기울이고 기관에서 필요한 부분을 결정 지원했다는 점에서 박수받고 있다. 이번 후원은 작년보다 많은 그리고 다양한 기관이 신청했다. 연령도 아동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지역도 선부동을 비롯한 안산 전역으로, 분야도 취약계층 지원과 프로그램 지원, 문화 예술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이광심센터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주시는 안산지사 최용호 지사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후원으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며 감사를 전했다. 안산지사 최용호 지사장은 “예년보다 많은 기관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안산지사의 꾸준한 후원을 이번에도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안산시 25개 동 주민총회가 6월 14일 사이동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사이동 주민총회는 주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곡초 나래관에서 열렸다.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시의장, 양문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곡초 학생회장, 문화의집 학생 운영위원은 내가 살고 싶은 사이동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경호 시초곡 교장, 고남숙 통협 회장 등이 안산시장 상을 수상했다. 사이동 주민총회는 따뜻하고 우리사이 좋은 사이를 나타낸 행사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번 총회를 위해 통장협의회는 기념품을 후원했고, 바르게 살기 위원회는 사골 육수를 후원하며 주민총회를 도왔다. 특히 이날 6월 30일을 끝으로 공로 연수에 들어가는 한은현 동장에 대한 깜짝 은퇴식을 진행하면서 주민총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시장은 “사이동이 왜 사이동인지를 보여주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총회입니다. 안산시도 주민이 행복과 사이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26년 시행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지난 6월 12일 안산 예술의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고유앙상블 다섯 번째 시리즈 장애 아티스트 초청 협주곡의 밤이 성료되었다. 이번 연주회는 고유 스튜디오가 주최하고 고유 앙상블이 주관한 연주회로 고유앙상블은 청년 연주팀으로 꾸준히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엄정현을 비롯해서 클라리넷 유승엽 한태현, 풀룻 안소연, 트롬본 전진, 첼로 김우진 등이 연주가로 G.Rossini-Il barbiere di Siviglia:Overture 등의 곡으로 관객을 만났다. 이번 공연의 의미는 장애인 연주가들을 초청해서 함께 했다는 점이다. 음악을 전공하고 뛰어난 실력에도 무대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 연주들을 초청해서 음악의 조화와 함께 어울림의 아름다움을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조유태 대표는 “음악은 장애와 비장애를 그리고 어떤 것도 구분짓지 않습니다. 오늘 공연을 위해 함께 해준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설 무대가 없던 때, 스스로 무대를 만들자는 용기로 시작한 고유 앙상블입니다. 젊음의 용기와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자주 관객을 만나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을 위해 참좋은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하나 봉사단(회장 이영숙)은 비영리 단체 희망커뮤니티(대표 김기헌)와 함께 6월 2일 사이동 드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젤라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달 손길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은 더워지는 날씨에 아동들을 위해 시원한 젤라또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며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커뮤니티 김기헌 대표가 기기와 아동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준비하고 하나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안산시 씨름협회 사무국장인 김기헌 대표는 비영리단체 희망커뮤니티를 통해 보호처분청소년 보호종료청소년, 보육원퇴소청소년을 위한 공동체를 이끌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무료 급식소 등을 찾아 사랑의 붕어빵을 통해 봉사하고 있다. 김기헌 대표는 “가정위탁, 보육원, 그룹홈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면 기관에서 퇴소 후 독립해야 합니다. 이때 막막한 이들에게 어른과 사회가 손을 내밀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작은 힘이지만 도와주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며 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기를 이야기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숙 회장은 “좋은 행사에 동참해준 김기헌 대표께, 그리고 회원들에게 감사합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5월 22일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날 기념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문예 공모전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혜림)이 주최, 주관하고 안산시 문인협회, ㈜ 교회와 지정 저널, 참좋은뉴스 신문사 함께 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꿈을 주제로 아동들의 눈과 마음으로 쓴 시, 산문 등 총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김리나 어린이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식에는 센터장 복지사 가족등이 함께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김미희 안산 문인협회장은 “어린이의 다양한 꿈을 엿보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글처럼 모든 어린이가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며 축하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혜림 회장은 “참여한 모든 어린이와 센터에 감사합니다. 수상한 친구들을 축하하고 아깝게 수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안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꿈을 이루기를 응원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혜림)는 관내 64개 지역아동센터가 힘을 모아 모금한 성금 450만 원이 안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부터 종사자들까지 모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정성껏 모인 성금은 20일 이민근 안산시장에게 직접 전달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동 청소년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협의회 이혜림 회장은 “소중한 일에 십시일반 함께 해준 센터와 아동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고 말했다. 안산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64개의 기관이 방과 후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을 받는 입장인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들이 누군가를 돕는 일에 함께하며 나눔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