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는 지난 2월 11일 ‘선거사무소 방문의날’을 개최했다. 고잔동(중앙역 신도시방향) 단원신협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하루 종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찾아오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종일 사무실을 지켰다. 특히, 안산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은 김철민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5시에 진행된 본행사에서 김철민 예비후보는 “아직도 저를 하위 20%라고 하는 분들이 있다”며 “부족한 경쟁력을 채우기보다 가짜뉴스를 유포해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저를 깎아내리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덧붙여 “제가 감점대상에 해당한다면 경선에서 승리하더라도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시장을 했던 행정경험과 재선 국회의원의 입법경험을 살려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5기 안산시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예비후보는 오는 13일과 14일, 전화여론조사로 진행되는 더불어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산(을) 예비후보 캠프는 연이은 지지자들 방문에 결선 승리를 다지고 있다. 지난 3월 9일에는 캠프를 방문한 성포동, 일동, 이동을 지역구로 둔 안산시의회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과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을 지역구로 둔 설호영 시의원 그리고 김유숙 시의원 등 현직 시의원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또한 안산시 한뜻봉사회(회장 전점시) 회원 70여명의 지지를 받았다. 계속적인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용일 예비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박현복 전 본부장이 방문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전폭적인 공개 지지선언을 해주시기 위해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안산(을)을 위해서 목숨 바쳐 일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하시는 마음 잊지 않겠다. 안산시의 많은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 을·병 더불어민주당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민들과의 만남을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만남의 날’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준비된 식순 없이 시민들에게 캠프를 소개하며 터놓고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한 것이다. 만남의 날에 앞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안산시민이 저를 위해 살려낸 기회다. 더 많은 분들과 가까이 만나고 싶다.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하며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캠프 사무실은 하루 종일 안산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일일이 손님을 챙기며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둘러싼 의견도 교환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귀한 주말 시간, 캠프를 찾아주신 안산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갖고 있는 안산 발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들의 반응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말한 후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안산(을) 예비후보는 3월 9일 이른 아침부터 와~스타디움에서 출발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설 평통산악회 회원을 찾아 배웅했다. 또한 나눔봉사회 시산제, 노적봉에서 치루어진 안산시 산악연맹 시산제에 참석해 “산을 사랑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무탈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드린다”며 “모두가 살기 좋은 안산시를 우리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한뜻봉사회’ 회원들의 캠프응원 방문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양 예비후보는 “안산(을) 지역 주민분들의 응원으로 내일(10일)과 모레(11일) 양일간 결선을 치르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며 “다시 한 번 투표에 참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14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을·병 통합 국민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고영인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시작됐다. 제종길 전 안산시장이 고영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제17대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을 역임한 제 전 시장은 진난 2월 8일, 고영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인물은 고영인 예비후보 뿐”이라고 말하며 고 후보의 손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제 전 시장은 “큰 정치인이 되려면 세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거악에 맞서 싸울 줄 알아야 하고, 유권자를 감동시킬 서사가 만들어져야 하며, 특히 민주당 정치인은 서민에 대한 감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힌 후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운 고영인 후보는, 이재명과 함께 거악에 맞설 유일한 인물이자 국민의 힘을 이길 유일한 사람이다. 또한 당원과 시민과 만들어준 이번 경선을 통해 고영인 후보에게 서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영인 후보가 서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였기에 사회정책 비전을 내세울 수 있었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제종길 전 시장이 고영인 후보의 정치적 역량을 인정한 것이다. 제 전 시장의 공개 지지로 고영인 예비후보는 기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안산시을 예비후보(현 국회의원) 선거대책본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기덕 前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 여성위원장, 김정순 前정읍향우회장, 신계영 前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을 여성위원장, 허지혜 前 충북도민회 여성회장, 박귀옥 前금산향우회장, 류영숙 前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여성위원장을 선거대책본부 공동 여성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검증된 실력과 경험으로 본선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김철민이 위대한 여성들과 함께 힘 있는 3선 의원이 돼 ‘더 큰 안산’을 더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가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2탄’을 발표했다.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민 예비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2탄’은 ▲4호선 지하화 및 안산숲(도심공원) 조성, ▲걷기 좋은 안산천·화정천 조성, ▲명품공원 조성(중앙공원, 원고잔공원 등), ▲성포월피예술광장 시민 휴식공간 조성 등이다. 4호선 지하화 및 안산숲(도심공원) 조성 공약은 상록수~한대~중앙~고잔~초지역 선로를 지하화하고, 상부공간에 도심공원인 안산숲을 만드는 것이다. 그동안 고가 선로로 인한 도시단절로 균형발전이 어려웠고, 철도 인근 주민들은 극심한 소음과 진동 피해를 겪어왔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시장 재임 시절, 당초 반지하로 설계됐던 수인선 안산시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 공원을 조성했던 경험이 있어 4호선 지하화 사업 해결의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둘째, 걷기 좋은 안산천·화정천 조성으로 안산을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꽃길과 스탠드 등을 조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안산지역 후보(안산갑 김도현, 안산을 이경자, 안산병 정세경)는 3월 8일, 116주년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안산시청 맞은편 광장에서 여성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김도현 진보당 안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해 진주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사건이 있었다”며 “짧은 머리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이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 후보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이 혐오에 기반한 무차별 폭력 범죄를 다루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개정으로 여성혐오 폭력이 사라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자 진보당 안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일하는 여성에게 노동기본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성평등임금공시제와 출산과 육아휴직 후 바로복직제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정세경 진보당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는 “가사노동에 육아돌봄까지 감당하는 여성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진보당은 ‘주부연금’ 신설을 제안한다”며 “주부들의 노동을 ‘그림자 노동’이 아닌 사회적 가치로 인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 후보는 “여성가족부폐지만 외치고 여성정책 예산 삭감하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지난 2월 7일 9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재도약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간병비 부담 완화 대책을 공약 첫머리에 내세웠다. 생업포기와 파산으로 이어지는 간병비를 건강보험을 통해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선 이후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본인 부담 30% 이내로 하는 내용을 담기로 했다. 우선 올해부터 10개 요양병원에서 간병 급여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2024년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초 기획재정부가 편성하지 않은 예산 80억 원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획기적 대책을 담은 저출생 극복 공약도 발표했다. 종잣돈이 없어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예비부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소득과 자산에 관계없이 모든 신혼 부부를 대상으로 10년 만기 1억 원 대출을 보장하겠다는 것이다. 부부가 첫째 자녀를 출산하면 이자 전액을 감면하고, 둘째 출산 시 이자 전액과 원금 절반을 감면하고, 셋째를 낳으면 이자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시을, 현 국회의원)가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도를 넘고 있다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제가 의원평가 하위 20% 포함, 탈당 전력 등으로 경선 시 감점을 받을 것이라는 허위사실이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분명하게 말씀드리겠다. 저는 하위 20%에 포함되지 않았고, 탈당으로 인한 감점도 당규 상 전혀 해당사항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만약 제가 하위 20%와 탈당 등 감점조항에 적용된다면 저 스스로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자신의 부족한 경쟁력을 채우기보다 허위사실을 유포해 가장 경쟁력 있는 저를 깎아내리려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민주당 승리를 위해 참고 있었지만, 더 이상 두고 보지 않고 법적조치를 포함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갑 양문석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재정권과의 투쟁, 선거로서의 심판, 국회에서의 탄핵, 거리에서의 타도 투쟁을 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부터 제거해야 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 양문석 예비후보는 지난 2월 7일 양문석 후보 사무실에서 진행된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출마 이유와 각오를 밝히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서는 당원이 중심이 되는 지역위원회 운영, 권한의 분산 등이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양문석 예비후보는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이 투톱 체제로 가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모든 권한을 쥐고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을 겸임함으로써 발생했던 잘못되고 비민주적인 정치문화를 개선해 나가고 다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과정은 권한의 분산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인터뷰에서 자신의 구상을 설명했다. 또한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사람 중심, 생명과 안전 중심의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진행된 출마 기자회견에서 양문석 예비후보는 안산시민이 겪고 있는 주차 불편사항은 단순히 주차공간의 부족 문제가 아니라 시민들의 생명과도 직결된 안전 문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권혁진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 안산시제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 예비후보는 지난 2월 6일, 김철민 안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권혁진 예비후보는 “안산시가 수도권 서남부 교통의 중심지가 됨에 따라 남은 2년이 소비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현재 안산시의 시급한 시기를 고려할 때, 안산 발전을 위해서는 국정과 시정을 모두 경험해 본 안산시장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김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투표를 앞둔 가운데 안산시 청년지지자 20인이 서정현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MZ세대 안산 청년 20여명은 지난 2월 5일 오후 서정현 후보캠프를 방문해 지지선언대회를 갖고 청년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들은 “후퇴한 안산 지역은 젊은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보통사람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서정현 예비후보야말로 적임자 같고 우리 청년들도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현 예비후보는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 0.7명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결혼과 가정을 포기하는 청년 세대의 불안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숫자”라며 안산에 살며 일하는 39살 보통 남자, 7세·5세 두 아이의 아빠, 진짜 청년 서정현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서정현 예비후보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의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 제11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월 6일, 4월 총선이 4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산 정가가 요동을 치고 있다.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안의 국회 통과로 기존 안산 4개 지역구가 3개 구로 조정됨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13일, 14일 안산시민 100% 참여하는 안산을, 병 통합경선을 할 예정이다. 정당사상 초유의 일로 현역의원 2명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언론특보 경쟁하는 가운데 적시에 5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골든빌오피스텔에 소재한 김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 개소식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사무소 집중 방문의 날과 함께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김남국 국회의원, 임수경 전 국회의원, 윤화섭 전 안산시장, 민용기 안산타임즈 회장, 양문석 안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4·16 단원고가족협의회위원장(김정화)와 유가족, 김철진 경기도의원, 최진호·선현우 안산시의원, 최이기·김용태·한재환 단원을 고문, 이재선 더불어산악회 회장과 유길택·정배영 부회장, 이기연 중앙동협의회 회장, 박상수 대부동협의회장, 김희삼 전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이승호 단사모 회장, 박현탁 단원을 전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이선희 운영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2월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일~14일로 예정된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을)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병) 전략공천 및 안산(을) 지역에서의 3인(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하게 당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히며 통합 경선에 참가하기로 한 바 있다.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략공천의 부당함에 공감한 지역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저를 지켜주고 민주당이 인정해 시작된 경선이다. 전례 없는 방식에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한 후 “누가 안산 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지 알리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