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지난 12월 22일 대통령선거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대선 채비를 마쳤다. 그 가운데 김석훈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속 약자와의 동행(위원장:윤석열) 경기도당 본부장을 맡게 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윤석열 후보의 지방 일정으로, 5선 국회의원이며 당 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를 역임했던 주호영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이 임명장을 대신 수여했다. 약자와의 동행은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선대위 출범 후 첫 번째 행보로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책임정치를 강조하면서 부각 된 대통령 후보 직속 조직이다.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당 본부장에 임명된 김석훈 본부장은 “약자와의 동행 경기도당 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윤석열 후보를 도와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과 함께 정권교체를 기필코 이루겠다”며 “사회적 약자가 단순히 갑을 관계를 넘어 서민과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면모를 갖추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민의 힘 경기도당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김석훈 본부장은 경기지역 전 현직 시·도의원 등 약 280명을 위원으로 영입, 위원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정승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21일(화)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안산 장상ㆍ신길2지구 주민대책위원회와 함께 3기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인해 피해받는 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국토부의 행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정승현 위원장은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빼앗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법 제도적 한계로 인해 주민들에게만 불이익을 고스란히 떠넘기는 것은 헌법정신에도 위배되고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오늘 집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국토부와 LH가 3기 신도시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농업과 축산 등을 생계로 하고 있는 주민들의 토지를 강제로 헐값보상하면서 이들의 생계유지를 위한 손실보상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라며 “5분발언, 촉구건의안 등을 통해 공익사업용 토지에 대한 손실보상 문제와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악 등을 지적하면서 정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소리높여 외치고 있으나, 공익이라는 미명아래 주민들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할 뿐 양도소득세 등의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헌법」 제23조제3항은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ㆍ사용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김석훈 대표가 유튜브 채널명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일 발기인 모임을 갖고, 6일 정식으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고, 법인격을 인정받은 정식단체가 되었다. 그 후 회칙에 명기된 사업 중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 대표는 “유튜브 채널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12월 중 개설을 목표로 준비중이고 이미 채널 개설을 마쳤다”며 “유튜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안산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채널에 의견을 내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와 시청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뷰트 채널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는 매주 1회 또는 1회 이상 운동본부 관련 동영상을 제작 업로드 할 예정이며, 채널에 댓글창도 오픈해 소통할 계획이다.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김석훈 대표가 지난 12월 10일 서울 KNK 빌딩에서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사회공헌부문 경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김석훈 대표는 30여 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은 물론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부문 경제 대상을 받게 됐다. 김석훈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될 수 있으면 지역경제 발전과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들을 해 오려고 노력 해 왔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은 사회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공적을 남긴 분야별 지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주최, 이날 복지TV 공개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서울평화문화대상심의위원회 심사위원장은 석종현 단국대 법과대학 명예교수였으며, 위원회는 한 해 동안
안산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가칭)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이하 안산운동본부) 발기인 모임이 12월 1일 오후 2시 안산시 고잔동 크리스탈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발기인 모임은 수도권 지역에서 교통의 요충지며 산업 경제적으로 우수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안산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뜻을 같이 하는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안산운동본부는 지역공동체 질서 확립과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어르신 및 청년 일자리 만들기 사업 및 연구, 교육, 상담 자원봉사 등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을 이끌어 낸다는 목적사업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훈(전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미래발전운동본부 준비위원장은 “안산시는 사회경제 인문학적으로 수도권의 요충지이지만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 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인구가 줄고 있는 등 발전에 가속이 붙지 않고 있어 느려 최근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운동본부를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석훈 준비위원장은 “안산운동본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목적사업을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김정택의원은 지난 11월 21일 FC그랑시티 축구동우회로부터 옛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내 임시 축구장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축구장 개장식이 열리던 이날 김정택 의원은 축구동우회 초청을 받아 참석한 자리에서 동우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안산시 공유재산으로 취득한 사동 해양과학기술원 부지는 구체적인 활용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임시 체육시설인 축구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이 과정에서 평소 생활체육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던 안산시의회 김정택 의원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해양과학기술원내 축구장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 감사패를 받은 김정택 의원은 “지역 동호인들이 주는 감사의 마음이라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시민의 공복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제종길 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지난 11월 13일 오후 4시에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하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당진선언문 채택식(이하 채택식)’에 참석했다. 이 채택식은 당진시와 오정리질언스 연구원이 주최하고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유쓰 코리아(Youth Korea), YLPF Korea(한국청년정책포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환경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KBCSD) 등 여러 지속가능발전 관련 단체들이 협력하여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채택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이다 보니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해 관련 정책을 수행하는 속도나 아이디어가 남다른 도시다. 이번 채택식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의 근간이 되고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대응할 시스템을 만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제정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함께했다. 제종길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법에는 이명박 정부에서 격하된 위원회를 원점으로 돌리고 유엔이 강조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방안 그리고 기초 지방정부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의회 김정택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업에 지속가능한 지원정책을 통해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안산시 농민단체협의회(회장 박찬용)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매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로서 농촌을 지키며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생명산업을 이끌어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며, 농업인 단체 간 화합을 위한 날이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화해 진행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정택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판로 감소, 농촌의 고령화,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 땅을 지켜온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이민근 안산의힘 대표의 안산시 교육 혁신이란? “안산시를 행복하게, 새로운 안산을 만드는 지름길” 이번 인터뷰는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역임하고 본지 전문위원이며 창간위원인 최완열 전문위원이 진행했으며 인터뷰 정리는 안산시청소년수년관장을 지낸 안산미래교육포럼 전희일 준비위원장이 수고해 주었다. 본지는 전문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인들이 인터뷰, 좌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안산시장 출마 예정자 검증을 위해 생산해낸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후 반응이 좋은 것은 지면으로 게재할 계획이다(편집자 주). 교육이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 자유와 독립심을 길러주면서 다양한 경험과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교육이 입신양명의 도구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 우리나라 청소년 행복 지수는 세계에서 하위수준이며 OECD 국가 중 최하위순위이다. 단기간에 국가 성장을 이루면서 가정과 지역사회의 역할이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한 투자에는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물질적 풍요로움만 알고 정서적 가치관 확립에는 소홀하게 되었고 결국 우리
[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대한민국 미래를 설계하는 국가정책계획 및 도시설계전문가 곽영훈 박사가 지난 11월 10일 여의도 소재 How’s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찾았습니다’라는 구호로 광화문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국민들, 진정으로 국가를 이끌 적임자는 곽영훈 박사뿐이라며 대통령 출마를 강권하는 수많은 애국시민들의 염원에 대한 곽영훈 박사의 입장을 듣는 자리였다. 곽 박사는 “출마를 원하는 애국시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싶지만 가족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며 “가족을 설득시키고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려 심사숙고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나라가 먼저’라는 정신으로 살아온 곽영훈 박사는 “국민과 대화하며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나라, 세계의 모범이 되는 나라(國家)를 건축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기구조직과 역할시스템을 정리하여 국가경영청사진을 만들었다”며 “대통령은 국민을 대신해서 국민에게 진실로 봉사(奉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대통령(大統領)은 대봉령(代奉領), 통치(統治; governance)에서 봉치(奉治; Servernance), 정부(政府)는 봉부(奉府)로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지사장 이원복)는 11월 5일 안산시 단원구(갑)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여 공단의 업무현안과 지사현황,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안산지사 라운딩 및 방문 민원인 상담 등 안산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고영인 일일명예지사장은 공단 주요 현안인 “특별사법경찰 도입 및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지사 현안사항을 결재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면서 대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원실에서 지사를 찾은 민원인과의 상담 등을 통해 공단의 복지정책 구현 및 공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대국민 서비스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했다. 고영인 일일명예지사장은 보건복지위 국회의원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안은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국민건강보험에 대한 법률적인 개선사항이 있으면 직접 연락 해 달라 요청하였고,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하도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1일 충청남도 김홍장 당진시장 일행은 제종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안산 사무실을 방문했다. 함께 방문한 일행 중에는 민간단체인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양준화 사무총장과 박정진 사무국장 그리고 당진시 박훈 지속가능발전 담당관 등이 함께 했다. 현재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 시장은 일행과 함께 제종길 위원장 취임 축하와 함께 올해 진행될 여러 가지 행사 및 캠페인을 앞두고 협의차 찾아온 것이다. 이날 모임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법 기본법’ 재정 촉구를 공동으로 경주하고,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함께 하기로 했다. 그동안 당진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는 13일에 개최될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당진선언문 채택식’에 제 위원장을 초청했다. 이 채택식에는 전국 청년 단체를 포함한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단체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서 25일에는 당진시에서 포항시, 광양시와 함께 개최하는 ‘철강도시 포럼’에서 ESG 경영 협약식을 할 예정이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갑) 당원협의회 박주원 위원장은 최근 9월부터 당원 배가운동을 상록수역, 반월역, 반월동 농협 앞, 본오2동 하모니마트 앞, 사동 진로마트 앞, 사이동 LG주유소 옆 공원 등에서 당원들과 함께 펼치고 있다. 경기도당 당원 배가운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주원 위원장은 지난 10월 13일에 본오동 하모니마트 앞에서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인 성남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피켓 시위와 당원배가운동을 펼쳤다. 한편, 이 자리에는 윤태천 시의원을 비롯한 핵심 당원, 당직자와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했으며, 박주원 위원장은 “안산 시민들께서 특검 도입에 대한 서명운동과 당원 배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상록구 반월동, 본오동, 사동 등지에서 당원 배가운동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며, 반드시 성남 대장동 특검 도입이 되어 명명백백히 국민들에게 밝혀질 때까지 1인 피켓 시위를 적극적으로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경애 안산시의회 의원이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련 단체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경애 의원은 지난 9월 28일 시의회 자신의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로부터 이같이 상을 전달받았다.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측은 이경애 의원이 공공스포츠클럽 지원조례 제정에 공이 크므로, 지역 공공스포츠클럽 회원들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경애 의원은 지난 2월 제269회 임시회를 앞두고 ‘안산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으며, 이 조례안은 당시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한 뒤 공포돼 현재 시행 중에 있다. 조례에는 지역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용어 정의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사용료 감면 규정 등 총 12개 조항과 부칙이 담겼다. 이경애 의원은 “시민들이 클럽 참여를 통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는 만큼 공공의 영역에서 스포츠클럽활동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스포츠 복지를 확대하는 일이라고 여겼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격려가 담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최근 안산시의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의회는 지난 4월 23일과 7월 28일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개최한 간담회를 통해 신길온천 개발에 따른 가치를 논의하고 미래 물산업 벤처단지로써의 복합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데 이어 8월 20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신안산선 공사구간 유출지하수 활용계획 수립 간담회’를 통해서는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안산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발표를 맡은 수열에너지 전문가 김시헌 안양대학교 교수에게 아직까지 생소한 수열에너지에 대해 국내외 유출지하수 활용 사례를 경청했고 이를 통해 의회는 신안산선 공사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환경부 주관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공모’에 나설 필요성을 제시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안산에 유치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 들어설 카카오 데이터센터의 냉방용 전력 문제의 해소방안, 시화호를 이용한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 가능성 제시도 간담회 장을 뜨겁게 달궜다. 환경부는 지난 4월 보도자료를 통해 대형 건축물, 지하 시설물 등에서 유출된 지하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공모전을 열고 최종 3건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