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갑 양문석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3월 4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지지자 100여 명과 안산시 지역신문 기자, 유튜버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문석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첫째,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2년 만에 경제 성장률이 전 세계 꼴찌 수준으로 추락해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 이는 정치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둘째, 시민들은 윤석열과 김건희를 비판하려다 보면 혹시 감시와 사찰을 당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다. 셋째, 민주당 내에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했던 윤석열 비호세력들이 아직도 암약하고 있다. 양문석은 윤석열 검사독재정권과 싸우지 않는 민주당 정치인과 싸우고 있다. 이제까지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 쓴 소리든, 투쟁이든 한 적이 거의 없는 자들이 선거 때가 되니까 겨우 한다는 말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겠다고 한다. 이런 말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선거로는 심판의 대상이요, 국회에선 탄핵의 대상이요, 거리에선 타도의 대상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넷째,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주류언론, 이들 주류언론 가짜언론과 양문석은 싸우고
우리당 공천이 점입가경입니다. 지도부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안산시 (병) 지역이 전략선거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안산(병) 지역이 공천파동의 중심으로 전락했습니다. 원칙도 없고, 근거도 없습니다. 중앙당이 그동안 밝힌 전략지역 선정기준과도 동떨어져 있습니다. 안산시(병)은 신설된 선거구가 아닙니다. 기존 안산 단원갑 선거구가 온전히 유지된 채 단원을 지역 2개 동만 편입된 선거구입니다. 더구나 이 지역에서 20여 년간 당원들과 동고동락 하고있는 고영인 의원은 누구보다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했습니다. 당의 정체성과 어긋난 발언도 없었습니다. 계파보다 민주당을 우선한 행보로 일관했을 뿐입니다. 지역에서도 당원과 지지자들의 높은 결속으로 민주당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를 외면한 이번 결정은 12년 전 패착과 판박입니다. 19대 총선 당시, 안산시 단원구(갑) 지역의 전략공천은 본선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당원의 결속은 흐트러졌고 민주당 지지 유권자들은 투표를 포기했습니다. 지역주민과 밀착한 고영인 의원이 8년 동안 당원들과 결속을 다진 끝에 비로소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패배가 뻔한 길을 다시 갈 수 없습니다. 더구나 새롭게 편입된 대부동은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을 지역 예비후보인 양진영 변호사가 국민의힘 중앙당이 안산을 지역을 경선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3월 2일 “깨끗한 경선을 통해서 좋은 인물이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되는 것이 본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경선에 참여하는 다른 예비후보들과 함께 건강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 가운데 자신이 가장 열심히 안산을 지역에서 활동해 왔다면서 “경선에서 승리한 후 본선에서도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후보로 확정된 안산갑의 장성민 후보, 안산병의 김명연 후보에 이어서 안산을 지역에 양진영이 후보가 되면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는 최상의 라인업이 완성되는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좋은 선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을(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4일, 국회 정론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경기 안산시을에 대한 경선계획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홍장표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 2일에 발표한 안산시을 예비후보들에 대한 경선계획에 이의를 제기한다.”며,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인 안산에서 보수정당 소속으로서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등 안산시을의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홍장표 예비후보를 컷오프시킨 국민의힘 공관위의 결정에 결코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홍장표 예비후보는 “저는 엔지니어이자 도시공학박사로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후보 캠프에 전철 4호선 지하화를 제안했으며, ‘재건축기준을 합리적으로 바꾸기 위한 정밀안전진단 면제’를 제안해 대선공약에 채택되는 등 성과를 내왔다.”며, “국민과 당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무엇보다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에게 경선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는 이번 경선계획 발표는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2월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안산시 국회의원 선거구를 4개구에서 3개구로 축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어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9차 공천심사 결과 안산시갑에 양문석 예비후보와 전해철 예비후보와 일대일 경선 확정을 발표했다. 경선이 확정된 안산시갑 양문석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그 여세를 몰아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과 투쟁하지 않는 자는 민주당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껏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에 침묵해 오다가, 선거철만 되면 투사인양 시민을 속이는 정치인을 먼저 심판해야 합니다. 반드시 경선승리로 당선되겠습니다.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다는 국민의 아우성을 동력 삼아,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회의원선거 상록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8일 고잔동 소재 ‘나무와 뜰’에서 개최한 예천향우회에 참석했다. 양진영 예비후보는 “예천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금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향우회의 모습이 지속돼시기를 기원하다”며 “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에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예비후보(안산 상록을. 현 국회의원)가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을 발표했다. ‘오직 안산! 실천하는 민생!’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철민 예비후보는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안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발표한 <오직 안산! 릴레이 공약 1탄>은 ▲주차 스트레스 제로(주차장 1천면 확보), ▲야간·주말 걱정없는 어린이전문병원 설립, ▲빠른 재건축 추진 등이다. 주차 스트레스 제로 공약은 주택 밀집 지역과 상가 등에 주차장 1천 면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안산시는 오래된 주택밀집지역과 상가의 주차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김철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동안 주차장 신설 국비 확보를 1순위에 두고 노력했고, 그 결과 총 57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둘째,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진료하는 어린이전문병원을 설립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어린이전문병원이 설립될 경우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빠른 재건축 추진으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39)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두나카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월 29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께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에서 진행됐다. 시에서 카페 운영을 위탁받은 두빛나래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만든 협동조합으로, 발달장애인 가정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협동경제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주간활동보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마련된 두나카페는 정직원 4명, 복지 일자리로서 4명 등 총 8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나카페에서는 별도의 교육실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제나 인권, 바리스타 등에 대한 자체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카페는 3년간 두빛나래에서 위탁 운영하게 될 예정이며, 향후 평가를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최정화 두빛나래 사무국장은 "저희 슬로건이 일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돌봄과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취지에 맞춰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만큼 최선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5일 신안산선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자신이 신안산선의 초기 계획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2004년, 신안산선은 철도청 주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편익분석(B/C) 결과 0.8점대를 기록,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시 안산시청 비서실장이었던 서한석 후보는 한양대와 경기테크노파크까지 연장 노선을 제안했고, 이 변경으로 비용편익분석 점수가 0.9점대로 상승하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었다. 서한석 예비후보는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라며, “노선 연장이 실현돼 많은 분들의 통근과 이동이 한결 편리해지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서한석 후보는 공사 진행 상황을 둘러본 후, "신안산선이 완성되면 안산과 서로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신안산선은 안산과 시흥을 출발해 여의도를 잇는 약 44.7km의 복선 전철로, 완공 시 안산과 서울 간 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기학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8일 선거사무실에서 구룡로 터널추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구룡로 터널추진을 위한 지원 및 협조 △예산 확보를 위해 해당 사업을 반영해 국가 예산 확보 △지역 주민 및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적극 소통 △환경 보호 △터널추진 과정 공유 및 투명한 관리 등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러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이 공약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28일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산재도약 전략을 논의했다. 오늘 행사는 시화·반월공단에 제조업 생태계를 이루는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안산재도약 프로젝트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고금리에 따른 비용부담, 만성적인 인력난 등을 호소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우리경제를 둘러싼 복합위기는 안산지역 경제인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역할이 중요하지만제대로된 정책이 보이지 않아 큰 문제다. 대기업위주의 정책은 우리 기업인들의 숨통을 틔우는데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청년들이 안산을 외면하지 않아야 안산지역 경제의 활로가 열린다. 그러자면 반월산단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뒷받침해야 하는데, 저의 역할이 거기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상을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선정을 이끌어낸 고영인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8일,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성영)가 마련한 ‘중앙동 경로당 노인회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오찬을 겸해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미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바와 같이, 최근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일주일 평균 3.6일 제공하고 있는 점심 식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일주일 모두 빠짐없이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국민의힘은 오늘날 OECD 회원국으로서 경제·문화·국방·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내신 어르신들께 보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어르신들의 간병비에 대한 연말정산 세액공제, 요양병원 내 CCTV 설치 의무화, 방문간호·방문요양 서비스 확대, 치매 어르신을 위한 '위치 감지기'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 같은 국민의힘 중앙당 차원의 노력과 아울러 저 홍장표는 급식·복지·문화·취미·여가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양진영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상록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6일 에리카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안산대평생교육원 CEO과정 1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임하는 임상수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취임하는 남영민 회장에게 응원을 보냈다. 참여한 총동문회원들과도 최고경영자들이 안산지역에서의 기업활동에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귀담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양 예비후보는 “안산지역 발전에 최고경영자들의 기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안산에서 기업이나 단체를 이끌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7일,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락)가 안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및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돌봐주고 계신다.”며, “김홍락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 구성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도를 아무리 촘촘히 설계해도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하게 없애는 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빈틈을 메우기 위한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와 이웃사랑에 깊이 공감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저의 힘을 합해 적극적인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나서며,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 건설을 대표 공약으로 준비했다.”며, “이를 통한 인구 유입, 도시의 활력 증진, 세수 증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이 백신피해구제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고영인 의원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20분, 국회소통관에서 사단법인 코로나 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주최한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가 대통령 공약이라는 점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보가 백신피해자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생명안전특별위원회 위원 황필규 변호사, 생명회복운동본부 조수경 회장, 코로나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 김두경 회장이 함께했다. 팬데믹 기간, 코로나 백신접종이 국가 차원에서 강력히 권고됐음에도 예방접종 피해보상 신청에 대해 정부가 법적 한계를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21대 국회 들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코로나 백신피해 관련 법 제·개정을 꾸준히 논의했지만, 지난 해 11월 질병관리청과 여당은 연구 용역결과 이후로 의결을 미뤘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1월 29일, 부작용을 폭넓게 인정하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명확한 대안이 빠진 ‘예방접종 피해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