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안산 관아지-청문당, 경성당-성호이익 박물관-김홍도 미술관-상록수 샘골 교회을 잇는 문화역사 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 공약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한편, 안산의 저평가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높여 도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상록을 지역은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 단원 김홍도와 그의 스승 표암 강세황, 실학의 태두라 불리우는 성호 이익이 활동했던 곳이나 문화원형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문화콘텐츠의 발굴이나 복원이 필요한 곳이다. 서한석 후보는 "문화클러스터 구축은 안산이 공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역사와 문화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으로 가치를 창출하여 정체성을 확립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부심도 크게 높아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화 클러스터 구축은 안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라며, "문화적 자원의 활용은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업 기회를 제공하며, 안산을 문화관광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지난 2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 10차 회의결과로 장성민 전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안산 상록갑에 공천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하여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역구 민심을 무시한 전략공천에 대한 이의신청서 접수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접수하였다”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당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후보를 공천 배제한 합리적인 설명 또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선거구 획정 이후 경선을 기다리는 책임당원과 유권자를 설득하고 집결시킬 명분을 찾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과 4범 야당대표를 비판하면서 똑같이 도덕적으로 얼룩진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것은 칼 한번 휘두르지 못하고 후퇴하는 꼴이다”며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는 잘못된 결정이 바로잡힐 수 있도록 저에 대해 지지와 응원을 집결시켜 달라”고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향후 처리 과정을 지켜본 후 거취 등 다음 입장을 정리해 나가겠다”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 단원갑)은 지난 2월 20일, 국회소통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지역의사제법 및 공공의대법의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의결을 정부여당에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2월 20일 고영인 간사의 주도로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일동(고영인, 한정애, 남인순, 전혜숙, 정춘숙, 최혜영, 서영석)이 함께했다. 고영인 간사를 비롯한 민주당 복지위원들은 회견문을 통해 의대증원 자체에는 환영의 뜻을 밝혔으나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책은 빠져있어 본질을 놓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정부의 의지와 진정성에 의문을 표했다. 이어 각 의대에 늘어난 정원의 배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가 도입되어야 의대정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밝히며 공공의대법과 지역의사제법의 2월 임시회 의결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최근 국민의힘이 ‘지역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총선공약으로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의지만 있으면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0일 장성민의 단수공천 발표에 대해 반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크나큰 분노를 표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저 김석훈, 안산에서 36년 동안 오직 보수의 승리와 안산 시민분들만을 위해 달려왔습니다.”라며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이번 22대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예비후보까지 15개월 동안 운동화 4켤레를 갈아치우며, 불철주야 사즉생의 각오로 항상 시민분들의 곁에서 함께 땀 흘려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제 진심이 상록갑 시민 및 당원·당직자 여러분들에게 닿아 험지 중의 험지였던 상록갑을 보수 우세지역으로 탈바꿈시켜놓았으나, 어제부로 장성민이 안산 상록갑에 단수공천됨으로써 12년 만에 타올랐던 상록갑 총선 승리의 불씨는 참혹히 꺼져버렸습니다.”라며 “현재 저를 필두로 그 어느 때보다 탄탄히 결집돼 있던 수많은 상록갑 시민 및 당원·당직자분들께서는 장성민의 단수공천에 대해 `이는 민심을 우롱하고 져버린 공천 학살`, `낙하산 공천으로 인한 희생양은 결국 또 우리가 될 것`이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박천광(39)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안산시 상록구지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관련 정책을 제안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월 20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장 등 지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주5일 점심 제공 ▲상록구지회 사무실 신축 등을 논의했다. 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는 지역 경로당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나아가 지역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간담회에서 김 지회장은 "현재 관내 경로당에서는 주 2~5일까지 균일하지 못하게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며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로 주 5일간 점심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위한 인건비 등 인프라 지원도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지회는 사무실이 없는 상태로 시 소유 건물에 신세를 지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회 건물 현대화 및 인프라 개선, 원활한 지회 활동을 위해서라도 별도 건물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다른 지회 임원들은 급여 호봉제 등 직원 처우 개선 방안을 비롯해 65세 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시민들을 만나며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약을 알렸다. 재선 이후 안산의 골목상권을 회생시킬 적임자임을 부각시킨 것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3조 7천억 원 편성된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5천억 원 규모인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을 각각 2배 이상 늘려 금리부담을 대폭 낮출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소상공인 에너지비용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도입 및 영세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지속 추진 방안도 포함돼 있다. 24년 예산협상 과정에서는 정부가 편성하지 않은 지역화폐 예산을 3천억 원 증액시켰다. 고영인 예비후보를 만난 자영업자들은 “물가가 올라 서민들은 지갑을 닫는데, 이자 부담과 임대료 부담은 늘어났다. 정치권이 나서 맘 놓고 장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안산지역 경제의 근간이다. 이 분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면 안산 재도약은 요원하다”고 한 후 “긴축과 재정건전성을 앞세우면서 소상공인 지원하겠다는 윤석열 정권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제가 민주당과 함께 안산지역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의원선거 안산시상록구을 국민의힘 양진영 예비후보는 2월 19일 오전 11시 일동 관내 클린데이에 참석해 1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청소에 동참했다. 오후에는 안산동 주민자치회를 찾아 회원과 인사를 나눴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 밤9시 안산시 상록구 자율방범대 월피지대(지대장 정성운)를 찾아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정성운 지대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범죄예방 순찰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계신 월피지대 자율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홍장표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대비해 준비한 다양한 정책공약 가운데에는 아동대상범죄·성범죄·무고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촉법소년의 연령기준을 하향조정해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 주민들의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한 내용이 있다.”며,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동료 의원 및 관련 전문가들과 협의해 준비한 공약들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운 지대장은 “자율방범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찾아주신 주신 홍장표 예비후보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한 살기 좋은 마을 월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홍장표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반월산단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 선거 이기학 예비후보는 사업자와 근로자를 위해 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기학 후보는 반월공단 내 어린이집 설립을 적극 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풍요로운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기학 후보는 어린이집에서 제공되는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들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국제적인 보육 표준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집 주변의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하고, CCTV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내부의 안전시설을 강화해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기도 하다. 이기학 후보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어린이집과 협력해 부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모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육아 휴가 등을 제공해 부모들이 양질의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문화 예술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다. 독서 캠페인, 미술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다문화 공동체 활성화에서 안산 재도약의 열쇠를 찾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17일 오후 열린 아리랑예술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안산시의회 황은화 의원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다문화 타운 조성 등 기존의 다문화 정책을 넘어선 비전이 다뤄졌다. 해당 행사는 ‘또 하나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안산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일찍부터 국가산업공단이 자리한 안산에는 1백여 개국에서 온 9만여 명 외국인이 살고 있다. ‘국경없는 마을’ 경험을 통해 풍부해진 다양성과 자발성, 협력과 소통의 경험을 살리면 안산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간담회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다문화 도시 안산은 작은 지구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산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식에 따라 도시의 앞날이 달라진다”고 말 한 후 “원곡동 등에 자리 잡은 다문화 거리가 교육과 문화, 예술이 결합된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면 안산은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다문화 예술인들이 원대한 계획에 함께하며 새로운 기회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7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에 위치한 정곡경로당에서 개최된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오늘 떡국나눔행사를 통해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여기 계신 어르신분들께서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기여해 주신 크나큰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곡경로당의 수많은 어르신분들께서 이야기 주신 수영장 건설과 관련해 어르신분들의 건강증진과 윤택한 노후 영위를 위해 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실질적 지원방안들을 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 부모를 모신다는 마음으로 항상 어르신분들을 섬기고 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6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식당가를 돌며 시민들께 공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70만 명이 넘던 안산의 인구가 불과 10여년 만에 62만 명 수준으로 급속하게 줄어들었다.”며, “도시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해 일자리, 주택, 교통, 복지, 문화 등 안산의 유무형 도시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하여 100만 미래도시, 안산특례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홍장표 예비후보는 시민들께 결혼·출산 청년을 위한 행복아파트의 우선 공급을 추진하고, 3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에 주상복합·문화·체육·공원 등 설치, 여의도-안산 간 신안산선 2025년 조기 개통, 상록수역 GTX-C 적기 추진, 시화호 일대 최초 임대부 공장부지 추진 및 일자리 마련, 한양대학교 안산병원 유치 및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확충 등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공약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SOC 관련 공약과 함께 중·고교 교육과정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이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13일 관련 입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유숙 의원을 비롯해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 관계자와 안산시 청년정책관 공무원, 안산시의회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현재 입법예고 중인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진입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조례안에는 ▲ 사회적 고립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에 관한 사항 ▲ 사회적 고립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조례안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면서 면밀한 준비로 ‘안산시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에 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6일 상록갑 지역 경로당 7곳(대학동, 푸르지오 6차·7차·9차, 그랑시티자이1차, 상록마을, 숲속마을)을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갑작스런 기온변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며 “우리나라는 가파른 노령인구 상승과 대비해 사회적 제도는 매우 미흡하고 고령화 속도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실정이라며 UN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25년에는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 인구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다. 따라서 저출산 문제와 함께, 이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역사회의 서민·중산층 실버타운 확대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어르신 주거시설의 접근성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국민의힘의 노력과 함께 김정택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 제공되는 점심식사를 주 7일로 확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밖에도 한양대학교 글로벌종합병원을 유치하여 시민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없는 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안산상록을) 의원은 지난 2월 15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거점대학 경쟁력 강화 정책간담회(서울대 10개 만들기)’에 이재명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포 서울 편입 등 잘못된 서울편중정책은 지방소멸위기를 가중시키게 되고, 학령인구 감소까지 더해져 거점 국립대 존폐 위기까지 갈 수 있다”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은 지방 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끌어올려 지역의 균형발전과 대학서열체제를 완화하기 위한 민주당의 실행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교육위원장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대학생 1인당 교육비가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비보다 낮은 유일한 국가인데, 서울과 지방의 격차도 매우 크다. 2022년 기준으로 서울대 학생 1인당 교육비 5천8백만원이 투여되는데, 부산대와 경북대는 2천3백만원으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의 무개념 무계획 정책을 더불어민주당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표와 김철민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이개호 정책위 의장, 임호선 충북도당 위원장, 변재일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