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상록갑에서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양문석 평당원이 지난 1월 7일 감골시민홀 체육관에서 ‘당원이 주인이다’ 북콘서트 개최했다. (주) 플랜디 주최로 민주당 당원들 및 지지자들 그리고 지역주민들 1,000여명이 모여 양문석 ‘당원이 주인이다’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당원이 주인이다’는 저자 양문석 평당원이 지난 해 6월부터 11월 말까지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방송분과 페이스북에 썼던 글 그리고 미발표 원고 등을 합해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주제는 당원이 바라는 민주당의 개혁과제들을 집중 분석한 것이다.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 및 당원과의 인터뷰 대담, 사인회 등을 통해 저자가 안산 시민 그리고 독자와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드는 것이다. 식전 행사로 저자 사인회 및 기념촬영 그리고 지역문화예술인들이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가수 백성민 씨가 노래공연을 했다. 본 행사 사회는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맡았다. ‘상록수’ 소설을 인용해 프롤로그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당원이 주인이다’를 통해 양문석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소개했다. 2부 행사로 양문석, 푸나, 정청래 등 유튜브 채널 ‘새날’의 출연진들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월5일 김도현 진보당 안산시상록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상록수역 앞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김도현 후보는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김건희를 즉각 수사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김 후보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 법을 거부했다”며 “안산부터 시민사회, 정의를 바라는 주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역대급 내로남불 정권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오늘 진보당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촛불을 들고 주말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거부하는 대다수 국민들과 함께 모여 집회를 열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이권 카르텔에 맞서 싸우겠다고 한 것은 윤 대통령이다”며 “국민을 속이는 정치를 하는 이들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외면 받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단원구을 예비후보인 이기학 씨가 지난 1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실시된 신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이기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당직자들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가졌으며, 새해의 시작과 함께 갑진년에 힘차게 출발하겠다는 다짐을 전달했다. 이기학 예비후보는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민의힘 중앙당사로 이동해 한동훈 위원장님과 당직자 여러분과 함께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우여 전 부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윤영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새해의 희망과 다짐을 나눴다. 이기학 예비후보는 신년 행사에서 당원 동지들에게 새해 복을 전하며, 희망찬 갑진년에 힘차게 출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이기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리더인 한동훈 위원장의 리더십과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정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민생중심의 공정한 정치를 약속했다. 앞으로 이기학 예비후보는 국민의힘과 함께 지역구 안산시단원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단원을 김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테러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가해자의 일벌백계 처벌을 요구했다. 김현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백주 대낮에 테러를 당하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일벌백계로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1야당의 대표가 테러를 당해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언론과 방송 패널 일부에서 추측성 보도, 자극적인 영상은 삼가해야 하고 도를 넘은 정치적 해석은 멈춰야 한다”며,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안전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것이 도리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해 부산대병원으로 긴급이송 됐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한석 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벌로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킬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든, 어떤 입장이든 사람을 해치는 무지막지한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라며, “정치 혐오가 심히 걱정되는 지금 정치 테러는 더더욱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극한 투쟁의 정치적 대립은 국력을 소모하게 할 뿐”이라며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정치적 대립을 줄이는 노력과 자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시 단원구을)는 1월 3일 “안산시 단원을 무소속 국회의원 김남국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코인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의원에 대해 ”김남국은 코인 전업 투자자나 다름없으니 국회의원으로서 지급받은 4년 간의 세비를 반납하라“며 ”단원구을 지역구민께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지난 2일 김남국 의원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신분을 망각하고 코인 전업 투자자의 행태를 보인 김남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도덕성에 대해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에 대한 의무와 보편적 가치에 위배 되었다“ 고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국회의원의 의무에 대해서도 ”헌법상 겸직금지의무, 청렴의무와 국회법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이 극도로 싫어하는 전형적인 도덕적 해이 이자 정치인에 대한 혐오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후보는 ”국회의원 코인거래금액 1256억 원 중 90%인 1118억 원을 거래한 김남국 의원은 단원구을 지역구민께 부끄럽지 않나?“ 며 청렴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5일 수원특례시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안철수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김석훈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앞에서 주먹을 꽉 쥔 두 손을 지켜세우고 총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바탕으로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 총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굳건히 하고 일심동체로 필승의 집념을 다져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경기도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우리는 승리한다.`라는 메시지를 명심해 안산시 상록구 갑에서도 경기도의 총선 필승 나아가 전국적인 국민의힘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피땀어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더불어 민주당의 폭정을 저지하기 위해 `함께 가면 길이 된다.`라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상록구갑 김정택 국회의원(국민의힘)예비후보의 ‘김정택의 BTS안산’ 출판기념회가 지난 1월 6일 오후 에리카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산시민들과 당원들을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명연, 서정현, 장재철 당협위원장, 김유숙, 이대구, 이지화, 이혜경, 설호영 안산시의회 의원, 이화수 (주)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김재열 팔도향우회장 등 정치권과 지역 인사, 시민들 10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지난 12년간의 의정생활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국가발전, 지방발전의 아젠다를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Build 만들다’, 'Transfer 옮기다', 'Succeed 이루다'를 통해 김정택 예비후보의 비젼을 말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김정탱의 BTS안산’ 영상 상영, 북 토크, 헌정식-그리운 부모님께 순으로 진행 됐으며, 내빈 축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김학용 국회의원 등이 영상과 현장에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북토크는 방송인 조영구 씨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지난 1월 4일 상록구 본오3동 보노마루 공연장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21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 보고 및 안산지역 현안 사업 진행 상황을 중점적으로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장관 재직 및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정보위원장·외교통일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성과, 정부 예산 확보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고, 전해철 의원과 상록갑 시·도의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받는 질의응답 코너 등이 진행됐다. 전해철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상록수역 정차를 포함한 착공 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보고와 함께, 경기서남부 교통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추가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추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 개통,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경기도 지방정원((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순항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순항 등 주요 사업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21대 총선 공약사항으로 진행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발주 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경기 안산 단원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이은 1월 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길동·원곡동 3차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늘 개최된 의정보고회는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 이기환 의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한 박은경 의원, 박은정 의원, 황은화 의원 등을 비롯한 약 100여 명의 내빈 및 주민들과 함께했다. 고영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정치 본연의 역할은 국민들의 삶과 고통을 헤아리고 해결하며 노후 인생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원동력은 우리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응원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오늘 의정보고회에서는 고영인 의원의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의정활동과 지역구 예산확보 등에 대한 성과보고가 이뤄졌다. 고영인 의원은 총선공약 1호였던 ▲기초연금 확대를 위한 법안 대표 발의와 더불어 ▲소비기한 사용 ▲보호출산제 여야합의 ▲지역보건법 대표 발의 ▲지역의사제·공공의대법 보건복지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3년 존경받는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정 의원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도의원에 선정됨과 동시에 3개 노조의 선택을 받은 유일한 도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승현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지방분권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지방의회의 자치분권’을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발굴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또한, 다년간 연구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개선을 위해 토론회 개최 및 도정 전반 노동이사제 정책을 점검하는 등 공공기관 노동환경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 의원은 ‘경기도 기금관리 기본 조례’를 전부개정하면서 기금운용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금관리가 될 수 있도록 조례로 명문화해 경기도의 청렴정책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정승현 의원은 집행기관과의 관계를 갈등과 대결구도가 아니라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서 원만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권위와 지위를 내세우지 않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이혜숙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원구 선관위에 지난 12월 12일 오전 9시에 첫 번째로 등록했다. 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일 12일 오전 9시 단원구 선관위원회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이혜숙 예비후보는 관련 서류와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고 1호로 등록을 마쳤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내일의 안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안산,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안산이 지금은 낙후돼 가고 있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공적인 현실 참여 및 민생정치를 통해 희망의 도시 안산으로 바꾸고자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와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지난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왕린(王林)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 6명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고 도의회 장쑤성 친선의원연맹과 만나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부회장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 의원은 “긴밀한 이웃 국가인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에서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통해 상호 간 우정을 쌓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표적 다문화도시 안산에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한다며 안산방문도 제안했다. 이에 왕린 부비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적교류와 협력이 부득이하게 중단된 사이 양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고 일련의 변화가 생겨났다”며 “그런 만큼 상호 방문을 더욱 강화해 앞으로의 교류와 협력이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지난 9월 14일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청명한 기운이 가득한 계절에 열리게 된 안산시 광덕회 9월 월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광덕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안산시 광덕회 회원분들과 서성태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 광덕회는 안산시의 기관 및 단체장 등 지역사회 리더들의 빛나는 모임이자 안산시 발전의 주요 핵심 동력입니다."라며 "앞으로 안산시 광덕회를 중심으로 안산시가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 또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제371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어떠한 행정적 지연 없이 빠르게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도시재정비사업 경비지원’은 정부가 올해 초 노후된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완화책을 발표한 후 도시재정비사업 지원 수요가 증가해 경기도가 이를 추경 예산에 반영한 것이다. 경기도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양시, 광명시, 안산시 등 17개 시를 대상으로 51개 재정비사업에 안전진단, 기본계획 및 정비계획의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인 김철진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에 도시재생정비사업 지원이 포함된 것은 경기도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는 것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3월에 경기도가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해 각 시·군에서 많은 지원 요청을 했다”라며 “하지만 경기도의 추경 편성이 차일피일 미루어졌고,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에 따라 도비 확정 전에는 시·군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어 사업 시행을 해야 하는 시·군에서는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