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1월 29일 2024년 한국농촌지도자 안산시연합회 총회(회장 하은용)에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가 참석하면서 디지털 영농 기반 마련과 청년농업인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9일 안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김정택 예비후보가 농업관련 단체장, 농촌지도회원 등과 지역농업 및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소통하고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농업지도자와 공동의 목적을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안산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한국농촌지도자 안산시연합회에 따듯한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산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뜻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따른 기후위기와 인구소멸에 따른 인구감소는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맞서 디지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하여 안산 농업과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24년 1월 22일자 프레시안의“[여론조사] 안산상록갑, 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세” 관련 보도에 대한 반론 보도문이 1월 27일 게시됐다.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기 위해 프레시안이 KSOI에 의뢰한 해당 여론조사는‘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여론조사 서두에서 물어보면서 응답하는 유권자로 하여금 현역 의원에 대한 인물 교체의 인식을 심어주어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역선택의 답변을 유도하는 설계가 있어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기준 규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 또한, 경력 등 후보자에 관한 사항과 관련하여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객관성과 공정성이 의심되는 질문순서와 문항을 사용하여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해당 선거여론조사를 의뢰하고 보도한 프레시안은 다음과 같은 반론보도를 게시했다. <반론보도 전문> <프레시안>은 지난 22일자 ‘안산상록갑, 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세' 제하 기사에서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프레시안> 의뢰로 경기 안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이기학 국민의힘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고잔동 선거사무실에서 안산시민을 위한 안산 톨게이트와 서서울 톨게이트 간 통행료 반값 추진에 대한 공약을 발표 했다. 안산 지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톨게이트 통행료 반값 인하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기학 예비후보가 해당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안산 지역은 교통 체증 문제와 더불어 톨게이트 통행료로 인한 교통비 부담이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 안산 지역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기학 예비후보는 톨게이트 통행료 반값 인하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기학 예비후보는 “안산 지역민들의 교통비 부담과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정책의 필요성과 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안산 지역민들의 교통비 부담과 교통 체증에 대한 자료와 통계를 수집해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로 말했다. 또한, “관련 기관들과의 의견 조율과 협력을 통해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안산 톨게이트와 서서울 톨게이트를 운영하는 관련 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혜숙 예비후보가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착공기념식이 열린 데 대해 큰 기대와 함께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 단원을-이하 이 후보)는 지난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기념식에 대해 "안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이 후보는 총사업비 4조 6천 84억 원이 투입되는 GTX-C 노선에 대해 "서울을 관통해 경기 남·북부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한 교통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8년 말 개통 되면 2029년부터 수원-안산(상록수역지선)-삼성-의정부-양주구간을 통해 GTX가 지나가는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돼 다핵분산형 메가시티조성이 기대되고, 나아가 안산의 인구유입을 비롯해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 차질 없이 개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추가적으로 꼭 필요한 신안산선 연장에 대해서도 힘 쓸 것"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현재 안산시는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유화 예비후보(안산 상록을-이하 유 후보)는 지난 1월 25일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개최한 통장협의회 신년회의에 참석해 지역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후보는 '2024 통장협의회 신년 인사 및 통협의회 회의'에서 통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포동 현안문제 등에 깊은 관심과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통장협의회 신년회의에서 만난 통장들은 “최선의 선거운동은 열심히 하는 것”이라며 “발로 뛰고 시민을 한분 한분 찾아뵙는 것”이라며 응원과 격려를 건넸다. 이후 유 후보는 월피동 천서로 사거리에서 퇴근길 다수의 시민들에게 저녁 인사를 드렸다. 유 후보는 영하 12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꼭 저를 선택해 달라. 월피동 주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다짐을 전달했다. 유 후보는 제7대 안산시의원을 역임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안산시 상록을 공동본부 본부장▲대통령표창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경기도 도지사상수상 ▲안산시시장상(2회)를 수상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착공 기념식을 하고 첫 삽을 뜬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상록구민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꿈꿔온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착공이 드디어 해결돼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14일 상록수역 인근 보노마루에서 `GTX-C 연내착공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어 “GTX-C 노선이 차질 없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한 이후 지난해 9월 22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찾아 면담하고 안산시 지역 현안 정책 건의서를 전달 하는 등 GTX-C 노선 조기 착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해 왔다. 이에 GTX-C 노선 착공 소식을 접한 본오동에 거주하는 A씨(농업·68세)는 “김석훈 후보가 다양한 방법 등을 동원해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본오뜰 4차 IT 산업 대기업 유치를 통해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서정현 국민의힘 안산단원을 전 당협위원장은 1월 25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시 단원구(을)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서 예비후보는 “변화를 꿈꾸었기에 기울어졌던 안산의 정치지형에도 변화가 찾아 왔고, 위대한 국민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가 전진했듯이, 시민들의 지지와 힘으로 안산의 후퇴를 온몸으로 막아내고자 한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임기 중에 신안산선, GTX-C 노선, 초지역 KTX 개통이 예정돼 있는데, 이는 안산의 큰 변화이자 기회”라고 하면서, “안산이 재도약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정주의식을 가지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 하지 못했던 것들, 해야만 하는데 눈치 보며 못했던 것들, 잘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들에 주목하고, 내가 사는 안산, 내 가족이 사는 안산이 남부럽지 않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현 예비후보는 경남 창원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의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혜숙 예비후보가 안산시 관내 청년들을 찾아가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 단원을-이하 이 후보)는 지난 1월 21일~24일 까지 중앙동과 고잔동 청년들의 일터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 후보가 생각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교환했다. 중앙동에서 미용실에 근무하는 한 청년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자립, 청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꼭 입성해 좋은 정책을 펴 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 후보는 "청년정책 및 계획에 대한 청년의 활동무대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과 참여-공간 및 자립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각 지자체를 통해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후보는 고잔동에서 고교생들과 만나 환담을 이어갔다. 학창시절 안산에서 성장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로부터 "우리는 모두 안산사람"이라는 하나 되자는 마음을 전달받고 "꼭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다음 행보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다가오는 설 명절 전 관내 청소년들을 찾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안산에 대한 생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1월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기념식에 참석해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상록수역 착공으로 안산시민들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혁명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와 함께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와 역세권 통합 개발 계획이 병행 된다면 상록Pride가 회복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착공 기념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만나 상록구 시민들의 ▲GTX-C 상록수역 원활한 공사 진행 ▲GTX-C 상록수발 증편 추진 ▲상록수 환승역세권 통합개발 ▲1기신도시특별법 안산 편입 등의 염원을 전달하며 “지난 15년간 상록수 역세권 개발이 정체를 겪으면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놓쳐 왔는데 GTX C노선 착공 기념식이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게 시 행정력을 집중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김 예비후보와 상록구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GTX-C 노선 개통 등 시민의 발이 되어줄 철도 현안 해결에 시 행정력을 집중해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을 통해 인구 유입에 나서고 교통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은 1월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의 착공기념식이 개최됐으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은 4조 6,084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시 수원역 등 10개 역과 안산 상록수역 등 4개 추가역을 잇는 사업이다. 당초 GTX-C 노선에는 안산 상록수역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경기 서남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철도 공공성 증진을 위해서는 안산 운행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전해철 의원은 지난 2018년 예비타당성 단계에서부터 기본계획 수립, 협약내용 협상 등 주요 과정에서 국토부 등에 안산 연장 필요성을 설명했고, 지난 21대 총선 당시 GTX-C 안산 유치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에 협조를 요청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독려해왔다. 그 결과 2022년 2월 실시협약안에 안산 상록수역 정차가 반영됐고,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됐다. 이후 8월 국토부와 (가칭)수도권광역급행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더불어 예의주시하는 선거가 바로 재·보궐 선거다. 안산도 안산시제8선거구(중앙동, 호수동, 대부동)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서정현 도의원이 사직하면서 보궐 선거를 하게 됐다. 1월 19일 현재 국민의힘 빈호준 예비후보(44세)와 같은 당 김진희 예비후보(47세)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 중이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전국적으로 40곳에 이르며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15곳, 기초의원 23곳에 이른다. 경기도는 광역의원 3곳과 기초의원 4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다. 안산시제8선거구는 안산시 광역의원 8개 선거구 중에서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12년 아성을 깬 곳이다. 집권당 입장에서 임기 중 치러지는 선거가 중간평가의 의미도 담고 있어 비록 8대 선거에서 666표의 근소한 차로 민주당이 졌으나 보궐 선거 후 8선거구의 결과에 따라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을 듯 하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 인사실태 조사에 관한 시의회의 활동이 본격화 할 전망이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1월 15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8회 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6일, 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다. 이번 임시회 중 본회의는 22일과 26일 열리며, 상임위원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제287회 임시회에서 조사 발의가 의결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 인사실태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도 22일과 24일 두 차례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20일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은경 의원의 제안 설명에서 “최근 안산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채용, 승진, 인사와 관련해 많은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한 안산시 행정의 신뢰도가 저하됐다”며 “그럼에도 안산시가 출자·출연기관 관리감독 역할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바, 이에 따라 안산시의회 차원에서 안산시 출자·출연기관의 인사실태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시민의 입장에서 정확히 진단해 인사의 투명성 확보, 기 발생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및 대안제시 등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인사운영 방안 모색을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2일 안산시 상록구 상록시민홀에서 개최된 `안산문화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석훈 예비후보는 “안산시가 다채로운 문화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그동안 크나큰 노력을 기여해 주신 이한진 문화원장님의 노고에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하며, 새로 취임하신 민화식 문화원장님을 필두로 안산문화원이 더욱 발전하여 안산시가 생동감 넘치는 문화의 도시로 성장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의 계발 연구조사 및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안산문화원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그 뜻 깊은 행보를 이어받아 저 또한 안산시의 특색 있는 지역 문화들이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이와 관련된 다방면의 지원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 상록구갑에서 12년 안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한 김정택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0일 새벽 동이트기 전 산악회 회원들을 만나며 하루 일정을 시작 했다. 김 예비후보는 분초를 다퉈가며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산악회, 조기축구회, 생활체육현장, 종교행사 등을 돌며 소통의 기회를 얻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명함과 인사를 건네며 직접 소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고 조기축구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안산도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저 역시 변화가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안산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공부하고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 결과로 주된 공약인 ▲GTX-C 상록수역 조기착공·증편 운행 ▲한양대혁신파크 글로벌종합병원 ▲1기신도시특별법 편입추진(본오동·사동) ▲용적률 500% 빠른 재건축 ▲시립반려동물 보건소 설치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 연장 ▲4호선 전철 안산시 구간 지하화 ▲어린이 올빼미보건소 설치 등의 공약들을 설명하며 “시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전해철 예비후보는 2024년 1월 22일자 프레시안의 “[여론조사] 안산상록갑, 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국민의힘 후보에 우세” 관련 보도에 대하여 오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5항은 여론조사 관련 준수사항으로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 제1호에서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해 질문하는 행위를, 제2호에서 피조사자에게 응답을 강요하거나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응답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질문하거나, 피조사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기 위해 프레시안이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해당 여론조사는 ‘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를 여론조사 서두에서 물어보면서 응답하는 유권자로 하여금 현역 의원에 대한 인물 교체의 인식을 심어주어 조사자의 의도에 따라 역선택의 답변을 유도하는 설계가 있어 공직선거법과 선거여론조사기준 규정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 또한, 경력 등 후보자에 관한 사항과 관련하여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 객관성과 공정성이 의심되는 질문순서와 문항을 사